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中관세 면제 불구 홍콩법 서명에 다우 0.4%↓
美, 32개 중국산 상품 관세 면제.
트럼프 '홍콩인권법' 서명에 中 "반격할 것"
신고가 행진을 이어온 뉴욕증시가 4거래일 만에 하락.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대해 추가로 관세를 면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안 서명으로 무역합의 우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9포인트(0.40%) 떨어진 2만8051.41.
S&P 500 지수는 12.65포인트(0.40%) 내린 3140.98.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가 1.01% 하락 가장 부진. 유가 급락 영향. 임의소비재도 0.77% 하락.
나스닥지수는 39.70포인트(0.46%) 하락한 8665.47.
"나는 중국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홍콩 국민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법안에 서명을 했다"
앞서 미 상·하원을 통과한 홍콩인권법안에는 미 행정부가 매년 홍콩의 자치수준을 평가해 관세·투자·무역 등에 대한 특별지위 유지 여부를 결정토록 하는 내용 포함. 또 홍콩의 인권을 침해한 책임이 있는 인사들에 대해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등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 내용도 포함. 홍콩보호법안은 최루탄과 고무탄, 전기충격기 등 집회·군중을 통제하기 위한 일체의 장비를 홍콩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게 골자.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러위청 외교부 부부장은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 대사를 초치, 미국이 홍콩인권법안 서명으로 중국의 내정에 간섭했다고 항의.
"어떤 외부 세력도 홍콩 일에 관여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국 정부의 결의는 확고부동하다"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방침을 관철하려는 의지와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고 이익을 안전하게 발전시키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 우리는 미국 측에 한 눈 팔지 말라고 충고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중국이 이에 대해 반격을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해 생기는 모든 부작용은 미국이 책임져야 할 것. 홍콩인권법안 서명은 홍콩의 안정과 일국양제를 파괴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훼손한다. 미국 측이 홍콩인권법안에 서명해 홍콩 문제와 중국 내정을 심각히 간섭하며 국제법을 크게 위배하려 하는데 이는 노골적인 패권 행위로 중국 정부와 인민은 결연히 반대한다.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 문제는 중국 내정에 속하며 어떤 외국 정부와 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미국의 홍콩인권법안은 미국의 음험한 속내와 패권을 보여준 것이라 미국의 이런 기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
중국 중앙인민정부 홍콩 연락판공실(중련판)도 미국의 일련의 패권 행동에 대해 분개하고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 발표.
"미국의 악랄한 행동은 700만 홍콩 시민, 14억 중국 인민들과 맞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공평 정의, 국제 기본 원칙과도 맞선다. 중국 측은 힘 있는 조처를 해 결연히 반격할 것"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판공실도 성명. 홍콩·마카오판공실은 "이 법안은 선입견과 오만으로 가득 차 있으며 미국은 홍콩을 어지럽히는 가장 큰 검은 손이다. 홍콩을 교란해 중국의 발전을 막으려는 미국의 속셈은 허사가 될 것"
미 달러화는 약세.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6% 하락한 98.271. 이번주 0.02% 상승. 장중 98.545로, 지난달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소폭 하락. 우려 가득한 시장에서 달러는 약세.
국제유가는 급락. OPEC과 비회원 산유국들, 이른바 OPEC+가 내년 4월 이후까지 감산을 연장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내년 1월 인도분 WTI는 전 거래일보다 2.94달러(5.05%) 떨어진 배럴당 55.17.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44달러(2.25%) 내린 62.43달러.
러시아 타스통신,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OPEC+의 감산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감산 연장을) 논의하기는 너무 이른 시점. 우리는 (내년) 4월1일까지 (감산) 합의가 돼 있다. (내년) 4월의 일을 왜 11월에 물어야 하는가"
OPEC+는 다음주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고 감산 연장 방안 등을 논의.
WSJ은 산유국들이 이번 총회에서 기존 감산 합의를 이어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내년 4월 이후 감산 여부에 대한 합의를 끌어내지 못할 경우 내년 석유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
금 가격은 상승. 달러 약세에 상승
12월물 금은 전장 대비 9.60달러(0.66%) 상승한 1470.40달러.
유럽 마감, 홍콩 둘러싼 미중 신경전 속 일제 하락.
홍콩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경계감.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 서명으로 인해 1단계 무역 합의가 불발될 가능성 압박.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이 1.82포인트(0.44%) 떨어진 407.43.
독일 DAX 지수는 9.20포인트(0.07%) 소폭 내린 1만3236.38.
프랑스 CAC40 지수가 7.55포인트(0.13%) 밀리며 5905.17.
영국의 FTSE100 지수는 69.90포인트(0.94%) 하락한 7346.53.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홍콩인권법에 서명한 가운데 중국이 이를 지지한 상하원 의원들의 입국을 차단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양국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
지난달 양국 협상팀이 1단계 무역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동의한 이후 경기 침체 리스크가 진정됐지만 홍콩 사태를 계기로 무역 마찰이 재점화될 경우 경기 한파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관측.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 서명은 커다란 걱정거리"라며 "투자자들은 이를 매도 기회로 삼는 움직임"
경제 지표는 엇갈림. 영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14로 집계, 2013년 이후 6년래 최저치.
