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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무엇이든 Q&A (비댓X) 캐나다 살아보고 싶어요.
Leinakim 추천 0 조회 1,159 24.04.23 15: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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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16:25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만26살에 처음와서 만37살에 돌아갑니다 주제넘게 말씀드리자면 목적이 없으면 해외에 사는게 엄청 힘드실뿐더러 불편함이 많습니다 물론 의지할수 있는 사람과 있는게 좀더 있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영원한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환상으로 인해 오시는거라면 2-3달 해외분위기느끼고 가시는걸로 충분해요 단, 목적이 있어서 영어를 배우시고자 한다면 어학연수가 아닌 실생활로 부딪히면서 배우는 영어로 1년이상 있으시는걸 추천드리고 밴쿠버나 토론토가 아닌 캘거리,에드먼튼 등을 추천드립니다 물가로 따져도 세금이 더 싸기도 하고 가끔 마주칠수 있는 한인 정도에 날씨도 좀더 캐나다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4.23 20:42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24.04.23 20:24

    한달 살기 할거면 벤쿠버에서 2주, 캘거리에서 2주 생활해 보세요. 토론토는 그냥 대도시 느낌만 날뿐 아무것도 없어요. 에드먼턴은 너무 춥고.

  • 작성자 24.04.23 20:43

    좋은 좋언 감사합니다. 벤쿠버는 물가가 너무 비쌀것 같고, 캘거리도 알아봤는데 겨울이 너무 추울것 같아서요. 사실 캘거리가 비용적으로 봐서는 좋아보이긴 했어요.

  • 24.04.23 23:42

    지내시기는 토론토가 제일 낫습니다. 그냥 영어학원만 다니시는건 별의미없는것 같고 다른학생들하고 나이대도 안맞을것 같습니다. 여기 40대이상 교민들은 최근에 오는 한국사람들하고는 그다지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아요. 여행을 많이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24.04.23 21:19

    40대이상되서 한인교류 위에분 말처럼 힘들겁니다 영어도 늦은나이에 글쎄요 그냥 여행하는 마음으로 오시고 생활비에 필요한 금전 준비만많이 해오세요 방값과 교통비 식대 등등 두분이 매달 오천불은(한화오백만원) 있어야 할거예요

  • 24.04.23 23:17

    6월 한달살기하는거면 캘거리나 할리팩스 같은데 알아보세요. 1달살기는 영어공부보단 여행한다 생각하는것도 괜찮을거에요.

  • 24.04.24 00:27

    6월부터 한달이라면, 어느 주를 선택하셔도 좋으실거라 생각되요!
    영어가 첫번째 목적이시라면, 필리핀 스타르타학원이 훨씬 나을거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 24.04.24 04:06

    Barrie(토론토에서 북쪽으로 80km 지점, 인구 15만 정도의 소도시)도 생활 체험하면서, 지내는데 괜찮습니다.
    저도 최근에 Barrie로 이사와서 정착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4.24 07: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arrie도 알아볼께요. ^^

  • 24.05.03 03:32

    알버타주는 일단 세금이 저렴하고 렌트비는 밴쿠버나 토론토보다는 저렴할거니까 괜찮은거같구요. 그런데 영어공부라면 아무래도 한인이 많이 살지 않은곳이 낫지 않을까요?

  • 24.05.28 08:49

    나이아가라 추천합니다! 제가 살아본 도시 중에서 날씨도 가장 좋고 한국사회도 가장 따뜻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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