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거 재방송요.시대는 1960년 3월15일 한 소년이 사라진 이야기로 시작하더군요.
김주열 열사에 대한 이야기죠.눈에 지랄탄을 맞아 프로펠러가 박혔고 탄두는 머리를 뚫고 나왔더군요.그당시 기자가 사진 찍은것도 있더군요.
처참하더군요.바닷가에다 유기하고...당시에 4.19혁명의 주역은 중고등학생들이었죠.
학교에서 배운 민주주의가 현실에서 아니기에 들고 일어난것이거든요.
학생들에게 총을 쏘고 죽은 학생들 전부 관통상에 꿈 많은 친구들이었죠.
이 시점에 sbs가 뜬금없이 왜 이방송을 했을까요?시방새라는 욕먹는 sbs인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실겁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동영상중 우리나라 역사 최악의 5인중 이승만이 뽑혔죠.
다시 50년대로 돌아가실건가요?저들이 발악을 합니다.
지금 터닝포인트입니다.빛과 어둠의 전쟁중 어둠의 마지막 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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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재방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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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터닝 포인트......극 공감 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