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한국에선 온로드만 했었는데
여기선 써킷행이 여의치 않아 우선 아쉬운대로 동네알씨 오프로드입니다.
얼마전 근처에 공립초중학교 바로 옆에 공원을 새로 오픈했는데
아니 글쎄 인조잔디로 쫘~악 깔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오랜 로망이었던 타먀 핫샷 버기와 인조잔디 테스트 주행을 가졌습니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주행인데 오버그립해서 차가 뒤집어 지더군요.
전부다 킷과 함께 온 기본 구성품들이고, 모터만 타먀 23T TZ로 교환해줬습니다.
물론 배터리는 Lipo입니다.
사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실내 온로드 카펫 써킷이있는데 하필 코로나 덕에 문을 닫고 언제 재개장할지가
불투명해서 우선은 아쉬운대로 온로드 대신 오프로드로 당분간 달려볼까 합니다.
예전처럼은 힘들고 그냥 즐기는 수준에서..ㅎㅎ
그럼 담에 또 다른 동영상으로 뵙겠습니다.
첫댓글 형님 잘 지내시죠..?? ㅎ
올만이네, 병준씨.. 나야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