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작논란` 로또 1등 갑자기 많아진 이유가…
매번 당첨자 10명이산나온다 왜일까 ??????
국민학교 산수시간에 배운 기억이 있다
정육면체 주사위를 던졌을때 1이 나올 확률이 1/6이라고...
6번을 던지면 1.2.3.4.5.6 이
각각 한번씩 나와야 한다는 것이 확률의 수학적 이론 이다.
그러나 막상 던져보라.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것이 확률의 실제적 현상 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 은
던지는 횟수(이하 표본추출횟수)가 증가할수록
확률의 실제적 현상과 확률의 확률의 수학적 이론이
일치하거나 근사값에 가까워 져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
로또 조작에 의문을 제기할때마다.
나눔로또는
어느경우에는 확률의 수학적 이론을 내세워 답을 하고
예를 들면
"1등 당첨자가 왜 많은가?" 라는 질문에는
"판매 게임수가 매주 600억 가까이되니 확률적으로 7명정도가 나오는게 맞다"
어느 경우에는 확률의 실제적 현상을 들어 답을 한다.
"추첨회차가 얼마되지 않으니 편차를 보이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이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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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부터 하게 될
인위적인 영향이 없다면 발생할수 없는 "대한민국로또"의 기현상에
나눔로또의 답변은 어떻게 될까?
아마 나눔로또는 명쾌한 답을 주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눔로또는 그저 사업대행업체일 뿐이지
아래 맛배기 질문이나 앞으로 쓰게될
수많은 기현상을 만들어 내는 주체인 "추첨기와 시스템"은
나눔 로또의 개발 작품이 아니라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로 미루어 볼때 최근 뉴스를 통하여 보도된
"로또 시스템 국산화 연기" 등등(관련뉴스 글 중반 링크 참조)은
연기가 아니라 요원한 일일 것이다.
무슨 이유로 이리 생각 하느냐?
우리나라 공업 기술이나 IT 기술로
그저 공45개에서 6개를 뽑아내는
장비를 왜 못만들것이며
그를 처리하는 솔루션이
무슨 대단한 프로그램들로 무장(?)된 시스템이길래
국내에서 개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일까?
예전 회사생활 시절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시스템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주로
경영진이나 특정 권력 집단의 "특별 요구 사항" 이 있을때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요구 사항이 정당한 경우에는
프로그램 추가 개발에도 별 무리없이 진행 될수 있지만
정당하지 못한 부분의 처리를 합리적으로 보이게끔 해달라는 요구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하는 경우이다.
지난 뉴스를 보면
로또 조작과 관련한 조사를 위하여
로또 시스템 공급업체(외국기업)에 어떤 자료를 요청했을때
영업기밀을 이유로 그 요청을 거부한 예가 있다.
만일 대한 민국 로또에 조작이 있다고 가정하면
이는 나눔로또에만 항변할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사진클릭후 원본보기클릭)
위대(?)한 大韓民國 로또는 어느 시스템이 맞을까?
정상적 시스템이라면
조작 의혹에 적극 대처하고 해명하고 확인시켜주고
국부유출이 있는 추첨기 및 시스템을 국산화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뭐가 그리 어려울까?
비정상적 시스템이라면 그리고
국민들43%가 조작의혹(강용석의 고소한119 방송내용중)을 가진다는 것이
사실일수 있는 확률이 높고
만일 사실이라면
외국 업체는
기존 힘있는 관련자들에게
협박도 서슴치 않을수 있는 일이다.
영업 기밀이라는 외국 업체의 기밀 내용중에
번호 선택의 추첨(조작)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고
로또 도입을 계획하는 나라의 특정 권력 집단에 그 조작의 권한을 주는
메리트를 영업의 무기로 제안한다면
몇십억 몇백억을 넘어 수천억 조단위에 이르는 돈앞에
얼마나 정의로울수 있을까?
이러한 메리트를 포기한 깨끗한 시스템 개발을 하겠다는
의지가 없이 "시스템 국산화" 이게 가능할까?
그 메리트를 포기하지 않고
시스템 개발을 국산화 했을때 비밀이 보장될까?
관련자 그들이 안전 할수 있을까?
아래를 보자
2008년 로또 복권 부정의혹에서 시작된
국회의 조작 의혹 확인을 위한 자료제출요구에도
영업기밀을 이유로
배째라는식의 외국기업(인트라롯) 응대에도
무기력한 국회를 우리국민들은 국민의 대표기구로 인정해야 할까?
얼만큼의 범위의 사람들까지 관련됬기에 유야무야 덮었을까?
최근
대기업 회장이 청문회 증인 참석을 이행치 않았다고
고발해서 엄청난 벌금(?) 물리는 우리 국회가 말이다.
