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교입니다...전 26살입니다.
가족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가족이 전부다 무교입니다..
그렇지만 전 기독교가 싫습니다.
그 이유가 먼지 아십니까..저가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기독교가 달란트가지고 애들꼬시고 다닐때
그거에 혹해서 갔다가 머 자기 죄를 그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생이 들기 힘든 무거운돌에 써서 어깨에
짊어지고 몇시간동안 질질 끌고 다닐때 첨으로 싫었습니다..
그담엔 중학교 때 시내를 돌아다닐떄 제 나이 또래가 겨울 얼음이 얼은 시멘트 바닥에 무릎꿇게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개신교에 믿음을 강요하는 어른들이 미쳐보였습니다..그게 두번째
그리고 저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입학전에 맨날 집에 벨누르고 막무가내로 자기네 종교 믿으라고 몇시
간이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싫었구요.
저가 전경으로 군대에 있을때 매주 꼭 교회에 가서 노래부르고 찬송하던 인간들이 제일 애들 미치도록
때리고 돈 뺏고 그럴떄 싫었구요.
제 친구 누나가 천주교라고 6년동안 행복하게 사귄사람들 결혼반대하는 기독교 부모들이 토할꺼같아서
싫었구요
이번에 아프칸 가서 그 생쇼를 하고 의료봉사 어쩌구 띄어대고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꺼느니 어쨋느니
지껄여대서 싫습니다..
진짜 토할꺼같습니다
도데체 왜그러느지..
예전에 kbs 인간극장 외국인 사위에 대해 나올때 그 여자 오빠가 맨날 그외국인에게 교회나오라고
지껄여대고
그 외국인은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한게 떠오르는군요
도데체 왜 종교를 강요하고 다른종교를 무시하고..참나..
못먹고 사는 사람들 도와주기위에 모금하는 스님머리위에 손얻고 다른 손에 십자가 들고 있는 사진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저가 사는데가 강원도 촌인데도 불구하고
시내나가면 교회믿으라고 종이나눠주고 머라 떠들어대는 아저씨 있고
우리동네 교회 전화번호은 XXX-8291입니다 빨리 구원이래요.ㅋㅋㅋ
참..저가 이렇게 신중하고 길게 글쓸거 아님 기독교 라고 안합니다.
개독교라고 합니다.
저 성질 드럽습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걸루 웃기는 막무가내아닙니다..
전 갠적으로 천주교를 젤 좋아합니다
머 좋아한단 표현보단 불교도 파갈라서 맨날 싸우고..
천주교가 그나마 보통이다라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이번에 아프칸 간사람들에게 봉사봉사 라고 지껄여 대는 인간들
봉사..
그 두글자가 그렇게 쉽게 보입니까??
마더테레사란 영화에서 무슬림들이 머라고 아무리 해도 테레사 수녀가 그들에게
무조건 종교를 강요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번에 나간 인간들이 멀 어떤 봉사를 했습니까..
그걸 그렇게 희생어쩌구 띄워대고 지껄여대는 언론과 대학과 미쳐버린 개독교 단체
제발 제대로 봉사하는 사람들 얼굴까지 더럽히지 마세요
어차피 전 이미 기독교가 정말 토하도록 싫습니다
다행이 저랑 결혼할 여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나중에 내 딸이 아들이 자기 배우자를 데리고 왔을때 기독교가 아니길 빌뿐입니다
아니 그전에 우리나라 기독교 자체가 개독교가 아닌 기독교가 되는게 더 좋은거겠죠.
제발 선교를 해도 마더테레사 같이 할수는 없는겁니까
아님 종교를 떠나서 마더테레사 같이 희생과 봉사를 할순없는겁니까
그 아프칸 간 인간들이 고급버스타고 돌아다닐돈으로 아프칸에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순
없었읍니까
그게 봉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제발 제발
기독교 안믿으면 지옥같단 식으로 얘기하지마세요
그말이 젤 싫습니다.
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여 되는지
제 얘기는 여기서 줄이는데요
저가 사랑하는 제 기독교를 믿는 친구들까지 싫어하겐 만들지 말아주세요
미친 개독교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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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영화 마더 테레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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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백배!!! 예수믿으면 천당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구 그러구.... 무슨 영업사원들마냥 맨날 찾아오고 전화하구... 진짜 너무 이기주의자들이에요, 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역지사지!!!!
절대동감, 가식적인,사상=울나라 기독교.
그 외국인 사위 자기 집안이 천주교라했는데...전에 아침프로 나와서 그랬어요 그래서 자기는 이혼 안된다고...근데 교회다니라네...지들이 성당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