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초보자를 위한 풍수지리 혈장법 강의 (제7부)
⦿전장 룡 혈 평 론 (龍 穴 平 論)에서 이어짐
❮해설❯둥근원이 깨진즉 기가 흩으러지고(破圓則氣散), 계수를 나간즉 물이 새는 것이니(出界則水泄), 십도천심의 두기가 서로 맺어지니(十道天心二氣交結), 순한즉 뇌두가 실하고 역인즉 이입(耳入)이라(順則腦實逆則耳入), 십자의 귀가 없으면 양반(兩畔)과 같음이라(如無十字之歸兩畔), 기(氣)를 좇아서 정상에서 내려오는 정구에 장(葬)이라(氣從頂來正毬而葬), 만약에 십자의 고명고암이 있으면(若有十字之股明股暗), 기(氣)를 좇아서 이입(耳入)하여 가절(架折)에 꽂아라(氣從耳入架折而扦), 현기(玄機)인즉 소구를 좇으면 중간에 생기고(玄機則從小口中生), 첨원(尖圓)인즉 개자를 좇으면 아래에 나오니라(尖圓則從个字下出), 상에는 분이 있어 배룡(脊龍)에 개자(个字)를 이루고(上有分 脊龍成个字), 맥을 보면 좇아 내려옴이 분명하고(見脈從之分明), 아래에 합이 있는 것이 와혈이고(下有合窩穴), 삼차를 지은 효험이 당정의 적중이 확실하니(作三叉驗堂情之的確), 주작이 나누어지지 않은 정이 합을 이룸이라(朱雀未分情合就于).
(破圓則氣散 出界則水泄 十道天心二氣交結 順則腦實逆則耳入 如無十字之歸兩畔 氣從頂來正毬而葬 若有十字之股明股暗 氣從耳入架折而扦 玄機則從小口中生 尖圓則從个字下出
上有分脊龍成个字 見脈從之分明 下有合窩穴 作三叉驗堂情之的確 朱雀未分情合就于).
국세의 정(精)이 평평하면(局之精均), 현무의 수두가 긴 법이니 마땅히 다하다(玄武垂長法當究), 그 맥(脈)이 멈춰 모이는 곳에 좌에서 오면 우에서 모이는 것은(其脈之止會左來右會), 오로지 우편을 의지하여 팔로 막으면(專憑右臂攔), 청룡이 우측으로 넘어지니 좌편에 꽂아라(龍右倒左扦), 오로지 숨은 좌편사가 막으니 백호인 우편에 꽂아라(專籍左砂攔虎), 만약에 바르게 돌아와 넘어지며 길게 오면 넓고 바른 중심아래 혀처럼 뾰족한 곳을 취해라(若還正倒長來宏取中心正下舌尖), 뛰어난 아래 상처 없이 입술과 치아사이 틈에 꽂음이 옳도다(堪下莫傷脣齒隙可扦), 움직이지 않는 뼈가 계흉절옥(鷄胸切玉)이니(休動骨鷄胸切玉), 마땅히 쉬고 예쁘게 환하게 만나는 곳이 비들기의 기름진 꼬리이니(須明老嫩交衿鳩尾肪), 요는 강유(强柔)의 경계가 이미 밝음을 알고(要識强柔界限旣而明), 그 적요(的要)함에 재전(裁剪)이 능히 옳지 않으니라(其的要可無裁剪之能), 혹시 그러나 작용(作用-묘를 쓸때)에 삼차난치(參差難致-어긋나 다스리기 어렵다)하도다(倘然作用參差難致), 평화의 복은 호리(毫釐)의 어긋남이(平和之福毫釐之謬), 많은산의 막힘과 같아(如隔萬山), 척촌(尺寸)의 어김이 천가지나 같은편이니(尺寸之違便同千), 양서음참(陽叙陰慘-양이베풀으면 음이 비참하다)인 것을 의당 삼가하리요(陽叙陰慘義當謹乎).
(局之精均 玄武垂長法當究 其脈之止會左來右會 專憑右臂攔 龍右倒左扦 專籍左砂攔虎 若還正倒長來宏取中心正下舌尖 堪下莫傷脣齒隙可扦 休動骨鷄胸切玉 須明老嫩交衿鳩尾肪 要識强柔界限旣而明 其的要可無裁剪之能 倘然作用參差難致 平和之福毫釐之謬 如隔萬山 尺寸之違便同千 陽叙陰慘義當謹乎).
(원문)破圓則氣散 出界則水泄 十道天心二氣 交結順則腦實逆則耳入 如無十字之歸兩畔=두둑반 氣從頂來正毬而葬 若有十字之股明股暗 氣從耳入 架折而扦 玄機則從小口中生 尖圓則從个字下出 上有分 脊龍成个字 見脈從之分明 下有合窩穴 作三叉驗堂情之的確 朱雀未分情合就于.
