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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스크랩 경주기행 끝버전 -고향 전주 이야기 2 <한옥마을>
一雲 추천 0 조회 129 23.12.26 18: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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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7 08:49

    첫댓글 過猶不及이네요. 너무 긴 글을
    나대며 쓰다 보니 Amazing 등 오자가 있네요.
    스크랲판이라 수정이 안 돼
    댓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23.12.27 12:52

    一雲 님: ' 경주기행 끝버전 -고향 전주 이야기 2 <한옥마을>'

    전주의 전주천 바위 위의 寒碧樓에서 바라본 전주 한옥마을의
    발전 된오늘날의 모습... 梧木臺에서 바라본 전주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친 약 13녀의 회상 ...
    일본이 사무라이 정신이고 서양은 신사도라면, 우리는 선비의
    정신이 깃드려 발전 곳이라는 자랑스러운 긍지며 ...
    특히 최담선생의 고택, 承光劑는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왕손
    이석씨가 살고 있다는 사실도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
    우리의 전통 판소리 와 三笠優子 원창의 '人 生' 노래와 함께
    '고향 전주 이야기 2 ' ... 소상하게 쓰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만, 과세 잘 하시고 다복한 새해를
    맞으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리며 돌아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어제는 우리 엔카 모임이 있었고, 오늘은 낡은 컴이라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은 컴퓨터 오작동 때문에 방문이 지체된 점,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7 15:32


    第善어르신!

    세밑 맹 추위에 별고없이 카페 모임도
    치루셨다니 다행입니다.

    고향 전주 이야기 2 <한옥마을>을 올리려
    6년이 넘은 자료를 들추어 보며 다듬다
    어려웠던 어릴 적과 젊은 시절이 회상되어
    울컥 울컼 하여 눈시울에 손이 갔습니다.

    어르신 님들 앞에 결례인 줄 아오나
    '산다는 게 휘익 불고 지나는 바람'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리 찰나 같은 인생을 왜 악다구니 쓰며
    남에게 이길라고 그 야단을 쳤는지 ,,,,
    후회스럽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내내 강녕하십시요.


  • 23.12.28 22:35

    一雲님: " 고향 전주이야기2 한옥마을" 잘 읽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모습 위에 님의 어릴적 추억을 더불시키면서 구수하게 엮어가는 이야기 솜씨는 역시나 입니다.
    소생은 전주는 10 여년전에 사둔댁 행사 때에 한번 가본 이후로는 가보질 못했는데, 이 화보를 보니 엄청나게 변모되어 있구먼요. 그러니 그곳에서 유,소년기를 보내신 일운님의 감회야 오즉 하시겠습니까?
    잘 다듬어진 사진을 겯드린 한옥마을 소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소설가 양귀자의 " 고향예찬" 문이 과찬이 아님을 닙득하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9 13:59

    逸泉 어르신!

    師走의 세밑 추위에 별고
    없으신지요?

    주위에 겨울 고뿔에 시달리는
    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옵기를...

    소생을 자그만치 6년 간 여여하게
    이 카페에 붙들어 주고 계신
    위 第善 어르신 댓글에 단 소생의
    어설픈 답글과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이옵자면
    때 지난 자료를 뒤적이다 보니
    주위의 모든 것 심지어 지 고장의 역사도
    잘 모르는 게 많아 건성 아는 양 한 게
    부끄러워져 새로 공부하는 보람도 있습니다.
    엄청난 정보량을
    손쉽게 얻는 정보시대의 덕인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1.17 07:30

    아, 고향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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