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람이 많더라구요..
거의 4시간~5시간 돌아다니면서 커피 시음도 많이하고 (거의 50잔?)
소주잔으로 50모금(잔이라기에는 한모금 두모금씩만 받아서 ㅋㅋ)정도하고 왔습니다 ㅋ
내일 일가야되는데 잠 못잘듯 ㅊㅊ
각설하고 돌아다니면서 찍은것도 얼마 없어서 생략하고 flex만 간단히 보여드리죠
오늘 산 기구(?)와 원두, 공짜로 받은 샘플러! 등등!입니다!
집에 홈카페를 하려고 이참에 카페쇼가서 필요한거 사왔음ㅋㅋ
핸드 글라인더도 샀는데 아직 출시도 안되서 12월 초에 순차배송해준다고 하네요
그건 그때 오면 보여드리겠슴다!
드리퍼 없이! 종이필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서버입니다 ㅋㅋ 디자인도 이쁘고 편리할거 같아서 get!
손잡이부분이 특이해서 산 주전자! 할인도 절반이나 해서 가볍게 flex!
서브 서버입니다. 일체형 서버는 위에 필터부분까지 크기가 커서 방에서 쓰기에는 조금 큰 느낌이라 거실에서 커피내리고 방에 가져갈때 쓰려고 샀습니다 ㅋㅋ
이거 생각 외로 득템!!
밀크티 원액인데 원래 밀크티 안좋아하는데 시음할때 너무 맛있어서 사버렸음... 5~6잔정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조금 연하게 타서 많이 머거야지 ㅋㅋㅋ
바로 자리로 들아와서 뜯는 새우머리 과자입니다 ㅋㅋ
역시 과자 먹을 땐 잉친쓰~
뜯어보니 진짜 새우머리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모양도 비슷하고 입안이 머리에 뿔부분 씹히는거까지 비슷한거보면 ㄹㅇ인듯! ㅈㅁㅌ!
항상 어느 박람회든 갔다오면 미친할인율보고 양손 가득히 들고 flex하는거 같아서 속상하지만
집이 가져온 녀석들 꺼내보면 그런맘 안생기고 즐기느라 신남 ㅋㅋㅋ
카페쇼는 내일까지니까 커피 좋아하고,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셔서 시음 잔뜩해서 입장료를 상쇄하면 될듯.
ㄹㅇ 밥 안먹고 돌아다녔는데 배가 안고팠음 ㅋㅋ
+
집가기전에 칼루아 매장도 있길래 가서 칵테일 한잔하고 나가는 길에 1883(시럽브랜드)에서 시음하라고 해서 마신게 칵테일이라는 사실에 집갈때 피곤+알딸딸함에 졸면서 왔네요 ㅋㅋ
첫댓글 잉게더를 보신다구요..?
ㅋㅋ 아직 버릇을 못고쳣네여
조금은 그리읍니다 잉게더...
주전자 이쁘다
진짜 고민 많이하고 고르고 골라서 샀어여 ㅋㅋ
그리븝니다
18잉도 그리읍...ㅈㄴㅂ
와 50잔 ㄷㄷ 전 두잔이상 마시면 속이 안좋던데
사실 50모금이에요 ㅋㅋ 한잔에 한두입정도 할정도로 받으니까ㅋㅋ 안그러면 소퀵방(소용량퀵드로우방광)이라서 저 죽어욧!
지적여보인다
커피한잔 하실래여? ㅋㅋ
오 저런 서버도 있군요
사실... 신기해서 샀습니다 ㅋㅋ
취미생활 알차게 하고 오셨네요
즘트(JMT)
우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