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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생사의 갈림길...
비온뒤 추천 0 조회 232 23.07.17 14: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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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7 15:13

    첫댓글 생사에 갈림길~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저희 집도 쏟아지는 폭우로~
    베란다 물건이 다 젖어 어이없고..
    속이 부글부글 병이 날 정도였는데..

    젖은 물건들을 버리면서~
    뉴스를 접하고는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는 게 맞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화솔방 댓글도 달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아린 변경 가능하여 아린으로 했어요)

  • 작성자 23.07.17 21:35

    이번에 작지만 비피해를 입으셨네요..
    속은 상하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하신다니
    잘하셨습니다.
    김자 떼니 닉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아린님, 편한 밤 되세요..

  • 23.07.17 15:15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유가족님들의 아픔이 송곳으로 찌르는 듯해요...

    비온뒤님........

  • 작성자 23.07.17 21:42

    가슴아픈 일입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아프리카님 댁내에는 별고 없으시죠?
    포근한 밤되세요.

  • 23.07.17 15:21

    티비뉴스를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퍼요
    어떻게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

  • 작성자 23.07.17 21:44

    많은 사람이 피해를 당햇습니다.
    마음씨 고운 소정님이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가실 겁니다.
    소정님 마음편히 주무세요...

  • 23.07.17 15:39

    금곡 2리 지경터가 저의 고향이자 친정 동네랍니다
    티비서 보는것보다 더 처참하고 비통하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7.17 21:48

    산사태가 난 지경터가 경자님 고향이라시니...이런 일이....
    친정은 피해없으셨나요?
    가슴아프고 참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겠습니다.
    갱자님,,,아프고 슬프더라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 23.07.17 17:18

    특히 올해가 더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의 물난리, 직접 뉴스를 접하니 더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귀농 인구가 많은 곳이라니 안타깝네요.

    속수무책, 망연자실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어
    유명을 달리한 망자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7.17 21:52

    올해가 유난히 장마가 길고 물난리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경북 예천군의 물난리와 산사태난 곳이 귀농한 분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갑니다.
    한스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 23.07.17 19:03

    인재가 겹쳐서~~~
    에휴.

  • 작성자 23.07.17 21:53

    인천은 비 피해가 크지않아 다행입니다.
    리디아님, 평안한 밤되세요...

  • 23.07.17 21:57

    @비온뒤 네. 인천은..
    저희 동네는~
    비가 왔었나?
    이런 정도이에요
    시내 한복판이라...배수 처리 엄청 잘되있어요.

  • 작성자 23.07.17 22:20

    @리디아 다행입니다...

  • 23.07.17 20:15

    생로병사(生老病死).
    석가모니 부처님이 왕자로
    태어나 사람들이 태어나 병들고,
    늙고, 죽는데 의문이 들고, 회의감이
    들어 출가하여 득도하였지요~~

    저도 어린 시절 6남매(4남 2녀)가 태어나
    2살 위 형, 두 명만 살고,
    다른 형제(2남 2녀)들은 어린 시절
    다 하늘나라로 떠났지요.
    그것도 누나와 남동생은 눈앞에서
    죽음을 보았으니 그래서 부처님의 생로병사에
    대해서는 1/10은 따라갔는지 심성이 성선설에
    접근한 듯합니다.

    하늘이 내일이라도 부르면 가야 하는 나약한 인간이니
    그저 살아 있는 나날을 알차게 살아야지요.

    화솔 님들 끼리 자주 벙개 모임도 하고,
    여름철 물놀이도 하고,
    맛집 탐방도 하는 게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인 듯합니다~~

  • 작성자 23.07.17 21:56

    100% 공감합니다.
    인명재천이니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중생들의 권리이자 의무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시즌님, 평안한 밤되세요...

  • 23.07.17 21:57

    안타까워요..
    그만 빗줄기가 멈춰야 하는데..?

  • 작성자 23.07.17 22:25

    큰 비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아라님 다치신데는많이 좋아지셨는지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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