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2년 9월 9일 금요일
2. 코스 ; 내처사동주차장-목교-구봉산갈림길-삼장봉(동봉)-운장산(운장대)-칠성대(서봉)-독자동갈림길-독자골계곡-원점회귀[약 9.7 km, 4시간 42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누적고도 : 729 m
6.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
7. 기타 : 높이는 1,126m이다.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두산백과)
▲ 네이버지도 진안 운장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진안 운장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오전 11시 22분 내처사동 주차장을(무료) 출발합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이고, 위 사진에서 직진하면 됩니다. 내비주소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1965 )입니다.
▲ 차 타고 들어온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도로 따라서 이쪽 방향으로 올라 왔습니다.
▲ 주차장에 있는 버스 정류소 입니다.
▲ 정류소에 있는 버스 안내도 입니다.
▲ 주차장에서 송어횟집 간판이 있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옆에 운장산 등산로 표시도 있습니다.
▲ 송어횟집 간판 옆에 운장산 등산로 입구라는 등산 안내도가 있습니다.
▲ 잠시 후 갈림길에서 11시 방향으로 갑니다.
▲ 11시 방향으로 들어서면 위 사진과 같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삼장봉 및 운장대 방향으로 갑니다.
▲ 숲이 많이 우거져 있습니다.
▲ 잠시 후 등산로 안내판이 있는데, 폐쇄된 등산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서 폐쇄된 등산로 안내판을 뒤돌아 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위 사진에서 2시 방향은 폐쇄된 등산로 입니다.
▲ 잠시 내러서면 목교가 보입니다. (주차장 출발 6분 후)
▲ 목교를 건너갑니다.
▲ 목교를 건너면 이정표가 보이는데, 운장대 방향으로 갑니다. 삼장봉까지는 2.5 km, 운장대까지는 3.1 km, 2시간 2분 소요되었습니다.
▲ 산죽길을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목교에서 16분 후 지능선이 보입니다.
▲ 지능선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위 사진에서 내처사동 방향으로 올라왔고, 좌측 운장대 방향으로 갑니다.
▲ 완만하게 올라가는 구간도 있고
▲ 급하게 올라가는 구간도 있습니다.
▲ 높이가 높아서 걷기 불편한 계단 입니다.
▲ 지능선에서 13분 후, 데크계단을 올라갑니다.
▲ 다시 산죽길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