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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머리가 좋다”고 할 때의 머리는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등 좌뇌의 기능이 우월하다는 것을 뜻한다. 좌뇌의 기능이 좋으면 습득한 정보나 지식을 기억하고 해석하는 데 효율적이다. 그렇지만 정보나 지식을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우뇌의 기능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머리’보다는 공부환경이나 습관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뇌가 부모의 양육 상태나 아이의 공부 방법에 의하여 억제되어 있는지, 아니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지 여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두뇌는 시기에 따라 그 발달양상이 달라지므로 각 시기별, 과목별 공부법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중력이 발달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언어를 공략하라!
1학년이 되면 유치원 때와는 달리 정규 수업시간이 40분까지 늘어난다. 집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뜻. 이를 위해서는 주의를 경계하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단계와 여러 가지 자극 중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자극만 선별해 주의를 기울이는 시각주의력과 청각주의력이 필요하다. 시각주의력을 높이는 놀이에는 틀린 그림 찾기, 퍼즐 맞추기, 단어 캔슬링(신문이나 책의 한 장을 복사해 정해진 시간 내에 ‘ㄹ’ 자만 지워나가는 식의 놀이),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 등이 있다. 또 청각주의력을 높이는 놀이에는 주어진 글을 잘 보면서 부모가 다르게 읽는 부분을 찾아 표시하기, 계산기를 주고 부모가 숫자를 불러주어 전자계산기에 입력하는 놀이, 소리만 듣고 따라 하기 등이 있다. 첫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다. 이와 같은 뇌 체조를 하루에 5분 정도씩 하면서 워밍업을 하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 밖에도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게 해야 한다. 집중한다는 것은 주목해서 보고, 귀 기울여 들으며, 촉감이나 맛, 냄새 등을 느끼고 주의 깊게 생각한다는 것을 뜻한다. 때문에 의식이 분산되면 완전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해야 한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더욱 집중한다. 이때 칭찬과 보상이 중요한데 어떤 과제를 주고 이를 완료하였을 때 칭찬 스티커 등으로 보상을 주는 방법도 추천한다. 시간을 정해놓고 학습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공부를 시작할 땐 미리 끝낼 시간을 정해두고 시작해야 한다. 단 너무 긴 시간은 집중력 향상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집중이 잘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주어야 한다. 환경에 따라 집중력이 크게 달라진다. 붉은 계열보다는 청색 계열의 인테리어가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외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커튼이나 소음방지 바닥재를 깔아주는 것도 좋다.
과목별 공부법을 본다면 이 시기에는 언어에 주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초등학교 1학년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운론인데 은유를 재미있게 생각하고 읽기를 통해 말을 알아듣게 되면 아이는 추상적인 소리에 대한 감각을 보인다. 또 국어력은 곧 독서력을 뜻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효과가 크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 부모의 풍부한 배경지식 때문에 혼자 읽을 때보다 5배 이상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책 선정은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하고, 그림이 있는 책이 좋다. 책을 읽은 후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후 활동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집중력을 키우는 정신 에너지 관리법
1 적당히 긴장하라
뇌는 적당한 긴장을 좋아한다. 긴장감은 아이가 수업시간에 한눈팔지 않고 들어오는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이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처음 20분 정도 긴장을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혼자 공부를 하게 하더라도 20분 단위로 부모가 관심을 보이고 격려를 해줌으로써 긴장하게 할 필요가 있다.
2 끈기를 가져라
끈기는 재미는 없지만 가치 있는 것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다. 성취한 경험이 있는 아이는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유아시기부터 아이가 장난감을 만들 때 끝까지 만들도록 기다려라.
3 제때 자고 제때 일어나라
규칙적인 습관은 정신에너지 조절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부하는 데 필요한 정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공부할 때 뇌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밤에 최소 8시간은 푹 자야 한다.
두뇌성격과 정서가 형성되는 초등학교 2·3학년, 영어를 공략하라!
이 시기에는 아이의 두뇌성격과 정서가 형성된다. 감정 컨트롤이 잘되어야 성적도 안정적인데 아이들 중에는 선생님께 혼이라도 나면 하루 종일 이를 마음에 담아두어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꽤 있다. 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화가 풀어지고 공부에 집중하는 아이들도 있다. 감정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
아이의 두뇌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잠재력을 찾아내야 한다. 이는 다중지능 검사, 두뇌성격검사 등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아니면 중뇌형인지를 파악한 뒤 장점을 부각시키는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다.
