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최희선(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 ‘2017 상주시 한여름밤의 축제’ 일환으로 고향 상주에서 무료 콘서트를 연다.
최희선은 오는 29일 오후 8시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전국 각지에서 오는 많은 팬들을 비롯해 상주시민들과 만난다.
최희선은 "어린 시절 기타리스트의 꿈을 안고 서울로 갔다"며 "물장구 치고 놀던 고향 북천에서 매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그 꿈을 이뤄가고 있어 너무나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최희선과 함께 김영균(베이스), 신호범(드럼), 황미선 황윤영(키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의 코러스인 김효수, 김동원, 배영호가 무대에 오른다.또 최희선의 음악 인생에서 오랜 인연을 맺어온 가수 함중아, 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 박남정, 이규석, 전유화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최희선은 “음악 활동을 하며 깊은 친분을 맺었던 가수들과 한 번씩 교류하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상주 시민들과 함께 마음껏 즐기는 무대”라며 “가수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 시대 명곡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정통 밴드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선은 올해로 5년째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엔 관객이 보컬이 되는 싱글 '해피스크림'(Happy Scream)을 발표, 이를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버전의 응원가로 만들어 헌정하기도 했다.
상주시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마무리
상주시가 민생범죄 예방과 신속한 범인 검거에 큰 역할을 하는 방범용 CCTV를 주요도로와 학교 주변, 우범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시가 설치한 CCTV는 현장실사와 함께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 대상지를 선정, 우범지역 42개소 110대와 여성안심구역 2개소 6대를 설치하고 노후카메라 20대를 교체했다.
설치 완료된 방범용 CCTV는 현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와의 연계작업을 마무리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8월초 부터 본격 운용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상주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총 918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하게 됐다.
시는 올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296건, 영상정보 열람 및 반출 293건, 차량털이, 음주운전 등에 대한 현장 검거 등의 실적을 올려 사건해결과 시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화서면 신봉1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상주시 화서면 신봉1리에서는 7월21일(금) 11:00에 이정백 상주시장, 변해광 상주시의원, 화서면장을 비롯한 화서면 기관․단체장등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신봉1리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이 기쁨을 주민 모두와 함께 나누며 새롭게 신축된 마을회관이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농사일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류광열 이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주민들이 마을회관을 내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신봉1리 마을회관은 신봉1리주민 배효직씨 사유지 40평을 무상기증받은 부지에 총사업비 7,800여만원중 마을회관 신축보조금 7,000만원과 자부담 800여만원을 투자하여 건평 25평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3월 공사를 착공하여 농번기를 피해 이날 준공을 하게되었다.
기존의 신봉1,3리 마을회관을 함께 사용함으로 있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소통의 공간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장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모서면 금계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주민설명회 개최
상주시 모서면(면장 권경태)에서는 7. 21(금) 오후 4시에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계천 하천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수변지역 마을 이장 4명을 비롯해 경작농민과 보 관리인 등의 관계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설명을 청취하였으며,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실제 경작민으로서의 상황을 이해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하천기본계획 설계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금계천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모서면민들과 금계천 권역 관계주민들의 안전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설명회로 소통하여 주변 경작인들의 영농활동에도 차질이 없도록 의견을 적극 반영되도록 건의하겠다.” 고 전했다.
상주시,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에 앞장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야생동물 보호협회와 합동으로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에 멸종위기종 등 24마리를 구조해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넓은 지역을 관할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야생동물 보호협회 및 동물병원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구조와 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 구조된 야생동물은 수리부영이, 올빼미 등 멸종위기종 3마리와 그 외 야생동물 21마리이며, 상주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한 뒤 다시 자연으로 방생하고 있다.