局之精均 玄武垂長法 當究 其脈之止會 左來右會 專 憑右臂攔=막을난 龍右倒=넘어질도 거꾸로 左扦 專 籍=서적적 左砂攔虎 若還=돌아올환 正倒長來 宏=클굉 넓다 取中心 正下舌尖 堪=견딜감 하늘 뛰어나다 下莫傷=상처상 脣齒隙=틈극 可扦 休動骨 鷄胸切玉 須 明老=늙은이노 쇠하다 쉬다 썩다 嫩=어릴눈 예쁘다 엷다 交衿 鳩尾肪=기름방 要識 强柔界限 旣而 明其的 要 可無裁 剪=자를전 之能倘=혹시당 然 作用參=석삼 간여하다 差=어긋날차 難致 平和之福毫=가는털호 조금 붓 釐다스릴리 고치다 탐하다 之謬=그릇될류 어긋나다 如隔=사이뜰격 멀어지다 萬山尺寸之違=어길위 便=편할편 同千 陽叙=베풀서 陰慘=참흑할참 비참하다 義當 謹=삼갈근 乎.
❮해설❯흡허라(吸噓), 부(夫)는 약하고 부(婦)가 강하니(吸噓夫弱婦强), 마땅히 옆도 갈라지면 혈도 갈라지는 것이니(當分側穴分), 순한 맥이나 역의 맥이나 굴절첨신(屈折-구부러져 꺾인것) 貼身-몸에 붙은것)을 지키는 것이니(順逆脈占屈折貼身), 먼저 방관(放棺)에 이르러 급한 것이 계심구(鷄心口-잡은 닭의 배와 같은 구)다(先到放棺爲急鷄心口), 대개 두문의 정상이 어포구(魚胞口-고기의 뱃속처럼 된 구)요(盖頭門之上頂魚胞口), 붙은 것을 뽑아낸 각의 합금을 방합구(蚌蛤口-조개처럼 된 구)요(粘抽角之合衿蚌蛤口), 서육의 과기처럼 치우친 것을 엄제구(腌臍口-배꼽처럼 된 구)라 한다(倚鼠肉之過氣腌臍口), 당(撞)은 엄고의 중심이니(撞腌篙之中心), 수포첨원이라(水抱尖圓), 양변의 명암을 정하여(定兩邊之明暗), 관(棺)에 가까이 좌우의 두기를 따르고(棺挨左右就二氣之), 흡허(吸噓), 양을 따름이요(吸噓陽就于). 음암을 따름이라(暗陰就于). 대팔소팔의 밝음은(明大八小八), 오직 만부(蠻蚨)의 혈정이 없으며(惟蠻蚨無穴情), 인중 앞 좌우에 법령이 있으며(前有人中左右有法令), 세운 표가 바르게 취하여(立標取端), 자세하게 많이 짖는 것은 엄제구(腌臍口) 방합구(蚌蛤口)이며(詳多作腌臍蚌蛤口), 또 하수사가 있으며(又有蝦鬚), 단고수가 모이고(單股水情會),
(吸噓 夫弱婦强 當分側穴分 順逆脈占屈折貼身 先到放棺爲急鷄心口 盖頭門之上頂魚胞口 粘抽 角之合衿蚌蛤口 倚鼠肉之過氣腌臍口 撞腌篙之中心 水抱尖圓 定兩邊之明暗 棺挨左右就二氣之吸噓陽就于. 暗陰就于. 明大八小八 惟蠻蚨無穴情 前有人中左右有法令 立標取端 詳多作腌臍 蚌蛤口 又有蝦鬚 單股水情會),
그 바르고 조용함을 살피면(其義默察), 그 이치가 사방이 높으면 묘도 높은 것이니(其理四勢高而墓高), 육기가 모이는 땅이니 왕기(旺氣)가 있다(六氣聚而地德上載), 사방이 낮으면 묘도 낮으니(四勢低而墓低), 삼원(三垣)을 갖추면 천광(天光)이 아래에 임하니(三垣備而天光下臨), 격과국이(格局) 큰者 가히 귀형(貴形)에 이르며(格局大者可以至貴形), 혈(穴)이 적은 者도 반드시 가난에서 벗어 나니라(穴小者立必救貧), 오호라(鳴呼), 요즘의 지관들은 알지 못하는 바이니(今之陰陽者不知所), 써 좌격(坐格)중 공망(空亡)을 찾아서 옮겨라(以坐格中空亡而探지(없다 止자에 辶=옮길지)于). 