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이 폐암 말기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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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거의 드시지 못해서 기운이 하나도 없어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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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면 좀 나아지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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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안가실려고 합니다.(본인은 암인지 아직 모르시고 폐렴인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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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링거라도 맞게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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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고 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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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해서 링거 놔주시는 분 아시면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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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후코이단'이라고 하는 제품을 우연히 접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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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보신분 글좀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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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동네 약국에 가서 이야기해서 전직 간호사를 소개받아 링거를 맞았어요. 큰병원에는 가정으로 출장와서 링거나 수액 맞춰주는 방문간호사 제도가 있는데.. 저희 집은 서울이 아니라 번거롭게 느껴졌고 좀 급한 느낌이 들어서 약국에 부탁했어요. 아마 어느 동네건 그런 분들이 있을 겁니다. 동네 병원에서도 그런 제도가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링겔을 맞으면 일시적으론 그 약으로 기운은 차리겠지만요 이미 말기 페암이시면 페기능이 많이 떨어져있고 . 합병증으로 위기능도 저하되어 있고 신장까지 문제가 생겨서 소변량이 많이 감소 했을 따라서 ,.몸이 부을텐데요ㅡ,ㅡ그 수액을 맞으면 더 붓습니다,그러면,,혈압이 떨어져서,,,,생명이 위험한데요,,참 어렵군요,,,,,,,,,,,,,
가정호스피스 하는곳이 있습니다. 전진상의원이나. 이대가정호스피스,연대 가정호스피스 등등...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홈피나 국립암센터 홈피에서 검색하면 집과 가까운 가정호스피스를 찾아볼수 있을겁니다. 도움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증상조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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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방문간호 알아보세요. 비용도 비싼 편은 아닙니다.
호스피스 병원에서 가정방문 하여 치료하여 주어요 수액두 놓아주요요 댁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으세요
소재지 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치료병원에 가정간호사 제도 있나 알아보세요. 보험적용되고,주치의 처방한 영양제 가지고 와서 주사놔주고 갑니다.저렴하고 좋습니다. 아니면 관할 보건소에 알아보세요.
어느곳이든 종합병원의 가정간호팀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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