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상암의 그 반짝이는 불빛이 선명하고 그 시간을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해요.
구석구석 알게 모르게 배려해준 영웅님과 물고기대표님의 마음을 알아채는 것도 콘을 즐기는 또다른 재미였어요.
수많은 시간이 세월이 되어도 그날 상암의 우리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거 같아요.
이렇게 설레이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영웅님이 있어 너무 좋아요.
6월16일도 언제부터인가 의미있는 날이 되었구요ㅎㅎ
상암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도 배시시 웃음이 나요.
영웅님 생일 축하해요.엄마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을거죠♡
오늘도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