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5일(음력 8월 5일)은 박은선 생일이네.

[윤기숙]

오늘은 친구 은선이의 생일입니다.

저번에 연주생일에 카페지기가 밝혔듯이 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지않아서

공식(?)적인 생일 축하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모른척 지나가기가 쉽지않아서

간단하게 축하하렵니다.

어렸을 때 살던 집이 우선 가까웠지요. 한 20미터쯤?

국민학교 고학년인가 중학생때 봉림으로 이사가기전까지는 .

중학교 1학년때 광주로 전학가면서 간간히 소식만 들었다가 2~3년전에 다시 만났지요.

어릴적 고운 모습 그대로, 키도 크고 엄마모습이 그대로 묻어나더군요.

은선, 은주, 연주 봉림 3총사, 오래도록 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다.

오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일날 되길 기원하면서

생일 축하한다 은선아!

[박복순]

지난번 만나서 반가웠는데 은선아 축하해~~~

[woonghokim]

이름은 어렴 픗 생각나는 데 이미지는 간데 없다. 세월의 단절만큼 아련함으로 다가 온다.
하긴 여친 모두도 카페생일 이후에 이름과 얼굴을 되뇌일 수 있었으니 하는 소리다.
추카. 생일!

[김남태]

같은 지역구에 살았던 세망동 지인임다 !
늦었지만 축하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