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코로나때문에 급하게 짐 싸고 급하게 집 구해서
들어온 집입니다!! 상황이 상황이였던지라 비디오통화하면서 구하게 된 집이라 정확한 위치도, 마도리도 잘 몰랐어요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제가 멍 때리고 있었슴니다)
역이랑 쪼오금 진짜 쪼오금 먼거(10분) 빼고는 위치추천해주신 이유를 알 정도로 진짜 좋은 동네였어여! 돈키 도보 3분 도미노 2분 편의점 30초 그외 모든게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난바까지도 2정거장이고 츠루하시도 걸어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런 인프라에 동네가 조용하고 학교들 많아서 안전했구요!!
집 구조는 첨 보고 좀 당황했는데 적응되고 살다보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첨에 단점이라 생각한 것들도 다 장점으로 바껴서 너무 살기도 쾌적했어요(클로젯 작은 것만 빼구요 ㅎ) 2층인데 바선생님과의 면담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임상현님이 2년계약 1년으로 줄여주셔서(중요!) 혹시 맘에 안 들면 이사하라 하셨는데 그냥 살았어요 귀찮음반 지금으로만족반 이였거든요
도쿄로 취직해서 떠나야하는게 아쉬움 뿐입니다ㅠ
임상현 부동산의 최대의 단점은 도쿄엔 없는 거더라구요,, 열심히 집 찾아주시고 입주선물도 주시고 입주하고 나서도 신경써주시고,,,무엇보다 중계수수료를 왠만하면 안 받으실라하시고!!!!!! 제 주변에 임상현부동산에서 하고 후회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
꼭 임상현부동산에서 하세요!!!!
임상현님 덕분에 오사카에서 잘 살고 떠납니다🥹
p.s. 근처 추천해주신 돈가스집 정말 맛있더라구요 덕분에 살 좀 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