대체적으로 좌뇌형 아이들은 이성적인 편이다. 그러므로 규칙적이되 혼자 공부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 청각 주의력이 높아 학원 강의를 잘 듣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복습을 통해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우뇌형 아이들은 감성적이다. 리더십도 있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다. 다른 사람을 세심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라 리더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런 식으로 성취 욕구를 자극하는 게 중요하다. 공부를 할 때도 목표를 정해주고 성적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면 아이가 좋아한다.
과목별로는 이 시기에 영어에 집중하길 권한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시점이 어릴수록 좋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다만 영어를 외국어로 습득하는 경우, 발음은 대개 6세 전후가 좋으며 문법은 15세 전후에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시기보다는 환경, 노출시간, 학습 동기 등이 더 중요하다. 원어민과 상호작용을 하며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지만, 조기유학을 가지 않는 한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모국어를 습득한 아이가 영어를 습득하는 경우에는 호기심이 이미 충족되었기 때문에 몰입하기가 어렵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문장을 풀고 난 다음 그 속에 포함된 단어를 공부하는 영어 단어 암기하기, 영어 교재를 고를 시 아이의 관심사나 흥미를 고려하고 나이보다는 수준에 맞춰 고르기 등이 있다. 또한 모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되, 게임방식을 적용하는 것을 권한다. 아이들이 성취감이나 경쟁 심리를 자극받으면 영어 몰입도가 높아진다.
학습동기와 기억력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4·5학년, 수학을 공략하라!
이 시기부터는 내적 동기가 중요해진다. 더 이상 “맛있는 것 사줄게” 식의 말은 먹히지 않는다. 아이에게 학습 동기부여를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준다. 두 번째는 적절한 상과 벌로 아이의 긴장감을 높인다. 끝으로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준다. 이 밖에도 내적 동기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모델링과 마스터링’을 추천한다. 이는 아이가 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면 현직 의사를 자주 만나게 함으로써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게 하는 방법.
그렇다면 부모가 곁에서 할 수 있는 학습 동기부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 첫 번째는 학습의 원동력이 되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이의 뇌는 목표 지향적이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당장의 만족을 보류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에게 미래를 보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지금 당장 아이에게 미래를 그려보라고 하자. 미래를 그리다보면 비전은 생생해지고 언젠가 현실이 된다. 두 번째, 확고한 가치관을 세워주자.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든 아이는 자신이 선택하고 추구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 만약 공부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치관이 뚜렷한 아이는 그 가치를 위해 인내심을 발휘한다. 셋째, 자의식을 갖게 하자. 만 7세 무렵부터 자아 개념이 생겨나 초등학교 4학년 정도가 되면 성숙해지는 단계에 접어든다. 자아의식이 있다는 것은 자신만의 눈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줄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야 한다. 넷째,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돕자.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려는 계획은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행동이 있어야 성공한다. 처음에는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에서 시작해서 차차 큰 목표로 옮겨가도록 하자.
의식하지 않는 기억을 이용하여 학습하기
1 오감을 이용하라
아이는 감각 자극을 더 잘 기억한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감각 자극이 동시에 주어질 때 아이는 더 정확하게 기억한다.
2 실험과 체험을 통하여 공부하라
일화 기억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 친구에게 설명하는 것도 경험이고 인형에게 가르치는 것도 경험이다.
3 추억을 되살려줘라
더 어린 시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줘라.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장되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때의 추억을 더듬게 한다.
4 주변 환경을 새롭게 바꿔라
아이는 주변 환경만 바뀌어도 그에 따른 새로운 기억을 갖게 된다. 단,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는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조금씩 바꿔야 한다.
5 충분히 연습하라
아이는 자랄수록 장기 기억에 저장된 정보에 더욱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자동화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수학공식이든, 철자법이든 매일 규칙적으로 연습하게 하라.
기억력은 인지기능 중 가장 아래 단계다. 기억력 위가 이해력, 그 위가 분석과 평가 능력이며, 창의력이 가장 꼭대기다. 다시 말해 기억력은 공부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라는 뜻이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먼저 중요한 정보와 가벼운 지식을 구분해야 한다. 또 인지와 정서를 모두 자극하는 정보라야 강한 동기가 생기므로 항상 정서를 동반하게 해야 한다.
기억력 살리는 효과적인 연습방법
● 10분 후에 1차 반복, 48시간쯤이 되었을 때 2차 반복, 일주일 후 3차 반복을 하는 것이 간격 효과를 살리는 데 효과적이다.
● 학습량을 조절하여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분량만 학습하게 하자.
