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평론.이론 【수필가가 주목한 수필집⑦】 읽히는 수필집의 키워드 / 백남오
홍윤선 추천 1 조회 212 23.04.12 00: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13 22:35

    첫댓글 해피엔딩이라서 다 읽고 가슴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누군가가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합니까?"를 물으니까 "더 큰 행복을 맛보기
    위한 고통의 선물"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한 감동 깊은 글입니다.

  • 23.04.14 17:59

    선생님 반갑습니다. 긴 글 읽기가 쉽지 않은 데, 평론은 통칭 읽을 생각도 안하는데, 모두 읽으셨네요 ㅎㅎ. 정말 영광입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기구한 삶이 많은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14 01:02

    "한 외로움으로 한 외로움을 덮기 위해 나선 걸음이다."

  • 23.04.14 18:01

    긴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ㅎㅎ

  • 23.04.16 22:40


    산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혼자 산행을 하는 데 산오이풀 하나가 예쁘게 피어 있더군요.
    예쁘기는 한데 너무 외로워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왠지 동지 같은 느낌이 들며 위안이 되더군요
    그때 느낀 감정이 바로 <외로움이 외로움을 달랜다>였습니다.

  • 23.04.17 08:09

    김재희선생님 반갑습니다. 예쁘지만 외로워보인다는 비유가 감동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