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기존의 진술을 번복(번복 후 유동규 검찰 구형이 확 줄게 됨)
돈을 이재명 측에 전달 하였다고 함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재판부에서 유동규 측 주장대로 시연을 해 보라고 함
(유동규 측에서는 1억을 사람들 눈에 띄지 않도록 골판지에 담아 양속 소매에 넣어 전달 하였다고 함)
그런데 시연 과정이 코미디가 됨
유동규 진술대로 양복 소매에 1억 넣은 상자를 넣으려고 하자 들어가지 않음
이렇게 되자 유동규 다시 진술을 바꿈 양복이 아니라 코드 안에 넣어 전달 하였다고 함
추가로
재판에서 해당 돈을 차량 어디에 놓았냐고 구체적 질문(트렁크냐, 뒷자리냐, 조수석이냐...?)을 하니 대답 못함
언제 전달 했냐고 하니 대답을 못함. 전달 받은 사람이 잘 알거란 동문서답을 함
(언제 일시를 말하면 해당 일시에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성립할 수 있으므로 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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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부분은 지켜 봐야 할 게, 한명숙 재판 당시 유사한 사항이 있었음
진술인이 내가 돈을 전달 하였다라고 함. 한명숙이 돈을 받아 옷 주머니에 넣더라고 말함
그런데 당신 한명숙 옷을 보니 주머니가 없는 옷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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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진술로 보이나, 또 이런 것으로 재판 판도에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닌듯 싶음
결론은 개인적으로 유동규 진술 자체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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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관련 검찰과 그와 관련 재판 비판하니 이재명 지지자냐고 까는 분들이 있군요
그런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본인 유불리에 따라 편향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상황과 정황 그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검찰의 행태가 지금 내 정치적 성향이나 생각하 바에 유익하다고 봐서 찬동하고 흠을 눈 감으면요
후에 이 칼날이 똑같은 방식으로 본인들(내가 지지하는 세력)에게 겨누어지는 겁니다.
그때가서 이걸 부정하다 싸운들 명분은 떨어져 있겠죠.
그걸 알았으면 하네요
첫댓글 5 만원권으로 천만원만 손에쥐어도 꽉차는데 1 억이 소매안으로 들어가냐?
ㅎㅎ 거짓말이 들통났네
조작날조 코메디
조작 검사는 공소만
수백만이 검찰개혁 하라고 일어나도 하지 않았으니 아무나 저런 방식으로 감옥에 보내거나 검찰의 개가 되거나 해야할 판...
한명숙 총리 사건과 판박이네요.
그 유명한 의자가 돈을 받아 챙겼다는 사건.
비씬 밥처먹고 저 딴 모함질이나해대고 그걸 부추기는 개판검들...도저히 옳은 인간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