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최고경영진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다음주부터 멕시코 공장과 미국 본사로 떠난다. 본사 경영진과 부평공장, 창원공장의 신차생산 계획을 점검하고 전기차 유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등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7일 멕시코 실라오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노사공동 비전투어를 진행한다. 이는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당시 합의한 '노사가 함께 부평공장 미래 차종 유치를 위해 노력하며, 공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사 공동 해외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한다'는 조항에 근거한 일정이다. 이로 인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2021녀 임금협상 단체교섭은 일시 중단되며 비전투어가 끝난 뒤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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