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드코리아 → 서울글로벌웨딩
서울행정법원 판결을 보면,
웨드코리아는 영업정지 3개월 15일을 회피하려고
업체를 폐업하고,
웨드코리아 종사자는 서울글로벌웨딩으로 넘어갔다고 돼 있습니다.
웨드코리아가 폐업하기 전
서울글로벌웨딩이 같은 서울 중구에서 새로 만들어집니다.
업체를 폐업시키고, 종사자를이 새로 만든 업체에 옮겨가는 것은
국결업체가 영업정지를 회피할 때 흔하디 흔한 수법입니다.
장기간 영업정지를 받은 웨드코리아가 영업정지를 회피하는 수법이
서울행정법원 판결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2. 서울글로벌웨딩과 노블레스인의 비교
신규 등록이 서로 다르기에 서로 다른 업체입니다만,
유사한 점을 얘기하자면..
1) 사무실이 같은 빌딩에 호수까지 같습니다.
2) 서울글로벌웨딩이 폐업한 다음 달, 노블레스인이 같은 사무실에서 신규 등록하였습니다.
서울글로벌웨딩이 폐업하고 사무실에서 나가자, 다음달에 노블레스인이 그 사무실에서 영업을 시작한 겁니다.
3) 서울글로벌웨딩에서 근무한 종사자 1명이 노블레스인에서 근무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연히 같은 사무실을 쓴 것이 아니라, 종사자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이 종사자는 웨드코리아 → 서울글로벌웨딩 → 노블레스인 모두 근무하였습니다.
4) 서울글로벌웨딩과 노블레스인이 업계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소비자를 무시한 광고를
해온 점까지 같습니다.
서울글로벌웨딩은 "영업개시 4달만에 계약한 손님의 돌잔치에 다녀왔다"
아무리 한다고 영업개시 4달만에 업체 손님이 우즈벡 가서 결혼한 뒤 애낳고 돌잔치까지 했다고.. 라고라???
노블레스인은 "연애결혼하세요", "태국에서 한달살고 결혼하기", "화상채팅의 조건은 자유스런 채팅입니다"
업계에서 쉬지 않고 소비자 개무시하는 광고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요.
같은 사무실에 소재한 두 업체가 업계 1-2등 다툴 소비자 무시광고를 하는데, 이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판단은 각자 알아서..
아래는 위 사실에 대한 증빙자료입니다.
서울 중구청 국제결혼중개업 현황 공시
노블레스인 홈페이지에 있는 주소와 일치합니다.
아래는 서울 중구청이 정보공개한 내용입니다.
노블레스인 종사자 1명이 웨드코리아, 서울글로벌웨딩에서도 근무하였습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자료를 근거로 한 업체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