상망(喪亡)은 정맥의기(正脈之氣)를 잃어 꺼리는 것이니 피하라(喪亡失正脈之氣而避忌于). 사절(死絶-사절룡(死絶龍)- 죽어서 끊어진룡)의 위로 올라가나 아래로 물러가나 어찌 어지러운데 붙여 꽂으니(死絶進上退下 胡貼亂扦), 이에 왈 정종(正宗-명사의법수)이 웃을노릇이다(乃曰正宗笑矣). 남고선생이 경계하신 말씀이(濫瞽設箴), 왈 룡혈사수(龍穴砂水)는 음양정위사위에 결함이 없는 맥이 장기(藏氣)에 모이니(曰 龍穴砂水 陰陽正位四位 不缺脈 藏氣聚), 광정을 열고 방관 법에따라(開井放棺法髓), 그 말대로 구부려 살피니(其言俯察), 이치를 살피는데 깨달음이 없으니 말하기 어려움이라 (要道非悟難言也),
(其義默察 其理四勢高而墓高 六氣聚而地德上載 四勢低而墓低 三垣備而天光下臨 格局大者可以至貴形 穴小者立必救貧 鳴呼 今之陰陽者不知所以坐格中空亡而探지于. 喪亡失正脈之氣而避忌于. 死絶進上退下 胡貼亂扦 乃曰正宗笑矣. 濫瞽設箴 曰 龍穴砂水 陰陽正位四位 不缺脈藏氣聚 開井放棺法髓 其言俯察 要道非悟難言也).
(원문) 吸=숨들이쉴흡 마사다 噓=불허 울다 夫弱婦强 當 分側穴分 順逆脈 占=차지할점 지키다 수호하다 점 점치다 屈=굽을굴 베다 자르다 折=꺾을절 자르다 부러지다 쪼개다 貼=붙을첩 붙이다 身先到放棺爲急 鷄心口 盖頭門之上頂 魚胞=태보포 口 粘=끈끈할점 붙을점 끈기가많다 抽=뺄추 뽑다 잡아당기다 角之合衿 蚌=방합방 민물조개 蛤=대합조개합 口 倚=의지할의 치우치다 鼠肉之過氣 腌=절인고기엄 더럽다 臍=배꼽제 口 撞=칠당 두드리다 부딪치다 치다 腌篙=상앗대고 之中心 水抱尖圓 定 兩邊之明暗棺挨=칠애 밀치다 떼밀다 닥아오다 左右就=이룰취 나아가다 좇다 따르다 二氣之吸噓 陽就于. 暗陰就于.
明大八小八 惟 蠻=오랑캐만 蚨=파랑강충이부 無穴情 前有人中左右 有法令 立標取端 詳=자세할상 多作腌臍 蚌蛤口 又有蝦鬚單股 水情會 其義=옳을의 바르다 평평하다 默=잠잠할묵 조용하다 말이없다 察 其理 四勢高而墓高 六氣聚而地 德=덕덕 행위 왕기덕 上載=실을재 탈재 기재하다 어조사재 四勢低而墓低 三垣=담원備而 天光下臨 格局大者 可以至貴形 穴小者立必救=건질구 구원하다 貧鳴呼=부를호 今之陰陽者 不知所以 坐格中空亡而探=찾을탐 지(없다 止자아래 辶=옮길지)于. 喪亡失正脈之氣而避忌于. 死絶進上退下 胡=어찌호 오랑캐호 貼=붙을첩 접근하여 닿다 亂=어지러울난 扦 乃曰正宗笑矣. 濫=퍼질남 넘치다 瞽=소경고 분별이없다 設 箴=바늘잠 침 경계하다 꽂다 曰 龍穴砂水 陰陽正位四位 不缺脈 藏氣聚 開井放棺法髓 其言俯=구푸릴부 구부기다 숨다 눕다 察 要=구할요 취조할요 살필요 언약요 모을요 기다릴요 道=길도 이치 근원 기능 방법 사상 인의 덕행 기예 행정 非悟=깨달을오 難