경북야생동물 보호협회 상주지부는 야생동물 구조, 밀렵감시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을 통해 자연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석구 지부장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야생동물의 구조를 통해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구조된 야생동물의 생존율은 20%미만이다.” 라며 신속한 구조 활동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최선의 구조는 신속한 신고에 달려 있으며, 다친 야생동물 발견 시 함부로 만지거나 무리하게 잡지 말고 발견된 곳에서 상주시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쌀 가공품 브랜드 개발」중간용역보고회 실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4일(월)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육심교 소장을 비롯한 용역관계자와 관내 제과․제빵업체 대표들, 우리음식연구회장, 가공발전연구회 임원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가공품 브랜드 개발」중간용역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용역은 작년 포장재디자인과정 교육과 컨설팅을 맡았던 한국농산물포장디자인연구소 강상규 소장을 책임연구원으로하여 약 6개월 기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고회 시 시장조사 분석을 통한 최근 로고타입, 컬러, 네이밍, 디자인 등을 알아보고 곶감쌀빵에 적절한 1차 작업된 브랜드 시안 6종을 제시하여 상주의 정서와 이미지를 가장 잘 담은 것을 함께 선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좋은 제품 개발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레 손이 가는 제품 브랜드 개발로 곶감빵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올 한해는 브랜드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상주시 대백 프라자점에서 농․특산품 특판전 개최
상주시에서는 대구지역 소비자에게 우수한 상주시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하여 7월 27일까지 농‧특산품 특별행사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6개 단체(상주농협, 남상주농협, 상주축협,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가 참여하여 한우, 곶감, 쌀, 복숭아 등 26여 품목의 농‧특산품을 선보이며,
대구지역 소비자들에게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상주 한우, 곶감, 쌀은 꾸준한 관심을 우수한 품질로 대구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관계자는 상주 농‧특산품을 대구지역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상주시와 협의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7년 20억원 투입 → 40개소에 시설원예 스마트팜 확대․보급
상주시(시장:이정백)에서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원예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팜 시설을 금년도 40개소에 보급한다.
스마트팜은 자동화온실 등 시설물 자동‧원격제어를 통한 온‧습도관리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농작업 편의성을 추구하고, 농업인들이 원거리 출장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큰 기여을 하고 있으며,
또한, 농작물의 최적환경 조성과 생육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을 구현하여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2015년 처음으로 2개소를 설치하였으며, 2016년 19개소, 금년에는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0개소를 선정하여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잔여 사업량에 대하여 추가 신청을 받아 금년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20억원 예산은 경상북도 전체 ICT융복합확산사업 예산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로 침체된 우리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도적으로 확산․보급하여 소득이수년간 정체된 오이 등 시설원예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움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모판 같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ICT설비와 빅데이터를 적용하여 농가 스스로 수확량, 비용 등을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관리하여 지역의 소규모 농장에서도 효율적인 농작업은 물론 시설원예 농가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여 농업분야에도 “휴식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지난달 29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치로 상주시가 우리나라 농업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명실공히 상주시가 전국최대의 최첨단 스마트팜 농업도시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4차산업혁명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 인간과 기계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산업
경희대 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 ‘의연’,함창읍 주민에 무료의료봉사활동 실시
상주시 함창읍(읍장 박동희)에서는 7.21 ~ 7.24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 ‘의연’(회장 이상두) 주관으로 함창읍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창읍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 의료진료는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재학중인 동아리 회원 및 졸업한 전문의, 일반의 40여명이 참석하여 진료 및 처방은
물론 의료상담까지 실시하며 병원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점검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동희 함창읍장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함창을 찾아준 ‘의연’의료봉사동아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몸이 아파도 병원비 걱정 등으로 진료받기 어려웠던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에게 매우 유익한 무료 진료가 되었다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함창읍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공직자의 마인드에 달려있다.
- 경북도, 24일 공직자 240명 대상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 대응, 공직자 적극행정 유도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화백당에서 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직자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에 대한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조정실 임택진 규제개혁신문고 과장이 ‘규제개혁과 지방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규제개혁의 필요성, 새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과 규제개혁 과정에서 공무원의 역할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임 과장은 중단 없는 규제개혁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기술 기반 규제혁신, 덩어리 규제 정비 및 서비스 규제 혁파, 중소상공인 부담 경감 등과 함께 무엇보다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지방차원의 규제개혁 추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규제개혁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규제개혁 우수 시․군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 지원, 도 및 시․군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 확대, 인사상 혜택(특별승급, 근평가점 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 불빛축제, 봉화 은어축제 등 다양한 여름축제로 관광객을 맞는다
경상북도는 뜨거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열어 관광객 모시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원한 강‧바다에서 즐기는 포항 국제불빛축제, 봉화 은어축제,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울릉도 오징어축제 등 가족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먼저,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5일간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유망축제로 대만, 일본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축제다.