[이장면에서 이글과 관계없이 욕한마디 해야겠다
니이미~ JD2~
그넘들 재산에 700만원 400만원 벌금이면 50년 더 산다고 보고
50년 동안 한달에 한번씩 불러내봐라
눈하나 깜짝하나?
니기미 2 X 9 이다
국민 폭동 마저도 예상 할수 있는 중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
대한민국을 정말로 위하는 정치인은 없다는 것인가?
43%의 의혹이면 대통령 당선 확률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정말 걱정이다
위대(?)한 大 韓 民 國
글을 쓰다보면 늘 분노한다.
아마추어라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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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배기로 하나만 물어보자
로또 조합번호 8,145,060개
(01 02 03 04 05 06 부터 ~ 40 41 42 43 44 45 까지)중
각번호의 조합의 계는 아래처럼
21~255까지의 숫자중 하나이다.
01+02+03+04+05+06 = 21
.
.
40+41+42+43+44+45 = 255
각 조합을 더해보면 합계가
8,145,060개의 모든 조합중
홀수가 되는것은 4,073,300개
짝수가 되는것은 4,071,760개로 홀수가 조금더 많음을 알수 있다.
1회~538회까지 대한민국 로또의 실제는 조합의 합계가
홀수가 257회
짝수가 281회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것도 짝수가 더 많게 말이다.
왜 이럴까?
관계자라면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
통에
흰색(홀수)공 40개 검은색(짝수)공 40개 넣고 538번 꺼내 보시지...
(통이 안보여야지 통이 보이면 밑에 써내려갈 현상이 나타날 것이오)
그리고 결과 알려 주시오
경우의수 홀짝 두가지 경우에도
표본 추출 횟수 538번이 너무작아
"표본 추출 횟수가 증가 할수록
확률의 실제적 현상과 확률의 확률의 수학적 이론이
일치하거나 근사값에 가까워 져야 한다"라는 것에
배치 된다 생각하시오?
난 수학자도 아니니 저명한 수학 교수 모셔다가 물어 보시지요...
도데체 주사위도 아니고
홀짝 두가지 경우에 몇번을 추첨해야 결과가 이따위로 안나오고
수학적 이론에 접근 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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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건 그렇다 칩시다.
위에 통(흰색공 40개 검은색공40개) 안치웠길 바라오
공을 꺼내다 보면 같은 색공을 2-3회 연속으로꺼내는 경우는 가끔있겠구료
그런데
위대(?)한 대한민국 로또의 실상은 어떤지 아시오?
두번연속
짝수2회 연속[60회]
1,2회 35,36회 51,52회 54,55회 63,64회 79,80회 86,87회(14)
109,110회 127,128회 134,135회 156,157회 166,167회(10)
217,218회 277,278회 282,283회 293,294회 296,297회(10)
314,315회 326,327회 338,339회 341,342회 368,369회
381,382회 388,389회(14)
401,402회 411,412회 433,434회 444,445회 483,484회(10)
505,506회(2)
홀수2회 연속[66회]
12,13회 33,34회 56,57회 61,62회(8)
158,159회 168,169회 180,181회 (6)
225,226회 250,251회 263,264회 289,290회(8)
308,309회 336,337회 343,344회 360,361회 366.367회
383,384회 386,387회(14)
403,404회 431,432회 448,449회 464,465회 471,472회
485,486회 490,491회(14)
500,501회 503,504회 507,508회 510,511회 513,514회
520,521회 532,533회 535,536회(16)
ㅋㅋ 500회까지 합계홀수가 합계짝수보다 표본은 많은데 발생이 작은것을
하늘(?)이 알았나보오 아님
비너스(추첨기계이름이라지요)가 알아서 공을 뽑아내나 보오
비너스 참으로 능력(?) 있는 기계인듯 보이오
아래는 더 가관이오
짝수 3회 연속[36회]
23~25회 40~42회 44~46회 58~60회(12)
146~148회(3)
213~215회 256~258회 273~275회(9)
371~373회 377~379회(6)
468~470회 487~489회(6)
홀수 3회 연속[54회]
26~28회 37~39회 74~76회 90~92회 99~101회(15)
131~133회 143~145회 149~151회 161~163회(12)
253~255회 259~261회 279~281회(9)
316~318회 392~394회 (6)
437~439회 441~443회 496~498회(9)
516~518회(3)
짝수 4회 연속[56회]
16~19회 29~32회 68~71회 95~98회(16)
102~105회 137~140회 176~179회 182~185회 196~199회(20)
362~365회(4)
414~417회 454~457회 492~495회(12)
524~527회(4)
홀수 4회 연속[16회]
47~50회(4)
121~124회(4)
284~287회(4)
322~325회(4)
짝수 5회연속[20]
227~231회 245~249회(10)
331~335회 395~399회(10)
홀수 5회 연속[40회]
81~85회(5)
171~175회(5)
200~204회 219~223회(10)
346~350회 352~356회(10)
406~410회 458~462회(10)
짝수 6회 연속[6회]
423~428회(6)
짝수 7회 연속[7회]
205~211회(7)
짝수 8회 연속[8회]
4~11회(8)
홀수 8회 연속[8회]
188~195회(8)
짝수 9회 연속[27회]
235~243회(9)
299~307회(9)
473~481회(9)
홀수 9회 연속[9회]
111~119회(9)
위에 주욱 보고 뭐 느끼시는게 없소?