❮해설❯황천(皇天)이 본래 두길이 없으니(皇天本無二道), 하민(下民)의 법에 현혹되어 다방면으로(下民法眩惑於多方), 성인(聖人)이 양심이 있어서 안정되니(聖人安有兩心), 배우지 않고 침음(浸淫)의 맥(脈)을 구별함은(未學浸淫於別脈), 일찍이 자리의 중요함을 가리어 보는 것이니(嘗觀擇地之要), 반드시 마땅히 밝은 이치를 알아야하는 것이 먼저인고로(必當以明理爲先故), 곁의 지맥을 살피어 알고 열으니(知傍支道離), 혹 침반철(패철)로 해석하며 좌향을 정하여 이룸으로 하여금 정종(명사의법수)이 연기처럼 사라지다(或說針盤鐵而定坐向遂使正宗煙沒), 혹 괘예(卦例-이기법)로 잡는 말은(或執卦例而談), 옛부터 길흉(吉凶)을 현각(絃刻-거문고)의 줄을 고르게 함은 어찌 옹색하게 다르리요(古吉凶何殊膠柱調絃刻), 주구일승(舟求釰承)이 그릇된 것을 접하여 어긋남을(舟求釰承訛接舛), 자르고 나머지를 바르게 분별함이(折緖分端), 이제 하고자하는 혈통의 삼재가 돌아오고(今欲統三才而返于), 일원합인 이기가 돌아오니라(一元合二氣而歸于), 태극(太極)에 나타난 묘한 결은(太極著爲妙訣), 만약에 이제 통달한 사격(砂格)을 봄이 마음이 열리는 것이니(若今達砂見之而心開), 천기(天氣)를 다한 말씀으로 하여금(說盡天氣使), 간사한 말을 들으니 마음이 문어지는 것 같다(邪說聞之而膽裂),
(皇天本無二道 下民法眩惑於多方 聖人安有兩心 未學浸淫於別脈 嘗觀擇地之要 必當以明理爲先故 知傍支道離 或說針盤鐵而定坐向遂使正宗煙沒 或執卦例而談 古吉凶何殊膠柱調絃刻 舟求釰承訛接舛 折緖分端 今欲統三才而返于, 一元合二氣而歸于, 太極著爲妙訣 若今達砂見之而心開 說盡天氣使 邪說聞之而膽裂),
점은 그 집을 점치는 것이니(卜其宅兆), 마땅히 그 집의 거처 다음으로(宜爾家室副), 어진사람과 효자의 마음 쓰는 것이(仁人孝子之用心), 훗날에 유익한 도움이 옛날 종(宗)을 오래도록 구하면(俾後副先宗而其永求), 능히 도(道)를 얻음이 쉬운 것으로(能易得道), 허행하지 않음이니 산신령님이 미워하지 않는 것이다(不虛行山靈惡), 이 서적(書籍)은 모름지기 방육정에 있으니(此書之存須放六丁), 신(神)을 취하는 만물이 이 도(道)를 잃을까 두렵도다(取神物恐斯道之失), 어찌 만물의 생명이 한가지로 없다하는가(豈無萬性同), 가히 이치가 실지로 있는 말이다(可理實有之言), 어찌 무언(誣言-속이는말)이라 하리요(豈誣矣哉), 산신령님은 입이 없으니 하소연하며 알리리요(山靈無口訴告), 생기(生氣)가 응결한 혈(穴)은 칭찬이 붙느니라(生氣凝穴歎憑), 어찌 사람이 증험을 보는것을 다 알리요(豈知人皆觀驗), 토색(土色)이 풍성하고 갱이면 가히 증거니라(土色豊갱(없다-月更-고기육옆에다시갱자-뼈가목에걸릴갱)而可証), 석산(石山)이 치우치면 마땅히 토색(土色)에 혈을 정해라(石山偏宜土色定穴), 충(沖)으로 바뀐 모양을 바로 보고(沖化正見), 인황석은 혈에서 나오니 (仁黃石穴出), 스스로 토산의 따뜻하고 윤기 있는 것을 거듭 나뉘어 벗겨보면 옥돌이라(自土山溫潤仍分剝璞也).
