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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 전주 순례 여행 후기 (2015.4.10~13)
자수마초 추천 0 조회 517 15.04.15 22: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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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5 23:15

    첫댓글 왕 부럽습니다 여자분들 네분이서 길을 나선다는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아마도 잔차 때문에 나설수 있는길이 아닌가 쉽군요
    사과향기님 안젤라님 말야님 자수마초님 그동안 임도 훈련을 아주 잘해서 무자빠 링 여행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16 16:24

    네 이번 순례 여행으로 마음만 먹으면 못 할게 없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다음 여행은 지도보고 길 찾아 가는 여행에 도전합니다. 로드님 덕분에 바이크 사장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장님께 감사 문자 드렸어요. 로드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스티커
  • 15.04.15 23:29

    자수마초님의 순례길 후기를 읽다보니 다시 마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머나먼 길, 거친 산길, 끝없는 만경강 파쇄석 둑방길, 아기자기 마을 고샅길을
    사과향기님,자수마초님,말야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특히 사과향기님은 제일 무거운 가방에 보온병까지 가져오셔서 힘들때마다 따뜻한 커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고, 자수마초님의 긍정마인드는 우리의 힘든 고비를 덜어주는데 큰 힘이 되었죠.
    말야님의 도란도란 얘기는 가는 길에 감초가 되었지요.
    이번 순례길은 산티아고 순례길과는 또 다른 의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과향기님,자수마초님,말야님에게 감사드리며 저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4.16 16:30

    여행번개를 여러번 진행 해 본 저의 경험으로, 함께하는 팀웍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돌출 행동하는 1인이 있으면 그 피해가 팀에게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이번 여행은 모두 한마음으로 서로 도와주고 협조해 주셔서 최상의 여행이 되었어요. 많이 도와주신 안젤라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스티커
  • 15.04.16 00:48

    전주 성지순례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신 네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뜻깊은 자전거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던 여건이
    부럽기만하네요..
    전동성당,나바위성지,치명자성지...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
    동참하지 못하여 아쉬운마음이..ㅠ

    고락을 함께한 3박4일의 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신 자수마초님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추신 세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왕~부럽습니다~ㅎ

  • 작성자 15.04.16 16:35

    리아님! 감사합니다^^
    이 길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길 안내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답니다. 언제고 시간 내셔서 꼭 한번 다녀오시어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기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스티커
  • 15.04.16 09:05

    대단하신 네 분의 발걸음 닿은 곳곳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군요...
    서울에서도 많은 봄꽃을 보지만 의미와 감동이 있는 순례길에서의
    흐드러진 벚꽃과 만개 전의 소박한 목련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두 바퀴로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과 만남을 가진 네 분은 행복한 라이더~~
    저도 자전거를 시작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해 하고 있는 요즈음인데요...
    네 분의 선배님을 뵈니 제 앞 길을 보는 것 같아 더 많이 행복합니다.
    정신없는 라이딩 중에도 항상 후배를 위한 배려로 함께 해 주시는
    네 분께 이 기회에 감사말씀 드리고
    이런 감동적인 모습으로 모델링이 되어 주심에도 마니마니 감사 드립니다~~ *^^*

  • 작성자 15.04.16 21:44

    노을님을 보노라면 제가 엠티비 처음탔을때랑 비슷해서 친밀감이들고, 항상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노을님의 열정을 보니 멀지 않은 날에 노을님이 날개 활짝 펴고 마음대로 마음껏 날것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여행은 누워 떡먹기로 진행할것으로 믿습니다

    스티커
  • 15.04.16 11:36

    네분의 힐링 자전거여행!
    길이길이 추억의 여행으로 남겠네요.
    자전거만이 누리는 어여쁜 길들과
    순례의 의미도 함께한 방문길엔 가슴 따뜻한 얘기꽃에 웃음이 만발했을듯
    합니다.
    행복한 여행길에 동참한듯한 맘이듭니다.
    그 길에 서 볼날을 기대하며......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16 21:48

    빙고! 우리의 순례여행을 콕 집어 요약하셨음^^♥ ㅎ 감동과 힐링으로 꽉 채운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함께 여행할 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스티커
  • 15.04.16 11:45

    완주는 못했지만 걸어서 다녔던 전주순례길... 때론 더운 날씨와 목마름에 고통당하며 말 그대로 순례자의 심정을 느꼈던 여정이었는데 그 길을 걸으면서 새삼 자전거의 위력을 깨닫고 얼마나 갈급했던지!
    하루 온 종일을 걸어갈 길을 몇 시간에 주파해낼 수 있는 자전거의 힘을 떠올렸던 기억이 새삼 엊그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자수마초님을 비롯한 사과향기님 안젤라님 말야님 아마도 일생에 잊혀지지않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실듯 합니다. 네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04.16 21:53

