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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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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철도와 광역권 형성의 상관관계 - 1
Sirius 추천 0 조회 702 08.10.24 23: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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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5 00:57

    첫댓글 참고로 신경주(새경주라는 말이 더 좋은것 같은데;;)역사가 완공되면 현재 경주역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 작성자 08.10.25 01:40

    동해남부선의 이설이 완료된 이후가 되어야 신경주역과 경주역이 통합됩니다.^^;; 아직까지 동해남부선 우회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바로 기능을 다 옮겨버리기에는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 08.10.25 09:26

    잘 읽었습니다. 다만 경전선 전철은 주례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개금에서 산으로 들어가서 사상으로 바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주례역에서 한참 먼 주례 환승보다는 2호선, 김해선과 환승하는 사상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해남부선은 늦은 밤에도 공사하는 곳이 있는 반면 대낮에도 휑한 곳이 있는 관계로.. 아마 많이 늦어질 듯 한데요.ㅎ

  • 작성자 08.10.25 14:20

    그렇군요. 그렇게 건설이 된다면, 사상 쪽에서 입체교차하는 건가요?? 사상 쪽으로 나온다면, 경전철 때문에 입체화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지하로 낙동강까지 미는 것은 반대입니다.-_-;;)

  • 작성자 08.10.25 14:22

    아 그리고, 동해남부선 공사구간을 보면 현재 가장 공정률이 떨어지는 곳이 수영-기장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 밤샘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죠. 기장읍내 통과구간은 이미 노반공사는 다 끝났기 때문에, 자갈 깔고 선로 놓고 전차선 설치하면 될 겁니다. 기장 위쪽으로도 교각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다, 선암-울산 구간은 현재의 노반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노반공사는 수영-기장 구간을 제외하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8.10.25 21:24

    사상에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하나는 고가 경전철 아래 지상 중전철을 지나가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두 개의 고가로 경전철과 중전철을 지나가게 하는 것이죠. 아마 사상역공영주차장 위에 두 역이 모두 들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낙동강까지 밀면 2호선과 안녕이니.. 사상교차로 가기 전에 해결해야 될 겁니다.^^; 그리고 동해남부선의 경우 선암 쪽은 거의; 교각이 끊긴 채로 너무 오래 있는 것 같더라구요.ㅠ

  • 작성자 08.10.26 00:34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차라리 주례에서부터 복개천도로(동서고가에서 1블록 사상쪽으로 있는 동서고가와 나란한 도로)위를 고가로 밀어버린다면, 굳이 저런 논란이 발생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봅니다만...

  • 08.10.25 14:17

    장유 조금 못가서 지선 형식으로 김해시내 앞에 역이 들어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08.10.25 20:41

    저두요 ㅇㅇ 김해는 충분히 역이 들어서도 될 듯합니다,

  • 작성자 08.10.26 01:08

    김해는 기존의 김해경전철로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김해-마/창을 잇기 위해서 김해경전철의 한림정 연장은 필요하겠죠.^^:;

  • 08.10.26 00:58

    중리역은 존치되는 걸로 압니다.다만 선형개량을 위해 중리 이전까지의 곡선을 완만하게 할겁니다.그런데 중리까지 가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 그 이상으로 가봤자 과연 득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복선화하면서 선형개량을 이유로 나머지 역들은 다 외곽으로 이설되기 때문에 그 이후의 구간은 광역이냐 일반이냐 따지는 것보다 역의 접근성부터 확보하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이후의 계획은 서서히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눠야 할 듯...그리고 열차편을 다양화하기에 앞서 각 등급의 배차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0.26 01:07

    인천1호선님 적극 공감합니다. 중리 이후로 전철을 넣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죠. 진주는 충분히 전철이 들어가도 될 법하나, 진주 1곳만 보기에는 좀 그렇죠.

  • 08.10.26 01:20

    개인적으로 중리역은 신창역처럼 지었으면 합니다.안쪽선으로 종착역의 역할과 대피선확보를 해주고 외선으로 간선열차는 달리게 하고요.어차피 복선화 공사중이니 활용도를 여러모로 높여야겠지만 아직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온 바 없어서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네요.다만 신진례~마산구간은 여러가지가 짬뽕(ktx,일반,광역)되는 구간이기 때문에 다른 구간보다 제약이 많겠네요.경원선처럼 다양한 행선지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08.10.26 07:25

    대전도 광역권에 드는뎁;;; 청주, 옥천, 영동, 금산, 공주, 논산, 계룡, 세종(행정복합중심도시), 조치원이 영향권에 들죠..

  • 작성자 08.10.26 23:56

    대전이 청주를 아우르기에는 거리고 있고, 규모의 차이도 있는 것등으로 인해서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대구나 인천 정도는 되어야 위성도시를 거느리고(?)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대전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광역권 자체는 형성이 가능하나, 대전이 주도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힘들죠. 그리고 형성된다고 해도, 중심지까지는 가능해도, 핵심지역이 되기에는 힘듭니다.

  • 08.10.29 12:17

    글쎄요. 대전-청주는 본래 30~40분이면 오가고. 대전-청주간 BIS가 도입되어 보다 교통이 편리해지고 실제로도 사람들이 하루에도 이동량이 많습니다.. 공주대전계룡논산사람들이 대전에 와서 일보고 돌아가고 경우도 많은데요;

  • 작성자 08.10.30 22:11

    제 말은 청주가 대전의 '위성도시'화 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죠. 즉, 대구는 최소한 경산을, 부산은 최소한 양산/김해를 위성도시로 거느릴 수 있기 때문에, 자체적 광역권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대전이 청주는 물론이거니와 공주를 위성도시화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이는 대구/부산에 있어서도 영천/구미 및 울산/마산/창원 등에 해당하지요.

  • 작성자 08.10.30 22:13

    그러나 부산/대구는 자체적으로 양산/김해 및 경산을 위성도시화 한 후에, 울산/마.창.진, 영천/구미 등을 아우른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대전은 일단 위성도시화 할 수 있는 '시'가 없기 때문에, 힘들다고 봅니다.

  • 08.11.01 15:15

    계룡 논산이 위성도시라면 위성도시랄 수 있긴 한데 그 규모면에서 심히 햏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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