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 4월 초 2일 술시 남자
천부 陀 력사 | 록존 태음 천동 박사 | 命 무곡 祿 탐랑 權 左 右 羊관부 | 거문 태양 복병 |
청용 | 기축 4월초2일 술시 토5국 | 75세 소한 천상 대모 劫 |
身 게묘 태세 파군 염정 火 소모 | 전택궁 천기 천양 科 鈴 병부 |
曲 忌 장군 | 주서 空 | 昌 비렴 | 대한 75~84 자미 칠살 馬 희신 |
화록 화권이 명궁에 있어 좋은 형국이다 관록궁에 잠성이 들고 명궁에 화보 우필이 있어
똑똑한 사람으로 이웃이나 친구들의 잘될 거라는 기대하는 바가 있는 사람이다
고향에서는 남 부러울 것 없이 좋은 환경이었으나 고향 마을이 수몰지구가 되어
뿔뿔이 흩어 저 고향을 떠나면서 팔자가 뒤집히고 말았다 ㅅㅇ활의 터전이 확
바뀌고 나니 갑자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공사장에 인부로 일하게 되었고 목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남의 집을 고쳐주는
일을 하게 되었고 부인은 식당을 운영하는 처지가 되었다 40대 중반 위암이라는 병을 얻어
수술을 하고 다행히 경과가 좋아 별다른 후유 장애가 없이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얼마나 무력 한가를 느끼게 되었고 부인이 식당을 운영하는 일에 열심히 도우면서 살아오게
되었다
위암 수술을 받고 요양 중에 있을 때에 나는 부인이 하는 식당에 단골손님으로 다니고 있어서
나이도 엇비슷 하여 속에 있는 말을 조금씩 주고받는 친구가 되기에 이르렀다
그러기 전에 부인의 사주를 본 적이 있었는데 맨 처음 명반을 다 만드러 갈 때 대뜸 아줌마는 식당을 하라는
팔자인데 딴짖을 하면 하는 대로 다 손해를 보는 팔자고 말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30년도 더 전에부터 쭈욱 새해가 되면 이렇게 새해 신수를 보는 인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부천시에서 시흥시로 가는 길에 여우고개라는 길이 있고 수림 농원이라고 하는 음식점이네요
질액궁에 화기성이 을미월에 명궁에 들면 탐랑성이 또 유년 화기성이 되여 중복되니 건강으로 인하여
신경쓸일이 생기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