(卜其宅兆 宜爾家室副 仁人孝子之用心 俾後副先宗而其永求 能易得道 不虛行山靈惡 此書之存須放六丁 取神物恐斯道之失 豈無萬性同 可理實有之言 豈誣矣哉, 山靈無口訴告 生氣凝穴歎 憑 豈知人皆觀驗 土色豊갱而可証 石山偏宜土色定穴 沖化正見 仁黃石穴出 自土山溫潤仍分剝 璞也),
(원문) 皇天本無二道 下民法眩 =아찔할현 현혹하다 어둡다 惑=미혹할혹 於多方 聖人安有兩心 未學浸淫於別脈 嘗=맛볼상 시험하다 일찍이 觀擇=가릴택 고르다 地之要 必 當以明理爲先故 知傍支道離=떼놓을리 열다 끊다 나누다 或 說=말씀설 해석하다 이야기하다 논하다 針盤鐵而 定坐向 遂=이를수 성취하다 끝내다 미치다 使正宗煙=연기연 沒=가라앉을몰 다하다 없어지다 물에빠지다 숨다 或執=잡을집 가지다 가지다 卦例而談=말씀담 말하다 古吉凶 何殊=죽일수 끊어지다 다를수 상할수 어조사수 膠=아교교 끈끈하다 부레교 옹색할교 柱=기둥주 줄기 調=고를조 조절하다 화합하다 絃=악기줄현 줄풍류현 거문고 비파등의줄 刻=새길각 벗기다 긁을각 舟=배주 잔대주 띠주 求=구할구 찾을구 바랄구 청하다 묻다 釰=둔할일 무딜일 承=받들승 계승하다 이을승 밧다 訛=그릇될와 속이다 接=사길접 교제하다 舛=어그러질천 어수선하다 折=꺾을절 자르다 쪼개다 꺾이다 부러지다 緖=실마리서 실끝서 사업서 나머지서 비롯함 시초 계통 分=나눌분 구별하다 端=바를단 今欲統=큰줄기통 혈통 핏줄 실마리 三才而返=돌아올반 于, 一元合二氣而歸于, 太極著=분명할저 나타나다 爲妙訣 若今達=통달할달 다다르다 砂見之而心開 說盡天氣使 邪=간사할사 사기사 어조사야 그런가야 說聞之而膽=쓸개담 마음 裂=찢을열 해지다 문어지다 卜=점복 점치다 其宅兆=조짐조 점괘 점치다 宜爾=너이 그 이 家室=집실 건물 방 거처 副=버금부 다음 돕다 보좌하다 仁人孝子之用心 俾=더할비 시키다 좇다 더하다 하여금비 유익할비 흘겨볼비 後 副先=먼저선 나아가다 옛날 宗而其永求 能易得道 不虛行山靈惡=미워할오 미워하다 악하다 나쁘다 此書之存須放六丁 取神物恐斯道之失 豈 無萬性=성품성 성질 생명 목숨 마음성 색욕성 同 可理實有之言 豈誣=무고할무 무고하다 속일무 간사할무 矣哉, 山靈無口 訴=하소연할소 알리다 고하다 告=알릴고 生氣凝穴歎=읊을탄 탄식하다 한숨쉬다 칭찬하다 노래하다 憑=기댈빙 의거하다 붙다 豈知人皆觀=볼관 보이다 드러내다 驗=증험할험 증거 효능 土色豊갱(없다-月更-고기육옆에다시갱자-뼈가목에걸릴갱) 而可証 石山偏=치우칠편 한쪽 宜土色定穴 沖=빌충 공허하다 가운데 화할충 드리운모양충 化正見 仁黃石穴出 自土山溫潤仍=인할잉 거듭하다 分剝=벗길박 璞=옥돌박 진실 也)
❮해설❯석산석혈(石山石穴)은 반드시 마땅히 유연(柔軟-부드럽고 연하다)함이 있으니(有石山石穴 必須柔軟), 가히 호미로 능히 안되고(可鋤能無), 토산토혈(土山土穴)은 다만 정령 강함을 취해야 아름다우니(土山土穴但取精剛爲美), 토혈(土穴)은 흙 같으나 흙이 아닌 문리로 요긴하고 빽빽하다(土穴似土非土而紋理緊密), 석혈(石穴)은 돌 같으니 돌이 아닌 나타나는 색채가 선명하니(石穴石似非石而顔色鮮明), 이것을 가리켜 유연(柔軟-부드럽고 연하다)이라한다(此謂柔軟), 튼튼한 사람들이 모여 대발가운데 점치며 물어보는 것이(攢堅人녑(없다-革念-가죽혁변에생각념자-대발녑)中占脆), 지룡이 많이 생겨 십윤(十潤)으로 나뉜 것이(枝龍多生十潤割之), 반드시 다른 무늬가 묘혈에 있음이라(必有異紋壟穴), 혹은 평평하게 나오는 끝이 없는 것이라(或出平尖鋤之), 중요함은 