노의웅 미술관의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수춘안길 7 (광주 남구 양과동 966-4) 양과동 수춘마을에 '노의웅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그의 그림은 행복하고 아름답다. 두 사람이 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거 나 사람 형체를 띤 구름이 마을에 꽃을 뿌려 주기도 한다. 세상에 행복만이 깃들기는 바 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 있는 듯하다. 60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다 바쳐 그림을 그려왔지만 노의웅은 단 한번도 개인전을 열지 않았고, 단 한 점의 작품도 판매하지 않은 작가로 유명하다.
노 화백은 “향후 미술관을 책임질 제 딸들과 손녀들도 대관이나 작품 판매 없이 대를 이어 운영해 갈 것”이라며 “처음 개관할 당시 취지로 삼았던 우리 가족의 미술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고 공유하며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다채롭다는 말씀에 좋아서요. 각 작가마다의 그림들이 가진 특색이 아름답고 의미들을 품고 있어요. 그것은 얼마나 큰 가치로운 숨결인지요. 끝없는 견딤과 슬픔으로 이 길을 지치지않고 일구신 모든 예술가께 경탄합니다. 수시로 경배의 절 드리며 많은 걸 깨우치고 다지는 시간을 만나고 있답니다.
첫댓글 노미숙 선생님의 아버님이시라니까 더 반갑고 그림에 정이 갑니다. 인자한 미소가 멋지시기도 하구요.
소박하고 정겨운 모둠의 정경들을 잘 그려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점 이 "그림만나기 도전"이 놀랍도록 다채롭습니다. 고마워요. 차꽃샘!
다채롭다는 말씀에 좋아서요. 각 작가마다의 그림들이 가진 특색이 아름답고 의미들을 품고 있어요.
그것은 얼마나 큰 가치로운 숨결인지요.
끝없는 견딤과 슬픔으로 이 길을 지치지않고 일구신 모든 예술가께 경탄합니다. 수시로 경배의 절 드리며 많은 걸 깨우치고 다지는 시간을 만나고 있답니다.
따뜻한 색감, 포근함이 느껴져요.
전 잘 모르지만요.ㅎ
내 느낌도 그래. 그림은 1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