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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군인 롬멜 1편
Che_GueVaRa 추천 1 조회 822 10.01.22 0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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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2 16:19

    첫댓글 오오~ 정말 눈에 확 들어오네요. 분석이 참 예리하십니다...

  • 작성자 10.01.22 17:38

    너무 과찬하신 듯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 10.01.22 17:32

    아라스 대핀치때 롬멜이 직접 돌면서 쌍팔포랑 야전포 (105, 150) 직사명령 내리면서 겨우 막습니다. (영국의 마틸다 여왕도 쌍팔포 앞에서 좌절;) 영길리가 기보합동작전에 좀더 익숙했으면 덕국군 옆구리를 잠시 끊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실은 따로놀다 회심의 반격이 무색하게 개털림;;

  • 작성자 10.01.22 17:37

    감사합니다. 읽은 지 오래된 책이고 지금 제 손에 없는 책이라 그 부분 기술은 제가 가장 자신없는 곳이었는데......

    그러고보니 그 책 내용 중 '아라스전투' 서문에서
    '독일 전격전의 힘은 구데리안, 호트, 롬멜 등 우수한 독일군 야전사령관들에게서 나왔다라'는 부분이 떠오릅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다시금 윗부분이 맞다는 것을 느낍니다.

  • 10.01.22 18:29

    "달리면서 포를 쏴라" 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Suppression"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 간단하게, 정확하게 날아오든 부정확하게 날아오든 뭔가 "굉장히 위험한 물체" 들이 자신이 있는 방향으로 마구 날아오면 마구 엄폐하고 싶어지잖습니까? 머리내밀고 총을 쏘려고 해도 괜히 맞을까봐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이게 Suppression 입니다. 제 기억에 롬멜이 매복당할 경우 기동간사격을 하라 라고 명령한듯 합니다. 매복에 걸릴 경우 당황해서 멈추지 말고 킬존에서 빨리 빠져나가는게 중요하거든요.

  • 작성자 10.01.22 19:12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 10.01.23 19:20

    평소 흥미가 많았던 롬멜에 대해 쓰신 거라서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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