연묵(煙墨)이 없음이니 이것이 써 완경자라(要無煙墨 是以頑硬者), 생기가 축적 되지 않고 거칠게 흩어진 者는 진양(眞陽-참된양)에 살지 못하는 것이니(生氣不畜鬆散者眞陽不居), 삼분삼합의 토혈(土穴-흙으로된혈)을 보고(三分三合見土穴), 승금(乘金)의 기(氣)를 양쪽 변두리와 양쪽 날개를 살피고(乘金之氣兩邊兩翼察), 상수 인목(相水印木)의 정(精-정기)은 재무덤 가운데 선이 미망 속털의 방불(彷彿-비슷하다)이니(相水印木之精灰中線微茫裡毛之彷彿), 좌에서 오면 우에서 접하니(左來右接), 모름지기 방(放)이 뒤집힌 투부(鬪斧-싸움하는 도끼)라(須放飜鬪斧),
(有石山石穴必須柔軟 可鋤能無 土山土穴 但取精剛爲美 土穴似土非土而紋理緊密 石穴石似非石而顔色鮮明 此謂柔軟 攢堅人녑中占脆 枝龍多生十潤割之 必有異紋壟穴 或出平尖鋤之 要無煙墨 是以頑硬者 生氣不畜鬆散者眞陽不居 三分三合見土穴 乘金之氣兩邊兩翼察 相水印木之精灰中線微茫裡之彷彿 左來右接 須放飜鬪斧),
두상 뒤 수축된 것이나 앞에 펼쳐진 것은 여는데 상함이니(頭後縮前伸忌切鑿傷), 채고쌍고(釵股雙股)를 구하는 것은 다만 다리이니(釵股雙股求但股), 만약 정(情-정기)을 이룰 수 없으면(若情不遂), 이치의 합을 좇아 경중을 보아 생을 가깝게 하니(理合從權挨生), 침존(枕尊-베개처럼 높은)변두리에 풍경과 같으며(枕尊邊如意), 그렇지 않으면 의당 변법이라(不然義當變法), 거듭 상하(上下)의 분(分)을 보고(仍觀上下之分), 룡(龍)이 등뒤에서 기(氣)를 접하여 물을 향해 물방울처럼 당처로 맞이하니 십자천심이라(龍滴水向背之接氣迎堂十字天心), 부부(夫婦)가 아니고 짝이 아닌 십자로(非夫婦不配之十字), 라문토축이 화친하여 사귐이 아니라(羅紋土縮非交媾) 끊어지고 이어지는 라문 상의 화추구(禾楸口)아래이니(斷續之羅紋上爲禾楸口而下), 이것이 삼차각(三叉角)인즉 양(陽)이라(是三叉角則爲陽), 요감(繞减-두르고 감하다)이 아닌 정구(正毬-바른구)에 장(葬)사 지내라(不繞减正毬而葬), 아래 화추구(禾楸口)가 있고 위에 삼차각(三叉角)인즉 음(陰)이라(下之有禾楸口而上爲三叉角則爲陰), 요감(饒减)합인 정첨(正簷-바른 처마)에 꽂아라(合饒减正簷而扦之),
룡(龍)을 좇아와 어느 곳인가 보고 순(順)한 가운데 역(逆)을 취하고(看龍從何處順中取逆), 맥(脈)에 와서 어느 곳이 역(逆)가운데 순(順)의 끝인가를 찾아라(尋脈來何處逆中取順究),
(頭後縮前伸忌切鑿傷 釵股雙股求但股 若情不遂 理合 從權挨生 枕尊邊如意 不然義當變法 仍觀上下之分 龍滴水向背之 接氣迎堂十字天心 非夫婦不配之十字 羅紋土縮非交媾 斷續之羅紋上爲 禾楸口而下 是三叉角則爲陽 不繞减正毬而葬 下之有禾楸口而 上爲三叉角則爲陰 合饒减正簷而扦之 看龍從何處 順中取逆 尋脈來何處逆中取順究),
(원문) 有石山石穴 必須柔軟 可鋤=호미서 김매다 없애다 能無 土山土穴 但取精=쓿은쌀정 정미 찧다 자세하다 면밀하다 정령정 가릴정 정할정 정기정 정신정 세밀할정 깨끗할정 밝을정 익숙할정 剛爲美 土穴似土非土而紋理 緊=굳게얽을긴 감다 오그라지다 급할긴 요긴할긴 密=빽빽할밀 촘촘하다 조용하다 고요하다 깊숙하다 그윽하다 비밀할밀 잘밀 매우가까울밀 石穴石似非石而顔=얼굴안 낯 안면 표정 체면 염치 면목 이마 산의높은모양 나타나다 드러나다 色=빛색 얼굴빛 색채 광택 모양 광택 기색 형상 鮮明 此謂柔軟 攢=모일찬 堅=굳을견 튼튼하게 단단하게 人녑(없다-革念-가죽혁변에생각념자-대발녑)中 占脆=무를취 약하다 가볍다 연할취 枝龍多生 十潤=젖을윤 