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크타임의 긴 여정이 끝이 났네
우리는 그저 방송을 통해서 무대를 볼 뿐이었지만
그 무대 하나를 위해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얼마나 고생하고 땀 흘렸을지 생각하니까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어
팬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들이 참 멋졌어
항상 팀 8시로 투표하다가 오늘 '다크비' 3글자로 투표하니까 팀명이 더 애틋하게 다가오는게
이게 이름이 주는 힘인가? 싶더라구
늦은 밤이지만 손편지 쓰다가 카페에도 글 한번 남기러 왔어
희찬이는 푹 자고있길 바랄게
고생 많았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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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KB
희찬
보고싶은 희찬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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