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 답변을 햇으면 아마 아무것도 아닌경우가 많아요..
<br>
<br>
3개월까지 두고보다 전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려구요..
<br>
<br>
제경우는 가슴께 혹은 작지만 다이어트다 뭐다 하면서 거의 40여일을
<br>
<br>
하루에 밥 한끼도 안먹고, 거기다 감기까지 심하게 걸려 면역이 많이 떨어진 케이스엿는지
<br>
<br>
전이가 돼서 겨드랑이는 3센티가 넘었지요..
<br>
<br>
병리과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이해가 안간다고..
<br>
<br>
아마 면역이 떨어져서 전이가 더 빨랐던거 같다고..
<br>
<br>
보통 암을 가지고 있으면서 몸이 좋을때는 못느끼다가 몸이 않좋으면
<br>
<br>
암은 확 자라버린다네요..
<br>
<br>
그래서 암이 손으로 느껴질 정도가 되면 길면 8년정도가 돼야 된다고...
<br>
<br>
잘먹고 잘살아야 암도 안자라지요...
<br>
<br>
각설허고,
<br>
<br>
저는 항상 병원은 2곳이상을 다녀보라고 합니다.
<br>
<br>
의사도 2명이상을 만나보고,
<br>
<br>
도대체 무슨 검사로 그런 답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br>
<br>
제 친구경우 제가 수술받은데 충격을 받고 동네 외과를 갔더니
<br>
<br>
초음파하더니, 더 자세히 보려면 맘모를 해야한다고 하더니 조직검사까지 하자고 하더래요..
<br>
<br>
놀란 친구가 아예 큰 병원을 찾아갓더니 담당 선생님 말씀이
<br>
<br>
얼마 뜯겻어? 하더래요..
<br>
<br>
물론 모두 이러지는 않지만 대부분 작은곳에서는 그런식으로
<br>
<br>
검사를 유도해 돈을 챙기기도?? 합니다.. (맞아죽겠군..)
<br>
<br>
가까운 동네 큰병원 가세요..
<br>
<br>
너무 큰데 갓다간 검사결과 나오는거 기다리다 피말라요..
<br>
<br>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