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두 인터뷰</p><p><br>“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에 있습니다. 국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현재의 선거구제도를 병립형으로 </p><p>할 것인지 연동형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당간에 논의가 한창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또 알고</p><p>계시다면 관심은 있으신지 <span>그것이 문제입니다. 병립형과 연동형의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span></p><p><br>“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소”</p><p><br>사족: 응답자의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br><br>㈜ <br>연동형비례대표제: 각 정당에 비례대표의석을 배분할 때 이미 지역구의석이 많은 정당에 <br>다소 페널티를 주어 지역구의석이 적은 정당에 비례대표의석이 더 많이 가게 하는 방식. <br>병립형비례대표제: 비례대표의석을 지역구 선거결과와 따로 독립적으로 배분하여 정당의 <br>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소수 정당의 의견을 반영하게 하는 방식.  </p>
<!-- -->
첫댓글 goldwell 님: ' 가두 인터뷰 ' ...
우스개 대답을 보면서, 적지 않은 분들의
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비례대표제에 대한 주해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제선 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투표 하지 않겠다고 우기는데 자식에게 끌려서
투표장에 가곤 했습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명년 총선에는 동참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거제도라도 잘 되어 신망 있는 선량이 뽑혔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goldwe님:
..가두 인터뷰..
연동형비례대표제..
병립형비례대표제..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소...
아마 이것이 正答이 아닐까요??
로사 님
컴퓨터 때문에 심란 하신 데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제도를 선택하던 우리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애써 관심 없는 척 하지만 그럴 수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정치인이 존경 받는 세월이 언제 올까요?
안넝히 계십시오.
추이: 내주 12일 2박3일로 목포에 갑니다.
부용회 모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