물기 割=나눌할 쪼개다 빼앗다 之 必有異紋=무늬문 壟=언덕롱 언덕 무덤 뫼 밭이랑 穴 或出平尖=뾰족할첨 날카로울첨 거칠다 끝 鋤=호미서 김매다 없애다 之 要無煙墨=먹묵 검다 是以頑硬者 生氣不畜鬆=더벅머리송 거칠다 散者 眞陽不居 三分三合見土穴 乘金之氣兩 邊兩翼察 相水印木之 精灰中線微茫裡=속리 가운데 毛=털모 가볍다 之彷=거닐방 비슷하다 彿=비슷할불 左來右接 須放飜鬪斧 頭後縮 前伸忌 切鑿=뚫을착 끌 끊다 열다 傷 釵=비녀채 股雙股求但=다만단 무릇 부질없이 股=넓적다리고 정강이 끝 若情不遂=이룰수 성취하다 理合 從權=저울추권 경중 대소를 분별하다 권세권 비로서권 평할권 권도권 挨生 枕=베개침 잠자다 자다 尊=높을존 지위가 높다 우럴어보다 邊如意=뜻의 생각하다 경치 풍경 不然 義當變法 仍=인할잉 거듭하다 觀上下之分 龍滴=물방울적 방울져떨어지다 스며내릴적 水向背=등배 뒤 등쪽 之 接氣迎=맞이할영 맞이하다 헤아리다 영堂十字天心 非夫婦不配=아내배 짝지어주다 之十字 羅紋土縮非交媾=화친할구 겹혼인 斷續之羅紋上爲 禾楸=개오동나무추 노나무추 口而下 是三叉角則爲陽 不繞=두를요 감다 얽히다 둘릴요 동이다 减正毬而葬 下之有禾楸口而上爲三叉角則爲陰 合饒减正簷而扦之
看龍從何處 順中取逆 尋脈來何處逆中取順究=궁구할구 끝 다하다
❮해설❯상맥(上脈)의 스스로 아래로 내려옴을 살피고(上脈之自下來察), 하맥(下脈)의 스스로 어디에 합(合)인가(下脈之自何合), 바르게 와서 차례로 들어온즉 등이니(正來而叙入則背), 현무(玄武)에 횡으로 열어라(玄武而橫鑿), 차례로 와서 상으로 들어온즉 붙이다(斜來而上入則憑), 물의 합을 바르게 열고(水合而正開), 또 마땅히 갈라지는 좌우의 입수(入首)를 맞이하여 룡호가 먼저 이르는 것을 보고(又當分左右入首迎之看龍虎先到), 연꽃(蓮花)이 뜬 곳에 이르면 기대(幡帶)와 같이 위에서 날리고(至蓮花之浮如幡帶之飛上), 물고기가 베푸는 실의 자라이고(水魚垂絲之鱉), 동량에서 알을 품은 제비와(棟樑抱卵之鷰), 거미가 그물에서 떨어지는 영달이(蜘蛛墜網之榮), 혹은 바르고 혹은 곁이니(或正或傍), 옥녀가 광주리 옆에서 길쌈을 하는 것이(玉女遊筐之緝), 오목이 있고 불록이 있으며(有凹有凸), 분합 같으나 아니고(分合似無而), 룡호(龍虎)가 서로 나타남이 있으나 숨어서 돌아서 보고(有龍虎相顯而隱回顧), 주인이 바르게 보는 것이 있고(有主正瞻), 객이 음을 취함이 있으니(有客陰取), 제이의 합이 여는 것이라(第二合爲憑), 토함이 있으며 삼킴이 있으니 양(陽)을 취하고(有吐有呑陽取), 제 삼합이 되는 안(案)은(第三合爲案), 뜨는 것이 있으며 가라않는 것이 있으니 요점은 깊고 얕음을 여는 것이라(有浮有沉的深淺而憑), 상분 하합의 규정은 맥(脈)이 내려오는 것을 찾아서 아는 것이(上分下合之規尋脈落而知), 양 변두리 삼차(三叉)의 나뉨이라(兩邊三叉之別), 음맥(陰脈)의 성품이 급한 것이니 자연 치켜 올린 정수리의 당처가 없고(陰脈性急自然無拂頂之堂), 양맥(陽脈)의 성품이 넓은 것이니 역시 혹 구멍이 난 귀의 국이 상에는 손이지만 하에는 유익함이 있다(陽脈性寬亦或有穿耳之局損上益下),
(上脈之自下來察 下脈之自何合 正來而叙入則背 玄武而橫鑿 斜來而上入則憑 水合而正開 又當分左右入首迎之看龍虎先到 至蓮花之浮如幡帶之飛上 水魚垂絲之鱉 棟樑抱卵之鷰 蜘蛛墜網之 榮 或正或傍 玉女遊筐之緝 有凹有凸 分合似無而 有龍虎相顯而隱回顧 有主正瞻 有客陰取 第二合爲憑 有吐有呑陽取 第三合爲案 有浮有沉的深淺而憑 上分下合之規尋脈落而知 兩邊三叉之別 陰脈性急自然無拂頂之堂 陽脈性寬 亦或有穿耳之局損上益下),
