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저와 동명이심..그 색스폰 하시던..?
ㅋㅋ 아직 예기도 몬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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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합주를 하시는군요..
저는 이제 합주 참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취직도 안돼고.. 악기도 없고..
결정적으로 이제 짐싸가지고 수원집에 가면 악기 빌릴곳도 없다는 겁니다..
거리가 가까워 지니까 이런게 또 걸리네요..
번듯한 직장 구해서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조~~~은 악기 장만해서 화려하게 컴백하겠습니다..
조은 악기 구하믄 학성형님 맨날 노래를 불르시는 세일링의 '뿌윅~~'을 들려드릴 수 있을지도.. ㅋㅋ
하여간 저 없는 사이 즐음들 하시구여..
재학군의 일취월장 환골탈태를 기대해 봅니다..^^
참참.. 지난번 정모때 델꾸갔던 후배들이 한스톤님이랑 웅군님이랑 쥔장님께서 연주하셨던 EWI에 폭~ 빠졌답니다..
어쩜 그리 연주들 잘하시냐구 난리도 아닙니다..
Living Things의 초절기교님의 진짜 초절기교에도 감탄들 했고..
Fightman에서의 초절기교님과 도경이의 주고받는 솔로 압권이었죠..
Sunnyside cruise 수열님 베이스도 넘 좋았어요.. Explorer 못한게 한이네요..^^
Asayake에서의 학성형님의 노로스러운 땐스도 주금이었구요..ㅋㅋ
Jazzong, 딱풀, 그리고 저와 동명이신^^ 처음뵌 분의 키보드 넘넘 좋았구요..
건님과 진환군의 드럼.. 역시 헉~ 을 연발하게 했었죠..
헥헥.. 이제 다되었나.. 빠지신분 없죠? ^^;;
암튼 화려한 컴백의 그날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들 하시구요..
담에봐요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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