    저는 도보 순례할때도 행복했지만 또 하라고 하면 못하고요.^^ 자전거 순례는 기회가 될때마다 하고 싶네요. ^^ 사과향기님의 말씀대로 저도 자전거 순례 강추합니다^^

    스티커
  • 15.04.16 12:33

    또 다른 설레임을 않고 떠났던 전주순례여행길~~
    기대했던만큼이나 기대을 저버리지 않았던 여행이기에 뿌뜻한 마음과 희열을 느낀여행~
    같은 마음으로 끌고~메고~즐거움과 행복함에 함께했던 3박4일의 여정

    몸과 마음이 행복했던 순례여행길~ 진행해주신 자수마초님께 감사전하며
    든든했던 사과향기언니와 안젤라님께도 ~뜻깊은 순례여행길 ~함께해서 행복했었다고 ~~
    수류성당에서의 순례길 무사히 마침을 자축한 서로간의 따뜻한 포옹과 온기 잊지 않기로해요^^

    순례길 무사히 마칠수있게 도움주신 코리아로드님과 관심갖어주신님들께
    감사인사 전 합니다^^

  • 작성자 15.04.16 21:37

    말야님! 저 역시 이 길은 언제나 설레임입니다. 순례길 곳곳에 추억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니까요? 가고 싶은 길을 좋은 사람과 함께 갈 수 있다는 것은 제게도 큰 행운이랍니다. 말야님 이번 여행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스티커
  • 15.04.16 13:54

    산천은 의구한 데 ......

  • 작성자 15.04.16 21:59

    그 길은 의구하지 않더이다. 좀 더 안전한곳으로 돌려서 가게하고. 새로운 신작로도 많이 생기고~ 계속 변신중이더이다

  • 15.04.17 10:04

    @자수마초 인걸은 간데없네 히히히

  • 15.04.16 14:35

    네 여전사님 고생 끝에 충만한 행복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십여년 전 찾아 뵌 적이 있는 김 진수 신부님을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네요.

  • 작성자 15.04.16 22:03

    네 맞아요. 어렵고 힘들었기에 더 애틋하고 더 각별한 감동을 체험한것 같습니다. 김진수 신부님은 여전히 건강하시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스티커
  • 15.04.16 14:48

    여전사 네분 수고 하셨지만
    살아 가는 동안 한번씩 꺼내서
    뒤적여볼 이야기 거리를 가슴에 담아 오신것 같습니다
    왕~~부럽,부럽,~~^^^

    스티커
  • 작성자 15.04.16 22:09

    이번 여행의 행복한 충만감은 두고두고 울궈먹어도 충분히 우려질거예요^^ ㅎ 허브언니 부럽~ 마시고 언니도 가고 싶은곳으로 고고씽!! 하시어요^^ 아자아자~~!!!

  • 15.04.16 18:44

    네 분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하고자 했었는데
    담을 기약할께요.

  • 작성자 15.04.16 22:11

    담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담을 기약해봅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16 21:26

    사과향기님의 덧글을 읽노라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사과향기언니 많이 도와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티커
  • 15.04.17 19:57

    와우~~멋진여전사님들의 후기 짱입니다~~
    이제야 후기를 보았네요~~~ 의기투합해서 아름다운여정 순례길 당당하게 해내신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찜해놓은 순례길 꼬옥 답습할날을 고대하면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쵝오~~~짱~~

  • 작성자 15.04.17 21:22

    수채화님이 오셨으면 여전사들에게 이쁨을 듬뿍 받으셨을텐데^^ ㅎ 이 길은 정말 멋진곳이어요. 성지가 아닌 여관 숙박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여관 숙박으로 3박 4일 일정이 충분하오니 언제라도 함 추진 해 보시어요 번짱님^^

    스티커
  • 15.04.17 21:07

    아름다운 네분이 아름다운 순례길 완주하시는 보기좋은 모습잘보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4.17 21:26

    무거운 가방메고 매일 산을 넘나드는 것! 보통 일이 아닌데 여전사라서 해 냈어요^^ ㅎ 남자들은 아마도 못 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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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03 21:12

    사실 후기를 매우 고대하였지만 국내 여행 정보에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분주하고 요란한 세상 여정을 살다보니 남들에게 말못할 답답하고 힘든 부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스트레쓰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도 하고 잔차도 타지만 마초님 일행이 다녀온 순례길이야 말로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여행 후기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네 분 모두 용감하고 서로서로 큰 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운동 개념이 아닌 웰빙과 명상 그리고 자아 발견의 개념으로
    잔차 여행을 하고 싶군요.
    정말 멋집니다. 후기가 기재된 곳을 이제야 찾아 읽고 댓글을 답니다.

  • 작성자 15.05.06 20:16

    멋진 남자 트루맨님!
    감동 덧글에~ 제가 다시금 울컥 깊은 감동이 올라옵니다.

    이 길은 투루맨님이 느끼신 그 이상의 아름다움과 힐링, 나를 지켜주시는 신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언제고 꼭 한번 다녀오시어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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