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kor.bugsmusic.co.kr/top20000/kor/06/kor06141985.asf" width="100" height="100" vspace="0" hspace="0" border="0" hidd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
<p align="center">사랑의 크기는 만난 시간과 비례하기두 하지만... <br>
서로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이 더 이쁜 사랑을 만들수 있는 필요조건이 되기도 하죠 ^^<br>
이런 기억들...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가끔 내 남자친구가
뭘 좋아 하는지... <br>
성격은 어땠는지...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br>
신경써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새삼 놀랠때가 있죠....? <br>
그건, 그 만큼 우리가 서로에게 알게 모르게 무신경하고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br>
오늘만큼은 내 애인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하루를 보내봅시다 ^^ <br>
<a href="http://cafe.daum.net/JJnayoung" target="_blank"><p align="cente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tripod.lycos.co.kr%2Fasa1207%2Fbanerjj.gif">
<font color=deeppink><br>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02.hompy.com%2Fmomlove%2Fhh4%2Fw35.gif"> 요길 누르시면 저희 사랑까페를 살짝 엿보실수 있어요...<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02.hompy.com%2Fmomlove%2Fhh4%2Fw35.gif"> <p>
<table border="2" cellpadding="2" width="653" height="487" background="http://members.tripod.lycos.co.kr/asa1207/nayou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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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670"> <p align="righ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2" scrolldelay="100" loop="infinite" width="600" height="380">
<font face=휴먼엽서 color=deepblack size=4>
<pre>
<p align="left">
<FONT COLOR=blue font face="휴먼매직체" size="5">
★ 2003년 1월 13일 월요일... ★
<br><br>
나영이의 일기 중에서... <p>
<FONT COLOR=black font face="휴먼매직체" size="4">
<br><br>
그저 멍하니 (난 그래 널 ) 하늘만 바라봐 (잊지 못해)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그저 멍하니 (난 그래 널 )
하늘만 바라봐 (잊지 못해)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br><br>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어...
꼭 우리 얘기를 하는 것 같았거든....
이 노래 들으면서 가장 먼저 니 생각이 나더라...
<br>
사진 속에 넌 언제나 똑같은 미소...
똑같은 모습인데... 난 그런 너를 잊지 못하구...
오늘도 우리가 함께 있던 그때 생각을 하곤 해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며 몇자 적어본다<br><br>
너를 만난 날 1053일... <br>
만난 시간 25272시간... <br>
너를 만날땐 시간 가는 줄 모르구...
매번 30분이상 지각하는게 기본 이였지... <br>
그땐 뭐가 그리 그렇게도 바빳던지...
매번 널 기다리게만 했었어... <br><br>
우리가 즐겨먹던 트위스터... <br>
즐겨 했던 게임 스타크래프트... <br>
니 키는 178 cm 이구...
키큰 남자를 좋아하는 나때문에...
키를 말할땐 180이라고 우기곤하지...^^<br>
너의 신발사이즈.. 270 ...<br>
가장 아끼는 물건... 어머니가 처음 주신 은목걸이...<br>
감동적이게 본 영화 러브레터... 엽기적인 그녀... <br>
노래방을가면... 꼭 부르는 노래...
조장혁의 LOVE...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br>
니 첫사랑...
고3때 첫눈에 반했다던 단발 머리 정은이...<br>
하얗고 깨끗해서 너와내가 좋아하는 안개꽃... <br>
존경하는 사람... 자상하신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BR>
비오는날엔... 청승맞게 발라드 음악을 듣거나..
나랑 영화보러 가는 걸 좋아하구... <br>
제일 친한친구는... 목숨과도 바칠수 없다는...
지상이와 규섭이... 그리고 영일이 ...<BR>
넌 나보다 주량두 약하지..... ^^
너의 주량... 소주 반병...<BR>
가끔 기분이 좋을때는 한병까지두 마셔
그리곤 집에와서 꼭 내게 전화를 하거나...
아님 씻지도 않고 그냥 잠이 들어 버리지...<br>
니가 좋아하는 운동 ....축구...<BR>
니가 잘 모으는 수집품... 내가 준 편지들...
그리고 이쁜 기억들을 담은...우리의 사진...<br>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구...<br>
남에겐 싫은 소리를 못해서...
아주 가끔은... 손해볼때가 있기두 해...<br>
잘 웃고 다니는 성격이지만.....
화났을때는 아무런 말이 없어지고...<br>
정말 화가날때는....
다른사람처럼 차가워 지기두 하지...<br>
한번 목표로 잡은것 끝까지 밀고 나가구...<BR>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탓에...
슬픈일이 있어두 내가 잘 모를떄가 많아... <BR>
끙끙 가슴속에 담아두는 편이지만...
요즘엔 아무에게나 말 못할 고민거리를 ...
내게 털어 놓기두 하지.....<br>
우리가 처음 사귄 날은...
정말 예쁜 화이트 크리스마스였구...<br>
너의 혈액형은... 나랑같은 B형...
아마 고2때까지...O형인줄 알고 있었을껄... <BR>
좋아하는 연예인으로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전지현...
웃는 모습이 나와 닮아다는... 정다빈과 이효리<BR>
밤 12시만 되면...
꼭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를 듣고...
가끔 내가 못 듣는 날엔 라디오얘기를 해줘...<BR>
한달 전화 요금은 보통 7~8 만원이 나오구...<br>
시간이 맞아서 학교에서 같이 점심을 먹을때면...
물어보지 않아도... 그 날 학교에서 있었던...
친구얘기랑... 너의 동아리 얘기 하는 걸 좋아해...<BR>
나를 꼭.. 집에 바래다 줘야...
그날 아무일 없이... 잠을 잘자구...<BR>
좋아하는 동물은 .... 강아지랑 고양이야...<BR>
아직까지 제일 맘 아프게 기억하고 있는 일은...
내가 그만 만나자는 말을 했을때... 이날 넌...
친구 규섭이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 놓았지...? ^^ <br>
니가 친구들한테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 여자 친구 참 잘뒀다..." 라는 말이구....<br>
혹시나 이런 말을 듣는 날이면...
꼭 내게 전활해서... 내 기분까지 좋게 해주지...<br>
이런 사소한 일까지 기억하구 있어서 일까...
오늘따라 왜 이리 니가 생각나는 걸까... <br>
군대가기 전에 조금만 더 잘해줄 걸...
약속시간엔 항상 너보다 먼저 나가서...
웃으면선 널 기다려줄 걸... <br>
알바가 끝날때가지 나를 기다리던 네겐...
힘들지만... 그냥 한번 웃어줄 걸... <br>
아직까지 니가 어디선가 날 기다렸다...
" 짠 " 하구 나타나서... 내게...
커피우유를 건네줄 것 같기도 한데...<br>
.................................................
지금 이런 니가 곁에 없어서...
너무 많이 슬프다... <br>
이 노래 가사처럼...........
정말 너와 함께 했던 곳을 지날 때...
나두 예전 그때루 다시 돌아가고 싶어져... <br>
니가 군대간지도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 ...
아직두 이런 우리 기억...쉽게 잊지 못하구...
슬픈 미소를 짓게 되지만.... <br>
어떻게 보면....
이런...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br>
너두 이런 우리 기억 잊지 않구 있을까...?<br>
바보같이 슬플땐 꼭 이런 생각하면서
울고만 있는.... 나 아직... 어린앤가봐... <br>
<P>
아무래도...... 내 기억엔...
넌.. 지을수가 없는 사람인가봐... <br>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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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tripod.lycos.co.kr%2Fasa1207%2FbenerJJ.gi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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