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양한 탁구 이야기 어떤 분이 올린 리시브 대처 방법을 보고 요즘 심정을 올립니다.(아마 이 기준은 지역 6부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바뀌자너?? 추천 0 조회 1,161 13.12.06 16: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06 18:22

    첫댓글 플릭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거울 리시브를 먼저 습득한 다음 플릭 리시브가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12.09 09:33

    아네~~ 거울리시브는 이제
    간혹 횡회전 서브 헷갈리게 들어오는것 이외에는 거의 마스터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13.12.06 18:44

    저는 두가지 다 동시에 배워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회전을 거울상으로 돌려주는 것만으로는 너무 수동적인 플레이가 몸에 배는것 아닌가 싶더라고요.
    동시에 배워나가면서 현재 내 실력으로 플릭으로 넘길수 있는 공과 아닌공을 구분해 나가는 연습도 큰 자산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어야 리시브의 다양화가 이루어 질수있다고 봅니다.
    물론 기본적인 백핸드 기술을 레슨을 통해 어느정도 습득한 다음의 문제이긴 합니다

  • 작성자 13.12.09 09:37

    요즘은 플릭을 하기도 하고 그냥 넘기기도 하고... 이것저것 골고루 쓰도록 노력을 합니다.
    그중에서 강한 회전이 걸린공 같은경우는 되도록 거울방향으로 맞대서 깊숙히 찔러 주도록 노력중에 있구요.
    걸수있는거라면 걸어 넘기는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9 09:38

    역시... 이게 순서가 있는가 봅니다.
    모든사람들이 구력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서브를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을 모두 알게되면
    벌써 한~두알은 올라가는것 같았는데
    그것이 리시브에서 첫걸음이 거울 맞대기 -> 코스빼기 -> 플릭 이런구성이 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12.09 09:59

    @하얀나비. 제 부수가 6부지만.. 3부 이상 서브 좋으신 분들과 하면...
    플릭이라는건.. 아예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ㅎㅎㅎ
    그냥 맞대기 밖에 못하지요...
    이것또한 45부들이 서브가 좋지않다는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부수 높으신분들보단 낫기에... 플릭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같습니다.
    회전량이 비슷~해서 ㅎㅎ

  • 13.12.07 11:50

    플릭에서 좀 더 나가면 치키타라는 쉐이크에서 아주 유용한 리시브 방법이 존재하죠^^

  • 작성자 13.12.09 09:40

    ...플릭과 치키타는 동일한 기술이라 생각했었는데 좀 다른가 봅니다??
    제가 알기에 플릭은 회전을 같은 결로 대상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고
    치키타는 대상중에 넷트 앞에 떨어지는것을 횡방향 드라이브로 넘기는 기술이 아니었나요??
    제가 착각하고 있었다면 간략히 설명부탁드립니다.~

  • 13.12.07 18:09

    근데, 하수일수록 플릭이라는 기술이 성공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따라서 너무 남발하면 시합에서는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걸 안정적으로 넘겨주고, 어떤 걸 공격적으로 넘겨주느냐를 잘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탁구장이 아닌 공식적인 시합에서는 승리가 목표일테니까요...

  • 작성자 13.12.09 09:42

    플릭이라는 기술은... 큰시합이나 리그전 가기 전에 기술이 잘 들어각면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시브를 플릭으로 자주 하다보니 슬슬 감이 와가기 시작합니다.
    대신... 기존 거울리시브는 연습을 꾸준히 안해도.. 잘되더라구요;;;
    계속해서 해오던거라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플릭이라는 기술의 유용성을 빨리 몸에 익혀서 성공률을 높이는것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3.12.09 14:57

    플릭이 되기 시작한다면 이미 6부는 넘어선 단계이겠지요....ㅎ...
    물론 그것만 잘할수도 있지만..... 하여간 플릭이란 기술 참 쉽지않습니다..부단한 노력이.......

  • 작성자 13.12.09 15:34

    제가.. 대회를 나갔는데요... 3:0으로 진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서 느꼈떤 충격적인 부분이..
    상대분은 리시브를 무조건 플릭으로 하시고... 4구 공격하시거나
    서브 넣으시고 무조건 스매싱 스타일인데.
    아무리 봐도 자세는.... 정식으로 배우신게 아니었습니다.
    리시브는 무조건 플릭 이후에는 공격이신데...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서브를 플릭으로 넘기는것을 보고 가장 충격을 먹었었죠 ㅎㅎ(그분은 플릭만 잘하시는 느낌;;)
    물론 구력이야 저보다 월등하셔서 공 컨트롤이 좋았지만 리시브 플릭실력 대비
    다른실력은 눈에 띄는게 없었습니다.

    그 게임이후에 플릭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 좋은 실력으로 좋은 리시브를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승리하세요

  • 작성자 13.12.10 09:12

    넵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