다음달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자 심리를 강타했다는 분석.
다만, 이번 수치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과 일치.
프랑스의 3분기 GDP 성장률은 0.3%.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일치.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1%를 기록, 전월 수치인 0.7%에서 상승한 동시에 시장 전망치인 0.9%를 상회.
종목별로는 영국 온라인 슈퍼마켓 업체 오카도가 10% 가량 폭등.
일본의 이온과 합작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반면 노르웨이 은행 DNB는 아이슬란드 돈세탁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악재로 5% 선에서 하락.
중국 마감, 홍콩 인권법 여파가 지속돼 하락.
홍콩인권법이 미·중 무역협상을 결렬시키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합의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7.71포인트(0.61%) 하락한 2,871.98.
선전종합지수는 4.74포인트(0.30%) 밀린 1,593.10.
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증시는 한때 낙폭을 1%까지 확대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줄임.
전문가들은 홍콩인권법 서명 소식이 알려진 전날에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나 이틀째를 맞은 이날 관련 위험을 재평가하기 시작했다고 진단.
중국 외교부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 서명에 "미국의 음험한 속내와 패권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테리 브렌스테드 주중 미 대사를 초치해 항의.
그러나 무역협상 주무부처인 중국 상무부는 홍콩인권법이 무역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물음에 "더 공개할 만한 내용이 없다"면서 언급을 자제.
SCMP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재량으로 홍콩인권법의 실행에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시사했고 중국은 미국을 비난하는 것 말고는 달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홍콩인권법이 양국 무역협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다만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하는 중국이 협상을 지연시킴으로써 불만을 표출할 수는 있다고 전망.
일부 트레이더들이 이날 홍콩과 중국 증시의 하락을 촉발한 원인을 두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지만, 시장은 아마도 인권법 서명의 반향을 재평가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
"초기 평가 후에 시장은 법안의 영향이 경제와 정치 등 전반에 광범위하게 미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무역합의는 이제 와일드카드가 됐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와 필수소비재업종이 2% 안팎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고, IT업종은 소폭 상승.
중국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음.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4%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7,0298로 고시.
일본 마감, 홍콩인권법 여파에 동반 하락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전거래일 0.034엔(0.03%) 내린 109.477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홍콩 인권법 서명 이후 무역협상 상황에 대해 지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
"트럼프 대통령의 인권법 서명에 대한 시장의 초기 반응은 잠잠하지만, 투자자들은 중국이 어떻게 보복을 할 것인지와 다른 서방 국가가 유사한 조치를 하며 정치적인 긴장을 키울 것인지 등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일부는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일 FT는 지난 28일 추수감사절과 29일 블랙프라이데이 당시 현지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수가 3% 감소, 오프라인 매장 내 매출이 1.6% 줄었다고 보도. 반면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새로운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온라인 쇼핑 규모가 전년 대비 19% 가량 증가한 94억달러(약 11조원) 규모 예상.
오프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매장에서의 고객 감소로 내년에 이 유통 업체들이 더 많은 점포를 줄이고 감원에 나설 것이라고 우려.
미국의 소매업체들의 매장 9270여개가 폐쇄됐으며 이는 지난해 5840개가 문을 닫은 것에 비해 2배에 육박.
쇼핑객들이 인터넷에서 컴퓨터와 전화기 등 비싼 물건을 사는 것에 더 익숙해지고 있는 것도 오프라인 매장들을 위협.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 쇼핑 평균 주문 가격은 168달러로 6% 증가.
11월 제조업 PMI가 50을 넘어선 것은 일단 해외의 신규 주문이 회복된 게 큰 영향.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해외 주문 증가.
일각에선 중국 정부가 추진해온 경기부양책이 서서히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관측도...
그러나 전문가들은 추세가 전환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진단.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 되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상존.
우울한 월말 분위기 속 하락의 깊이를 보며 마음을 다독이는 시장 분위기.
끝나지 않은 불확실성 속에 한국만이 가지는 연말 분위기는 무겁다.
반복되는 이슈들임에도 실망들이 큰 이유다.
뒤돌아선 뒷 모습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색.
서설이 내리기 시작하는 들판에서도 늘 푸른 상록수는 꿋꿋하다.
다시 봄이 멀리 있지만 그 봄은 반드시 오기 마련...
아픔만큼 성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반복해서 당하지도 말아야...
다시 사필귀정을 기다리는 배반의 역사가 뒤집혀져야...
적폐청산과 오류 수정은 기초부터 다져야...
이를 막아서는 세력들이 너무 득세한 세상 속에 자기 이기주의에 매몰되지는 말아야...
무거워... 많이 무거워...
초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도심하라는 경고를 보내긴 했는데... 못 봤다고 연락 오는 사람도...어쩔 수 없지 뭐.
