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광명의집 식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가을의 흔적을 지우려는듯 막바지 가을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많이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이 앞섭니다.
겨울이라서 추운날씨가 정상적이고 당연 하겠지만 매일 점심식사 하시러 오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추위가 두렵고 겁이 납니다.
앞으로 추워질 날이 더 많아 질텐데 바람 막아줄 천막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기에 따뜻한 온정의손길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11월의 끝자락인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기대와꿈이 있는 세상과 더불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12월도 희망차고 더욱더 건강하심으로 맞이하여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서구 석남 2동 나눔의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폐지 줍는 저소득가정, 노인, 노숙인 분들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차림표 : 잡곡밥, 닭곰탕, 하이라이스, 닭순살볶음, 깍두기
자원봉사자 : 정은경, 황명자, 김샛별 선생님과 광명의집 식구들께서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의집 식구들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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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