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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전원주택사진 허접한 U트랩을 자작해서 오수관로에 설치했습니다.
자란 추천 0 조회 1,231 04.03.10 08: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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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0 00:48

    첫댓글 수고를 많이 하셨군요 설비 전문가는 아니지만 땅속 배관을 그렇게 하시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현재 배관된 상태로는 냄새는 막을수 있을런지는 몰라도 나중에 배수가 잘 안될때 청소가 어렵습니다 U트랩에 대한 용도를 잘 이해하시고 먼저 자란님께서 아래에 올린 자료를 자세히 잘 보시기 바랍니다

  • 04.03.10 00:43

    단순히 냄새를 막을려고 하시려면 용도는 조금 다르지만 PVC 역류방지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관을 막고있어서 냄새나 배수가 역류되는것을 막는 장치 입니다 청소할 필요도 없고 주의점은 설치시 수평을 유지해야 됩니다

  • 04.03.10 01:28

    용하십니다 성질 급하다 하셨는데 사진찍고 땅파고 본드 칠하고 조립하고 묻고 어떻케 다 하셨을까요 전 한가지만 하라면 하지 여러 가지 하라면 절대 못하죠

  • 04.03.10 07:38

    고생많이 하셨겠네요.......땅이 얼지는 않으셨나봐요...? 집짓고 난후에 자란님처럼 고생하는일이 없어야 할건데....쩝..

  • 작성자 04.03.10 08:25

    저희집 뒷마당은 벌써부터 질퍽질퍽해서 정말 피곤합니다. 지표뿐 아니라 속까지 완전히 녹았더라구요. 그리고 moon님, 그 PVC 역류방지기라는 것을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철물점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도 잘 알고 대답을 해 주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4.03.10 08:50

    아뭏든 본문처럼 만들어 놓고도 걱정입니다. 이걸 그냥 다시 파묻어야 하나.. 맨홀처럼 만들어서 나중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에 대비해야 하나.. 그냥 moon 님이 말씀하신 것 또는 안국 U트랩 같은 것으로 바꿔야 하나... 위에 콘크리트 포장을 했다가 나중에 다시 뜯어야 할 상황이 되면 어쩌나.. 등등 말이죠. 고민..

  • 04.03.10 10:02

    자란님 혼자 하시느라 욕 보셨겠네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바로 막힐것 같습니다. 화장실 다른트랩을 설치할수 있으면 가장 좋을듯 한데 깊이가 나올려나도 걱정되고 정 안된다면 기존 화장실 바닥배관 폐쇠하고 모서리에 코어작업해서 새로 배관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될것 같고 이건 완전 전문가가 답해 주셔야

  • 작성자 04.03.10 10:05

    어흐흑... 이처럼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니 신경 쓰입니다. 화장실은 바닥이 바로 기초위에 타일 바른 것이라서 전혀 공사할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 오후엔 비 올 확률이 높다는데 지금도 흙을 되메우지 못하고 고민중입니다. 일해야 하는디..

  • 04.03.10 10:24

    제 짧은 소견으로는 물이 고였을 때 추위가 심하면... (동결심이 20CM였던가요) 얼지 않을까요.. 또 몇년지나면 트래펑으로 펑... 뚫을 일이 생길 것 같고..호호.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잘 마무리 지시고, 또 뜯지 마세요. Good luck!

  • 작성자 04.03.10 10:59

    all4day 님 말씀대로 일단 뜯지 않고 그냥 쓰리고~ 할랍니다. 어차피 절반은 악취제거, 나머지 절반은 공부 삼아 한 일이니까요. 한 1년만이라도 잘 쓰면 좋겠습니다. 흙으로 묻기전에 스티로폼으로 덮어주고, 이 윗부분 근처는 콘크리트 포장을 안 하고 향후 문제에 대비할랍니다.

  • 작성자 04.03.10 11:03

    T 자 파이프를 거꾸로 해 준것은 혹시나 막혔을 때 거길 통해 꼬챙이를 집어넣어 뚫을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고 또 겨울에 얼면 뜨거운 물을 거길 통해 넣어서 녹이려는 의도였지요. 거길 통해 찬 바람이 들어가서 얼 수도 있을테니 파이프 둘레 단열과 뚜껑 단열도 해줘야겠군요... 혹시 U트랩 주변에 열선을..?

  • 04.03.10 11:17

    열선까지야......스티로폼이나 우레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 04.03.10 11:49

    제생각엔 어는문제는 괜찮을것 같고 막히는 문제는 반드시 생길걸로 예측되는데 위로 뚫는 통로를 만드셨으니 문제해결은 될것 같군요.혹시 자란님 나중에 뚫는 장치(예; 드릴에 긴 팁을 꼽고 끝에 바람개비 달아) 개발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

  • 04.03.10 13:08

    경험담입니다. 사진대로 하면 막힘니다.원인은 x 때문이죠.제가 저렇게 해봤읍니다.막혀서 하자보수하느라 혼났읍니다.차라리 맨홀 형식으로 만들어서 수시로 관리를 할수 있게 하심이 어떨까요? 유트랩은 철물점에 많이 팔던데요..(사진상 유트랩은 신형인가보군요. 육가 (배수구입구덮개)도 요즘 악취방지용이 많이나옴

  • ks
    04.03.11 09:53

    저와 완전히 같은 제품을 만드셨네요...^^...저 역시 똑같은 제품을 집에서 제작해 지하에 매립을 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다만 저는 정화조 out line 과 배수라인을 죠인시킨후 그곳에 설치를 해서 배수라인을 통해 유입되는 악취를 저런 U트랩으로 완전 차단 할수있었는데 자란님의경우는 in line이라는게 하자

  • ks
    04.03.11 10:03

    가능성과 악취완전차단효과의 반감을 가져오지 싶네요...T자 윗 부분에는 pvc탭을 사다가 접합 시켜주면 언제든지 그곳을 통해 청소나 보수를 할수있습니다..이물질유입도 방지 되구요..차라리 기초끝나는부분에서 생활오배수라인과 정화조라인을 분리후 새로 뽑아서 정화조 out line 과 죠인작업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작성자 04.03.11 11:13

    현재 스코아, 며칠전까지 저희 가족을 괴롭히던 악취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T 자 윗부분을 막아주는 탭이 있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저희 동네 철물점에는 없는게 많아서... 다른 곳이라도 뒤져서 덮어줘야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지표면에 가깝게 잘라내고요.

  • 작성자 04.03.11 11:16

    근데 ks 님의 경우에는 생활 오수는 정화조의 out 라인에 연결해 주게 되어있나요? 저희 지역처럼 1급 상수도 보호구역에서는 변기 라인과 생활오수 라인 모두가 정화조의 in 라인에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벌금이 최대 5백이라나 뭐라나...

  • 04.03.11 11:29

    맞습니다. 생활오수도 정화조를 경유해야합니다.

  • ks
    04.03.11 12:50

    아~죄송합니다...기억력이깜박깜박해서..^^...정화조의 유입구전 오수와 배수라인을 연결했는데 저는 배수라인에 U트랩을 설치 한걸 잘못 기억하고 말씀드렸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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