● 공부한 내용을 핵심과 주변으로 분류하여 핵심만을 관리한다. 몇 개의 단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읽는 것, 읽는 것보다는 쓰는 것, 그냥 보는 것 보다는 덮어놓고 생각하는 것, 있는 그대로 보다는 요약이나 정리, 이렇게 다시 구성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 시기가 되면 이른바 ‘수학포기자’들이 생겨난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싫어하게 되는 것. 이와 같은 원인에는 지나친 선행학습, 부모의 관여,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 등이 있다. 하지만 4~5학년 때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전체 성적이 좋은데 이는 지능검사로도 증명이 되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 모두가 필요하다. 인지기능 전체를 활용해야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될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수학 공부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문장제 문제가 길어지고 복잡해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언어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학을 잘하게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해보자. 첫째, 문제 자체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라. 수학을 잘하려면 언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찾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철저하게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둘째, 문제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법을 익히자. 아이는 수학 문제를 보는 순간, 풀 수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로 구분한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아이는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자.
셋째, 긴장감이나 공포 분위기에서 벗어나라. 부모의 무서운 얼굴이나 목소리가 아이의 수학공부를 방해하게 하기도 한다. 설명해줄 때는 잘 푸는데 다시 풀라고 하면 못 푸는 아이들도 많다. 강압적인 분위기를 탈피하라. 넷째, 아이 스스로 풀게 하자. 남이 푸는 것을 보는 것은 내 지식이 아니다. 아이에게 문제를 하나 내고 스스로 풀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유를 갖자. 다섯째, 꾸준히 연습하게 하자. 절차를 알고 문제를 잘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는 여전히 다양한 절차적 실수를 한다. 의미를 익히는 만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자.
뇌가 좋아지는 15가지 방법
1 명상으로 뇌 기능을 조절한다
2 두뇌를 위한 최고의 보약은 잠
3 학습효과를 높여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4 복식호흡이 뇌 기능을 활성화한다
5 향기로 학습 능률을 높인다
6 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7 아이를 자주 안아준다
8 운동으로 뇌짱을 만든다
9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잡는다
10 뇌를 위해 견과류를 먹인다
11 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대한다
12 아이를 둘러싼 유해 화학 물질들을 줄인다
13 공간개념을 주관하는 우뇌를 훈련하자
14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을 다스린다
15 참을성을 빼앗는 아토피를 잡는다
창의력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6학년, 선행학습을 공략하라!
6학년은 전 과목을 다 선행 학습해도 되는 시기다. 뇌가 어느 정도 발달해서 앞의 시기에 배웠던 내용을 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이는 다시 말해, 6학년 이전에 진행되는 선행학습은 큰 효과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형성되는 것은 창의력이다. 이는 기억이 기초가 된 이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응용,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능이 모두 갖춰져야 가능하다. 결국 창의력도 지식에 기반을 두는데, 창의력은 특정 분야의 기술이나 재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계발될 수도, 확장될 수도 있다.
창의적인 아이들의 특징은 개방적이다.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도 모른 채 흥미롭고 독창적인 사고로 빠져든다. 때문에 위험도 감수한다. 다른 사람의 모욕이나 조롱, 부정적인 시각도 무릅쓴다. 끝으로 개성을 중시하고 특정 분야에 전문가인 경우가 많다. 창의력의 절정기는 빠르면 유치원 때부터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창의력은 머리가 좋고, IQ가 높은 것과는 별개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저절로 창의력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이를 위해서는 열망해야 하고, 목표가 있어야 하며, 뇌의 모든 영역을 활용한 네트워크 형성이 필수다.
창의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무엇이 문제이고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통찰하는 과정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후 문제를 재해석하게 하고, 이전에 만나지 않았던 두 가지 개념을 새롭게 결합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 부모는 아이를 신뢰하고, 즐겁게 해줄 필요가 있다. 동시에 끊임없이 관찰하고 책을 읽도록 부추기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국어 공부를 할 때도 추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책 제목에 주목하고, 등장인물의 심정을 헤아려보게 하자. 또 문학작품은 첫 문단을 주의해서 읽게 하고 논리적인 모순이 무엇인지 찾는 과정도 의미가 있다. 영어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마음이 바쁜 시기인 만큼 말하기 듣기, 단어 숙어, 문법, 독해 등 전 영역을 고르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 역시 중요한 개념을 숙지하게 하고 연산 연습, 규칙성과 함수 영역, 도형 영역의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 한다.
출처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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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