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지 어린이는 1999년 10월 11일에 엄마와 아빠의 노력으로 세상에 태어났다.
그리고 1999년 11월 10일 대전동물원이 사업인가 및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마침내 2002년 5월 5일 대전동물원은 개장을 하였고.......
2004년 9월 20일...예지어린이는 대전동물원을 방문하게 된다...^^*
이곳이 대전동물원 입구랍니다...뒤에 간판이 보이죠..? ㅎㅎ
제 왼쪽눈이 좀 이상하죠...어젯밤에 모기한테 물려서 부었답니다...ㅠ,ㅠ
표를 내고 입장해서 아빠와 입구에서 매표소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빠랑 저랑 많이 닮았죠? ㅎㅎㅎㅎ
동물원 입구에 있는 상징물 앞에서..참 귀엽죠...ㅎㅎ
올라가는 길입니다...궁전 같이 생긴 곳들은 전부 가게들이예요..ㅎㅎ
호러존은 무료라고..해서..^^*
이 아기 공룡 .....너무 귀엽죠......ㅎㅎㅎㅎ
예지 : 아빠...뒤에서..괴물이 덤벼들고 있어요.....ㅠ,ㅠ
아빠 : 걱정말고...저 앞에 카메라나 똑바로 쳐다봐라...^^*
제 뒤에 보이는 것이 공룡존입니다..공룡의 화석모형과 작은 모형이 많이 있었어요..
좀 무섭게 생기긴...한데...^^*
아프리카 사파리를 구경하는 버스입니다..^^*
아프리카사파리는 7,800평의 면적에 사자,곰 등 60여수의 야생동물을 전시하여
버스를 타고 근접하여 관람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기린입니다.....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예지가 기린을 좋아하는 이유는 미스코리아하고 닮은 동물이라서? ㅋㅋ)
곰입니다...운전사 아주머니가 뭘 던져주니까..따라오면서 받아먹던데...ㅎㅎㅎ
일반사육사에 놀러왔어요....이 호랑이...참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사자등은 생각보다 폭신폭신해서 좋아요.......ㅎㅎㅎㅎ
고민이 많은 고릴라와 비슷한 포즈를 취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아빠랑 같이 물개위에 올라탔습니다...물개가 힘들어 하는 것 같죠? ㅎㅎㅎ
아~~~ 피곤해...왜 펭귄은 밖에 안나오는 거얌....^^*
여기는 나비박물관입니다...이쁜 나비표본들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내려가는 길이 정말 예쁘죠? 아빠~~~ 이리로 내려가면 어디가 나와요?
아빠랑 조각공원에 왔어요...너무 너무 이쁜 조각들이 많았어요...
피곤하지..개가 누워 있어요..제가 살짝 기대서..한 컷! ㅎㅎ
아빠~~ 보세요...제가 말타고 있는 모습...너무 씩씩하지 않나요? ㅎㅎㅎ
제 친구 토끼랍니다...달에 살구요...저랑 포즈가 똑같죠...^^*
여기 미끄럼틀은 정말 이뻐요...우리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야호!!! 아빠...내려갑니다...기다리세요...ㅎㅎㅎ
아빠..제가 코끼리 코안에 들어갔어요...재밌겠죠.....ㅎㅎㅎㅎ
이곳은 마운틴 사파리...국내유일한 시설로서 산양 및사슴류를 데크를 통하여 도보로
근접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자매도시인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에서 기증받은 록키산양은
국내에서는 대전동물원이 유일하게 전시하며,
해발 3,000m의 고산지대의 서식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15m높이의 인공암 벽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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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기념품 가게에 들러 볼펜이랑 선글라스를 샀어요...
근데..아빠...여긴 인천이 아니고..대전인데...왜 자꾸 맥아더 아저씨가 생각나죠? ㅋㅋㅋ
구경을 다 마치고 나오니까...비가 왔어요...저는 아빠가...두툼한 코트를 입혀줘서
괜찮았지만...아빠는 비를 조금 맞으셨어요.....
아빠...왜 우린 우산이 없죠? ㅎㅎㅎㅎㅎㅎㅎ
<동물원 방문을 마치고>
현지민들한테...가격대비..관람효과가 우수하다는 추천을 받고 대전동물원을 둘러봤다.
역시...우수한 관람효과를...ㅎㅎㅎ 사진을 필름세통을 찍었는데..
전날 못생긴 모기가 예지 눈위를 물어서...영 인물이 안나왔다..ㅠ,ㅠ
하지만 예지한테 좋은 추억이 되었으리라.......^^*
첫댓글 에버랜드와 분위기흡사하네여^^언제 선배한테 요렇게이뿐딸이생겼나여???*^^*
우와 징짜 좋다 나도 가고 싶어욤 ^____________^
우와 나두 어린시절 저렇게 놀았는데 아.. 그립다.. 기억은 안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