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천사대교가 놓여서 배를 안타도 되지만,그때는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배로 자은도로 들어갔다.
차도선.
배를 기다리면서 산우들과 전어무침으로.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었지만,그때는
공사중.
날씨가 나빠서 대부분의 산우들은 포기하여 힘들게 안개를 헤치며 몇명만 올라간 자은도의 두봉산 정상.
고군분투한 모습이 사진에서 흔적이.
좀 험하다.
날이 흐리고,비까지와서 바다와 섬이 뿌였다.
암벽이 많아 조심해야하고, 초행길이라 내려오다가 길을잃어 헤맸다.
이집에서 농어회로 저녁을.
농어회로 소주한잔 마시고,신안자연휴양림에서 숙박.
날씨가 나뻐서 두봉산정상에서 찍은 바다와 섬이 흐릿.
신안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하게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