책상에서 동전 떨어뜨려서 9번 같은 면이 나온다는게
말이 되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2-3번 같은거 나오는것은 이해한다 칩시다....
도데체 하늘이 장난치는거요?
아니면 비너스(로도추첨기) 기계가 장난치는거요?
왜 기록세우게 10번 20번 30번도 중복 시켜보지 그러오
그리고 나같이 질문하면
늘 그런것 처럼
"조작은 없다!!! 단지 그렇게 추첨 되었을 뿐이다"라고
배짱 팅기면 되지 않겠소
감사원도 이상없다
검찰도 강건너 불구경...ㅋㅋ
세상 뭐 겁나는게 있겠소?
세금까지 60%조금 안되게
매주 300억 가까이 년간 1조 5천억 넘게 거져 떼가고
나머지 나누어 주는것은 좀 투명하게 하시지 그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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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얘기는 맛보기에 불과 하다 말씀 드렸소
조합번호가 800만개가 넘으니 어떤식으로 번호가 나와도
모든 확률이 이론상 확률로 근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800만번 이상 추첨을 해야 합니다!!! 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겠구료
그러나 알아 두시오 경우의 수가 많은것이 핑계가 되는게 아니라...
만에 하나 조작이 있다면 발목을 잡게 된다는것도 알아 두시오...
무슨 개소리냐? 할것 같아
나중에 글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하나 더 이야기 하리다
534회차
1등 당첨 번호
10-24-26-29-37-38 보너스볼-32
주간 매출액 592억 2746만 2천원 이니
판매 게임수 5922만 7462 조합이 팔렸겠구료.
59,227,462 / 8,145,060 = 7.27 이니
당신네들이 말하는 확률로 이야기 하면
1 X 7.27명 즉 7~8명의 1등과
6 X 7.27명 즉 43~44명의 2등과
228 X 7.27명 즉 1657~1658명의 3등이 생겨야 겠지요
그런데 왜 1등이 한명 나왔느냐고 따지는 것은 아니오
1등번호가 이것이니
10-24-26-29-37-38
2등번호는 아래 6개
10-24-26-29-32-37
10-24-26-29-32-38
10-24-26-32-37-38
10-24-29-32-37-38
10-26-29-32-37-38
24-26-29-32-37-38
3등번호는 아래 228개
10-24-26-29-37-??
10-24-26-29-38-??
10-24-26-37-38-??
10-24-29-37-38-??
10-26-29-37-38-??
24-26-29-37-38-??
??= 45개번호 - 1등번호 6개 - 보너스번호 1개를 뺀 38개중 아무나 즉 각38
6 X 38 =228이 되지요
1.2.3.등 번호는 기본적으로
1+6+228= 235개의 조합이 되는데
1등 번호를 제외하 234개는 한번호당 이론상으로는 7.27명이나
2등 당첨자수 55/6 = 9.2명씩 판매되었고
3등 당첨자수 1,537/ 228 = 6.7명씩 판매되었다는 이야기가 되오
235개 번호중 유일하게
1등 번호 하나는 자동으로 한장이 팔렸고
2등3등번호 234개는 확률적 수치 7.27명에 근사치로 발매 되었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아니면
1등 1명 자동이고
2등 6명 자동 49명 수동
3등 228명 자동 1309명은 수동으로 팔렸다는 이야기요?
랜덤하게 판매번호를 발매하게 되면
이러한 수치는 절대 나올수 없슴이오
또한 1등 당첨자수가 판매금액에 따른 확률 보다 적을때는
2.3등 당첨자수도 상대적으로 확률보다 약간씩 감소하는것이
수학이든 현실이든 법칙이라는것 이오
그 비너스란 기계 참 묘하고 엄청난 능력이오
1.2.3등 번호 조합 235개 중에서
나머지 234개는 6장에서 9장씩 팔렸는데 유일하게 한장 팔린 그 번호를
딱 당첨번호로 뽑는 대단한 기계 아니오?
설마 그걸 누가 사람이 시켰겠소?
정말 대단한 기계를 보유 하셨구료....
그 기계가 말을 알아 듣는다면 한마디 하고 싶구료
능력 발휘를 하는건 좋은데
세상 사람들 바보아니니
확률 공부좀 하고 뽑아야지 무턱대고 뽑으니...
각종 데이타가 엉망이라고...
그래서 의심 받는다구요
조심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