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저는 1999년도 창원 한백직업훈련소 출신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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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서른한살의 용접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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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백직훈에서 특수용접자격증과 전기용접자격증을 취득하였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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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니까 자격증 취득 한지는 전기용접경우는 만 11년이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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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후 특례병을 하면서 용접관련일쪽에서 쭈욱 근무를 했었습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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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시다시피 아직까지 제 실력이거니와 용접의 기능이 많이 퇴색화 되어 거의 기능위주의 용역처럼 변질되다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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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대 보험을 빼먹고 일당직으로 근무할때도 있었고 또 다니다가 않좋게 끝난곳도 있고 그래서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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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응시조건에 개월수가 5개월쯤 모자라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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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제실력도 경력에 비해서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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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을 하러 다니다보니 여러가지 용접은 많이 경험하였으나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기술습득또한 얻질 못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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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력과 실력은 조금씩이나마 올라가고 눈높이는 높아지다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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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은 제가 다시금 돌아가는 곳이 용접이더군요.. 일류도 아니고 그렇다고 초보자도 아닌 어중간한 중급자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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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저는 제가 걸어야할길이 이길이라면 이길을 벗어날려면 한가지 생각이 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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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접 기능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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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접기능장이라면 저는 분명히 용접하는 근로자도 아닌 중급 상급의 기능 + 인맥에 자지우지 되는 이길을 벗어 날수 있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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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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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경험한 곳들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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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로봇 용접기의 보조겠죠 ㅎㅎ 부터 일을 시작했었습니다</P>
<P>그후 중장비 만드는 곳에서 포크레인 크레인종류의 후판 솔리드 용접</P>
<P>두산 메카텍 사내협력에서 화공약품 탱크 제관사 보조.및사상</P>
<P>고속도로 이행표 구조물 용접</P>
<P>반도체 설비업중 쿼츠(석영) 산소 수소 혼합가스의 유리용접</P>
<P>조선보일러 용기 용접 조선기자제겠지요 </P>
<P>조선소에서 블록용접 </P>
<P>장갑차의 배기구 파이프 용접 장갑차 방탄소재및 내열소제인 알미늄용접</P>
<P>제철설비중 압연장비의 스프링쿨러 및 설비의 본용접</P>
<P>지금은 일반 컨베어류를 제관하여 용접사상까지 하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P>
<P>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의 저의 가족분이 운영하시는 업체입니다.</P>
<P>이게 그간 11년동안의 저의 용접 행적이군요</P>
<P>이중에서도 저는 어느 한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었던 적도 심하게 인정받았던 적도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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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여년을 용접해도 티그용접은 커녕 단순한 자동차 부품용접을 벗어나지 못하는 용접인이나</P>
<P>3년을 용접해서 발전설비 또는 고품질 고수당의 용접인의 길을 걷는 사람의 경우처럼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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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여러가지 복잡하게 알기만 할분 일류는 아닌 그런 뜨내기가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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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년전 용접에 입문하여 기능사 자격시험을 공부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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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접의 단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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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접기술자의 기능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달라질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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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글귀에 말이 가슴에 사뭇히는 10여년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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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누구보다 용접에 관한 열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P>
<P>어느분야에서는 저보도 월등한 부류의 기능인을 보며 이길이 아닐것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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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열의는 사그러지면서 삶의 방향과 생고의 상황에따라 기능의 열의를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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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제가 열심의 기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지 못한 변명이라고 하더라도 할말은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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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1년도 용접기능장에 도전을 해볼까하고 이번에 필기 서적도 어렵게 구입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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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유야 어때서든 저는 꼭 32세에 기능장을 달아야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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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처음이고 응시자격및 상세한 구비서류와 여타 변동사항및 저같은 경우에 경력증명서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서 때내야하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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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불편한곳은 어떻게 해서 경력증명서를 때야하는지도 모르는 채 일단 한걸음 내딛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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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첫걸음마를 떼는 저에게 많은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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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서없이 쓴 긴장문인데도 불구하고 읽어주님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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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결심을 하셨는데 김빠지는 소리 같아서 죄송합니다 우선은 경력인정을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 적용을 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인정하기에 경력인정을 받기가 무척 힘들것으로 사료 됩니다 8년에서 5개월이 부족하시면 내년도 1차 시험후 2차 응시접수때 까지만 경력이 인정되면 되니까 지금부터라도 경력인정받는 곳에서 근무 하심이~~~~ 화이팅 하세요~~~^^
우선 4대보험 가입여부에 관해서는 건강보험공단이나 고용보헙 관할 공단에 가시면 가입 이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4대 보험 미가입장에 관한 경력은 회사의 존폐 여부에따라 필요한 서류를 산업인력관리공단 상담을 받으시면 친절히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번이고 전화해서 상담을 받으시구여 과거 회사의 폐업시 같이 근무 하셨던 분의 사실 확인서라는 서류를 작성해야합니다. 님의 환경이나 경력으로 볼때 지금이 가장 적기라 생각되는데요!!기능장 필기 어렵지 않습니다 합격을 위한 공부보다는 진정 지식을위한 공부를 추천합니다.용융풀안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아는게 힘이라 생각합니다.건승하세요. 화이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물론 지금도 국민연금은 들어가고 있구요 내년까지는 연금기준으로는 내년까지는 문제없겠네요 음 그리고 여러가지 복잡한 부분이 있지만 4대보험 미가입사업장에서도 가능한걸로 알고는 있으나 내년까지는 보험기준으로는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그리고 제가 구입한 필기 서적또한 기능사급의 이론과 과년도 문제 가 책의 반이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필기 책이라 그런지 입문자때랑은 틀리게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경력인증서는 꼭 수기로 직접내사 방문이라는게 조금 걸리긴 하네요 .. 난감한 회사들이 좀있어서 ^^(거리상임)
저는 껄끄럽게 퇴사한 회사에 몇년만에 찾아가 서로 있을때 잘하지못했던점들을 추억하며,또 기능장 시험까지 온 과정을 웃음으로 대화하고 서로 발전된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퇴사시에 저와의 약속과 주변 사람들과의 무언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 하는 중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시면 책을 가장 두꺼운 것을 여유롭게 보심이 낫지 않을까요. 화이팅!!!
첫댓글 도전하는 당신이 영웅입니다 좋은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카페에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큰결심을 하셨는데 김빠지는 소리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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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4대 보험 미가입장에 관한 경력은 회사의 존폐 여부에따라 필요한 서류를 산업인력관리공단 상담을 받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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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열심히 노력하시구 힘네십시요
^ㄴ^* 그 꿈을 이루시길~~~화이팅! 하면 다 됩니다.ㅎㅎㅎ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이 업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