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속으로 담당자님
오늘도 가요 속으로를 청취하는 우리들 에게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방송을 위해 유모어와 재치로 진행 하시는 송현주 아나운서님과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리고 늦게나마 대구방송총국 제 2 라디오 개국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직에서 작년에 정년퇴임한 60대 중반의 박용규입니다.
바쁜 현대생활에 쫓겨 살다보면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하루 이틀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가족간의 사랑은 서로의 잘못을 쉽게 묻어 줄 수 있는 힝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가끔 가족을 잊고 지나나 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틈을 내 가족을 사랑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금년 12월 20일은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여운 저의 손자 박시현의 8번 째 생일이기에 가요 속으로 가족 여러분과 함께 티 없이 바르게 자라나는 우리 손자의 생일을 축하 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 손자 시현이는 금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처음 치룬 두 과목 시험에서 두 과목 같이 95점을 받아 왔기에 참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는데, 몇일 전 시험에서는 두 과목 모두 100점을 받아와 먼저처럼 95점이 아니라 아쉬워하기에 100점이 95점 보다 좋은 점수라고 설명해 주었더니 앞으로는 100점 받아 오겠다며 좋아하는 천진난만하고 아이 다운 저의 손자가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 1학년 전체 최우수상, 제 3회 대구광역시 꿈나무 육성 빙상회장기 타기 빙상경기대회 남자 초등학교 1학년 200m 준우승, 효행상, 선행상, 웅변대회 장려상 등 9개 부문의 상을 1년 동안에 받았습니다. 경기 때마다 우리 손자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옛 말이 실감 났습니다.
송현주 아나운서님 미모에 걸맞게 낭랑한 목소리로 저의 손자 박시현의 생일을 축하 해주고 앞으로 이 나라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요 속으로 담당자 여러분 임오년 새해에는 가정의 행운과 내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에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손자 박시현의 늠름한 모습을 보고 지난날의 생일 축하글을 올려봅니다.
손자 자랑만 해서 죄송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첫댓글 제가 조작이 서툴어 제이유님과 봄비님에게 답글을 달려다 삭제되어 다시 작성해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에 익은 기억이 있는데 또 글이 올라와 또 읽었습니다
먼저 올린 글이 조작 미숙으로 삭제되어 다시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에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손자 박시현 자랑 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손자 자랑 하실 만 합니다. 손자가 참 이쁘고 사랑스럽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말이지요.
귀국하면 할머니 산소에 참배하고 할아버지 집에 하루 저녁 자고 가도록 지 애비가 훈련을 시키나 봅니다.
그래서 인지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여명님 손자 자랑 잘 하셨습니다. 며느님이 좋아하겠어요.자랑스런 손자 .지금은 많이 컸겠어요.만능 탈랜트 손자네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손자 자랑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