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에 이어서 이젠 중화산동에도 로컬푸드직매장이 생겼네요 이곳 직매장도 유사매장같았어요 정육칸쪽은 빨간불빛이 강해 고기의 상태가 분간이 어려워 사진찍기도 좀 힘드네요... 로컬푸드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는 추세다보니 전주에도 여기저기 생겨나네요 매장도 크고 2층은 정육식당도 운영하고 각 지역생산품들을 판매하기도 하네요 로컬푸드시스템은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로 더 나아가 지역을 활성화시키는방향인데 어느때부터인가 유사로컬푸드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있는듯 싶은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런 직매장이 되었음 하는 소망이에요
첫댓글 완주로컬푸드만 정식 매장이고, 나머지 로컬푸드매장이 유사이기때문에 이용을 하면 안된다...라는건 없지싶어요~
오히려 이런 매장이 늘어나면 소비자입장에선 좋은면도 있을거구요~ 요즘 소비자들은 현명하기때문에,, 큰 걱정은 아니라고봐요^^
그나저나 완주군 박춘배님, 농사 열심히 잘 지으시는 분이신가봐요 ㅎㅎ
저도 도심속에서 각 지역내의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싸게 살수있어서 이런점은 좋다고 생각해요
완주군 매장처럼 차츰 물품들도 많이 생기고
저는 바램이 아무리 유사매장이라두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계속 유지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ㅎㅎ
ps.박춘배님을 아세요?ㅎ
글이 살짝 바뀐듯 ^^
박춘배님,, 사진속에 이것저것 농산물을 많이 키우시는것같아서요~ 아는분은 아니랍니다.
로컬푸드 매장 기자해야겄어~~소비자가 판단하겠지 물건보믄 알겠드만멀~!ㅎㅎ
내가 다른덴 부정적으로 생각햇어 ㅋ
물건 좋고 믿을수만 있다면 좋은것 같아요
그러긴하져 ㅋ
일터 바로 옆이라 닭가슴살과
같이 먹을 각종 야채와 과일을
사러 갔는데 오픈기념떡을 주더군여ㅋ
맛났음 제보다 젯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