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다 이사 가게되어서 침대하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장만하려는데여.
이것저것 지켜보다보니 뭐가뭔지 어지러워서요.
혹시 이런것 사면 안된다 라고하는 게 있을까요?
그런게 있으면 좀 쉽게 살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피해야하는 이유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부터는 풀리는 것 같아 운동하러 가야 겠네요!
이사를 축하드려요!
침대 프레임은 되도록 2단으로 분리되는 것이 이사하기나, 안정감 있어 좋으며, 매트리스는 당연하게 천연라텍스로 하시는 것이 좋은데, 대신 사실 때, 상당히 주의가 필요한 것은 워낙 편안하다는 소문이 나서,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든 제품들이 많이 유통되면서, 더러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에 그렇습니다.
알다시피 천연라텍스는 천연고무 원액을 부드럽게 발포 시켜 열을 가하여 굳힌 것이기에 고무 덩어리이므로 손바닥으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귀퉁이를 잡고 당겨 보셔서 늘어남이 없는 것은 합성 소재를 섞어 천연고무의 인장성이 줄어들어 그런 것이므로 안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속통은 베이지 계 미색을 나타내며, 만약, 하얀색에 가깝다면 그것은 합성 소재를 섞어 색조가 묽어져서 그런 것이므로 안 사시는 것이 맞습니다.
천연라텍스에는 천연고무를 강한 성질이 있도록 가황하기에 유황 냄새가 연하게 나서 분유 냄새처럼 나는데, 화학 소재가 많이 섞이면 섞일수록 독한 냄새가 나므로 이런 제품은 안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7.5T 이상 제품은 양쪽 면에 핀홀이 있으면, 쏠림 현상이 적어 안정감이 있고, 모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에 퀸사이즈 기준 약 4,000개 정도 핀홀이 있으면 만드는 사람들은 작업이 어렵지만, 공기 순환을 좋게 만드나, 대다수 공장에서는 작업 효율을 생각해서 핀홀을 줄여 2,000개 정도로 만들므로 참고하시고, 가장 중요한 천연고무 함유량입니다.
천연고무 함유량은 원하는 밀도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추어 폼 첨가제를 섞는데, 폼 첨가제는 지용성과 수용성이 있어 제품을 완성한 후 수용성은 씻어서 제거하기에 냄새가 부드럽게 나는 것이며, 천연고무 원액 100%인 100개를 넣는다면, 폼 첨가제는 공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약 12가지 정도 넣어 수용성인 성분 8가지 정도는 세척과정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천연고무 원액에 밀도를 올려 만들면, 무겁고, 고무의 끈적임으로 인해 큰 기포가 생기거나, 아니면 금형 천장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껍질이 붙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지만, 대신 내구성이 좋아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게다가 항균성까지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 것입니다.
라텍스 상식을 좀 더 알고 싶다면,
오늘도 편안한 시간 만드시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