여전히 외인 수급 놀이 중... 초반 잠깐 800억 수준의 매수를 이어가며 기관을 꼬시더니 기관이 들어오자 물량 휘리릭 비워나감.
프로그램 비차익을 통한 지속적 차익 실현 모드...
연말 장세는 재미 앖을 것이라는 예고 중.
배당을 노리지 않는 모습도...
일부 공매도 물량도 꿈틀...
주중 이벤트들은 보고 가자는 분위기가 형설될 것으로 보는..
개인적으로도 주 중반 이후를 노리는 야금거림만 가능...
모아가겠다는 생각으로.... 1월 효과를 노린다면 코스닥...
총알만 들고 있으니 급하지가 않다.
오늘이 시작점...
- 외국인 1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일 코스피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 매도공세에도 기관들의 적극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2100선을 ‘터치’했으나 점차 상승분을 내주면서 2090선으로 되돌아왔다. 외국인은 18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3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전환케 한 재료는 중국 경제지표였다. 결국 4000억 가까이 매도로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3.96포인트) 오른 2091.9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상승 출발해 오전 9시31분 2103.87로 고점을 찍은 후 내리막을 타 오후 3시9분 2088.92로 바닥을 쓸고서 2090선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지난 주말에 발표된 중국 제조업지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직전달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5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가 50을 넘어선 건 지난 4월 이후 7개월만이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중국의 지표 호조로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며 "공식 제조업 PMI에 이어 차이신 제조업 PMI 역시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발표한 중국의 11월 공식 제조업 PMI는 50.2로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보임. 7개월 만에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2일 발표한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역시 51.8로 201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선행지표 성격의 지표가 개선된 것인 만큼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장세를 ‘중국발 훈풍’으로 풀이했다. 노 연구원은 “국가통계국 11월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는 50.2로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 50을 웃돌았다”며 “외국인 매도세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차이신 PMI 발표 후에도 지속 중”이라고 상승 폭이 제한된 이유를 설명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392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03억원과 48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522억 매수와 비차익 14443억 매도를 합쳐 714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0.9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보험(0.86%) 은행(0.83%) 철강및금속(0.60%) 서비스업(0.47%) 화학(0.42%) 유통업(0.38%) 순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매수가 우세했다. 삼성전자(005930)(0.20%) SK하이닉스(000660)(-0.49%) 삼성전자우(005935)(1.10%) 네이버(035420)(-0.29%) 현대차(005380)(0.4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 현대모비스(0.61%) 셀트리온(068270)(0.86%) LG화학(051910)(0.82%) 신한지주(055550)(0.11%) 등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이날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IBK투자증권 김예은 연구원은 "초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는 품질에 대한 부정적 이슈가 불거졌으나 이를 극복한 이후 시장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으며 폴더블폰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내년 300~500만 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토로라도 내년 1월 클램쉘 방식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SKC(011790)가 동박사업을 영위하는 KCFT 인수로 성장성 높은 2차전지 소재 사업이 주력 사업으로 추가될 것이란 기대감에 2.21%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3억6961만주, 거래대금은 3조9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364개 종목이 올랐고 448개 종목은 내렸다. 95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이날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포인트(0.24%) 오른 634.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2.59포인트(0.41%) 오른 635.58로 시작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741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72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0.61%), CJ ENM(0.79%), 펄어비스(2.32%), 스튜디오드래곤(1.05%)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0%), 헬릭스미스(-0.66%), SK머티리얼즈(-1.84%) 등은 내렸다.
첫댓글 오늘 반등에 흥분하지는 말아야....
현재 외인 매수가 나오고 있지만 진짜 매수세인지를 확인해야...
이번 주 반등은 나오겠지만 철저하게 저 PER 주에만 관심 가져야..
기관들 매수 들어오면 태도변화가 나올수 있는 여지...
월말 트레이딩 이후 포지션 재조정의 일환으로 봐야...
본격 상승이 나온다면 수요일 전후로 판가름 날것으로 보는...
예상대로 외인 기관 따라붙자 물량 비우는...
코스닥은 그나마 외인 포지션 유지... 그나마 응수를 보낸다면 코스닥에서는 유효...
외인 1641억 코스피 매도세....
반면 코스닥은 566억 순매수... 선물도...
오늘 코스닥 추종은 유효하다고 했던말 지속 이행...
외인 순매도 2300억 넘기는 코스피...
선물은 2100억 순매수...
코스닥 654억 순매수
가급적 반도체 차익물 외인 쏟아내는 상황이라서 매수는 좀 더 미루어야...
2차전지와 화학주가 매수 포인트로는 인상적....
더 눌릴수도 있지만 이 쯤에서 매수 시작점으로 잡아 바닥을 확인하겠다고 하면 좋을 듯...
반등 나와주면 좋고... ㅎ
아시아 시장과는 다른 분위기로 약한 모습.
양시장 모두 눌림이 심해지는 중
코스닥 외인만 매수로...
외인 2796억 코스피 매도 공세....
오늘도.... 굽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