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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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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디카시 & 에세이-28> 내로남불 / 박경규
손설강 (귀례) 추천 0 조회 96 23.11.29 00: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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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9 00:51

    첫댓글 양쪽을 향해 비판하는 중간도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싸잡아서 손가락질해 미안하다.'는 선생님의 부언은 다툼을 진정시키는 명약이라 할 만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1.29 10:09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행간의 의미를 읽어주셨네요

  • 23.11.29 08:58

    요즘 저는 정치 뉴스 안 보는데요.
    정권을 잡아 저들의 이상을 펴보려는 욕심 왜 없고 모르겠어요.

    양비론 양시론을 떠나
    사리사욕이 아닌 정권욕이 아닌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생 정치를 바래 봅니다.

  • 23.11.29 09:32

    저도요
    산책 할 때 라디오로 들려오는 세상 소식 만

    종교도 정치도 냉담자들이 늘어가고
    극우 극좌가
    중도가 설 땅이 사라져 가는 알고리즘

  • 작성자 23.11.29 10:13

    역사가 가름해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손주들이 살아가야할 영토이니

  • 작성자 23.11.29 10:15

    @박경규 티비 뉴스는 안 보려고 하는데
    리모콘이 김유신의 말처럼

  • 23.11.29 09:38

    언제부턴가 우리 정치를
    한 단어로 요약해버린 내로남불
    부끄럽습니다.
    디카시와 에세이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11.29 10:15

    황의수 선생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 23.11.29 13:28

    둘 다 못생겼는데
    서로를 더 못났다고 하는 싸움이네요 ^^
    한심한 정계 실상을 박경규 선생님이 잘 꼬집어주셔서 공감합니다~
    설강 선생님 말씀대로 모과 앞뒤에서 지켜보는 한시와 다기는 민초들의 청렴하고 고매한 정신세계를 말해주니 나라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민초도 정계에 들어서면 같은 물이 드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ㅠ
    시인의 조용한 사명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23.11.29 21:38

    조용한 사명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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