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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경기남부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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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간 이야기 병자호란과 최명길 주화론의 재조명
26가족안선희 추천 0 조회 263 16.01.20 09: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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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0 14:13

    첫댓글 강국 사이에 끼인 채 자위 능력이 없는 약소국은
    외교와 내정 양면에서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했어야 한다.
    하지만 인조는 물론, 척화파나 주화파 모두 그렇지 못했습니다.
    유사시 서울을 버리고 강화도로 들어가 항전한다는 계획이 고작인데
    정작 청군의 침략이 시작되었을 때는 그나마 강화도로 가지도 못했으니 . . . .

    요즘 우리나라 정국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 하느라 수시로 흔들리는 한국,
    일정한 기준이나 줏대없이 그렇게 수시로 양다리 걸치다
    중국과 미국, 양쪽에게 모두 미운 털 박히면 '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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