지난해 보다 하루가 늘어난 5일로 확대되고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기반으로 한 개․폐막 프로그램 퍼포먼스 ‘일월의 빛’은 LED 소망풍선 띄우기, 불빛대합창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돋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7월 29일 ‘국제불꽃쇼’역시 미국팀이 최초로 참여해 53발의 골드크라운 불꽃쇼로 축제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또한, 국제불꽃경연대회, Daily뮤직불꽃쇼, 불빛 버스킹페스티벌, 불금 락 페스티벌, 퐝팡! 샌드썰매체험, 불빛테마존, 퐝퐝! 열기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봉화 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Hot 여름! Cool하게! 은어잡GO~’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한 내성천에서 은어 반두잡이, 은어 맨손잡이, 은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물난장 페스티벌, 수중훌라후프, 어린이 물놀이 체험, 수상놀이기구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전국 반두잡이 어신선발대회’를 열어 올해의 어신(魚神) 뽑고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하며, 봉화군민 맨손잡이 팀 대항전을 열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다슬기잡기, 가재마을체험, 은어생태체험, 은어야 천체랑 놀자 등 새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물난장, 롱슬라이드 등 아이들을 위한 수상놀이를 비롯해 은어요리 식당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축제로 펼쳐진다.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 2017’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왕피천 하구와 염전해변, 망양정해수욕장에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도지정 유망축제로 울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청정 동해바다 해수욕, 금강송 산림욕, 청정 맑은 물 온천욕의 3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어린이 미끄럼틀 수영장, 수중 레크레이션, 모래밭 살수대첩 등 가족놀이판과 원드서핑, 카누, 카약, 수상바이크 등 바람‧물과 함께하는 울진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인‘놀싸움’이 재현되며 망향정해수욕장 야간무대에서는 플래시몹, 하이퍼마스크댄스를 비롯해 락과 발라드 등 댄스파티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 된다.
‘울릉도 오징어축제 2017’은 신비의 섬 울릉도 비경을 배경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저동항에서 펼쳐지는 도지정 우수축제로 오징어 대풍을 기원하는 ‘풍어제’를 서막으로 요리대회, 오징어 배따기, 오징어 맨손잡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해변 몽돌쌓기, 아쿠아 페스티벌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연계프로그램인 아쿠아페스티벌은 제트스키체험과 카누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오징어 어구전시 및 어항 옛 사진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 포항 구룡포해변축제(7.28~7.30, 구룡포해수욕장), ▲ 예천 2017여름방학곤충페스티벌(8.3~8.5, 예천곤충생태공원), ▲ 경주 2017국제뮤즈페스티벌(8.3~8.5, 경주보문수상공연장), ▲ 2017 영주뮤직페스티벌(8.5, 영주시 서천변), ▲ 청도 개나소나콘서트(8.5, 청도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축제를 열어 여름관광객을 맞이한다.
여름휴가철 경상북도 주요 축제 현황
축제명 | 개최기간 | 개최장소 | 문의처 |
포항 국제불빛축제 | 7.26 ~ 7.30 | 영일대 해수욕장 | 포항시 054)289-7850 |
봉화 은어축제 | 7.29 ~ 8. 5 | 봉화읍 체육공원 | 봉화군 054)679-6313 |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 7.29 ~ 8. 6 | 엑스포 공원 | 울진군 054)789-6901 |
울릉도 오징어축제 | 7.31 ~ 8. 2 | 울릉읍 저동항 | 울릉군 054)790-6426 |
포항 구룡포 해변축제 | 7.28 ~ 7.30 | 구룡포 해수욕장 | 포항시 054)270-2844 |
예천 2017여름방학 곤충페스티벌 | 7.31 ~ 8. 6 | 예천곤충생태원 | 예천군 054)650-6467 |
경주 2017 국제뮤직페스티벌 | 8. 3 ~ 8. 5 | 경주보문수상공연장 | 경주시 054)779-6075 |
2017 영주뮤직페스티벌 | 8. 5 | 영주시 서천변 | 영주시 054)639-6603 |
청도 개나소나콘서트 | 8. 5 | 청도야외공연장 | 청도군 054)370-2371 |
데뷔 5년 만에 100경기 기록 달성! 다양한 포지션 소화하며 활약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의 ‘팔방미남’ 황순민이 지난 23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3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황순민은 2012년 대구FC 입단하며 K리그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시즌 동안 84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2015년 12월 상주상무로 입대 후 1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지난 16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 중 0-1로 뒤진 상황에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담당하고 있는 황순민은 빠른 발과 뛰어난 테크닉, 득점 능력까지 골고루 갖춰 상주상무의 ‘팔방미남’으로 불리고 있다.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황순민은 “K리그 100경기 출전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상주상무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K리그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8월 2일(수)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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