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멀 시간이면 기대하는 마음이 커져서인지 코끼리가 왔으면...🤪, 기린이 왔으면...😝, 사자가 왔으면...🤣하고 이야기하는 포도반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며 1층유희실에 내려왔는데~~
어머?^^~~예쁜 사랑앵무가 있고, 착한 꽃무지친구! , 물 속에서 헤엄치는 비단잉어가 왔어요~~🥰
사랑앵무가 혹시 아이들의 손등을 쪼을 수있다고ㅠ🥴~~ 선생님 손으로 가려주셔서 조심스럽게 먹이도 줘보았는데 정말 잘 먹더라구요^^~💕
꽃무지는 손가락에 잘 붙기도하고, 손바닥위에 올리니 간질간질해서~~아이들이 즐거워 하기도했어요~🥰
시은이는 꽃무지가 싫다고했지만, 비단잉어 수조안에 있는 다양한 조개, 색깔 돌멩이가 너무 예쁘다며 한참을 놀았답니다~💕
비단잉어에 손을 대며 물고기 꼬리의 움직임을 느껴보기도 했어요~~살랑살랑~~🥰
재미있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살 만져주고, 아이 예쁘다!라고 말해주는 포도반 친구들~~🥰
사랑많은 포도반 친구들~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