혹 긴(長)것은 끊어지고 짧은(短)것을 도우면 외로운 양(陽)이요 분(分)이 없는 것이다(或絶長補短孤陽無分), 혹시 혈의 정기가 가히 맥(脈)에 접하고 계수(界水)가 합이 없으면 음(陰)은 합이 없느니라(倘穴情可接脈而界合寡陰無合), 만약 참된룡(眞龍)이 연못을 뚫으면 흐르는 것이 모이고(若龍眞鑿池而會流), 복장 앙장으로써 음양(陰陽)을 구별함이요(覆掌仰掌以別陰陽), 명구 암구로 써 강약(强弱)을 구별함이라(明毬暗毬以別强弱), 먼저 행함은 도장(倒杖-넘어지면 집다)이요(先施倒杖), 다음은 높이 서있는 장대요(次卓竪竿), 양맥(陽脈)에 합의 이치는 많은 록색이 들어와 성품이 약하니(陽脈理合溱入綠性弱), 다만 투구(鬪毬-싸울때쓰는공)를 얻어 아래가 생기(生氣)이고(只得鬪毬而下生氣), 룡미(龍尾)가 급하게 간즉 상한룡이 죽고(龍尾急去則傷龍死), 자라등 처럼 평평한 곳에 꽂인즉 혈(穴)이 상한다(鱉甲平扦則傷穴), 와혈(窩穴)은 마땅히 깊은 것이나 얕은 것도 다만 중요함은 가운데가 밝아야된다(窩穴宜深更宜淺只要心明), 유(乳)의 정기는 아래나 높은데도 오로지 안력(眼力)에 의지해야한다(乳情宜下又宜高專憑眼力), 월각인 룡견(龍肩-룡의어깨)은 향이 많은 편중(偏中-한쪽의중심)의 바른 곳을 취해야 되고(月角龍肩多向偏中取正), 죽고연간(높이 서있는 장대)이 바르면(竹篙烟竿正), 이것이 편안한곳을 찾는 증험이다(是險裡尋安), 혹 당처가 길으면 탈살이요(或堂長而脫殺),
(或絶長補短孤 陽無分 倘穴 情可接脈而界合 寡陰無合 若龍眞鑿池而會流 覆掌仰掌以別 陰陽明毬暗毬以別强弱 先施 倒 杖 次卓 竪 竿 陽脈理合溱 入綠性弱 只得鬪毬而下生氣 龍尾急去則傷龍死 鱉甲平扦則傷穴 窩穴宜深 更宜淺 只要心明 乳情宜下又宜高 專憑眼力 月角龍肩多向偏中取正 竹篙烟竿正 是險裡尋安 或堂長而脫殺),
물가운데 머리를 열고있는者 신이 죽고(水中鑿已頭者神死), 혹시 국이 순하면 정기가 바른 곳으로 돌아오고(倘局順而情歸正處), 게 껍데기가 상하면 누런 고로 아래에 많으니 양 눈동자라(蟹殼者傷黃故多下于兩眸), 혹 다만 꽂음이 일곱 치라(或只扦于七寸), 만약 혈로 하여곰 왕자(王字)가 있으면 기가 끝 가운데 모이니(若使穴在王字氣聚末中), 어찌 부딪치는 곳에 놓으리요(何放觸), 무리로 가는 권을 따르면 기회가 변하는 것이니 배우는 者 마땅히 정기를 따르니(類行權隨機變度學者當精于), 사격(砂格)을 살펴라(格物審于), 하나의 이치를 알면 비로소 통함에 밝으리라(致知一理纔通皎), 만약에 가을하늘의 달이라(若秋空之月),
다수의 의혹을 조아려 밝게 푸는 것이 가을강의 물과 같도다(萬疑頓釋煥如秋江之水), 체(體)가 극(極)을 사용하니 마땅히 존재하는 곳에 있다(體用極宜存之在), 내가 미관(微貫)을 나타나게 함은 통하여 응함이 있는 것이다(我顯微貫通應之在), 저 묘한 탈신공(신의공을뺐다)을 묻지말고(彼妙奪神功不問), 음양향배 판 아래가 바른 합이니(陰陽向背板下正對合), 첨(尖)을 알면 두루 미치고 하늘도 통 한다(尖智竅天竅), 중요함은 천심 고저의 혈법을 알고(要知淺深高低穴法), 다만 평평한 와(窩)의 명암을 보고(但見平窩明暗), 물이 만나는 합금은 기가모이는 여울이라(水交合衿氣會瀧), 유(乳)는 흐르는 사의 띠를 얻어 물이 만나는 곳에 이르면 지피(支皮-표면)에 쓰는 것이니라(乳得至流砂帶水交支皮用乎),
(水中鑿已頭者神死 倘局順而情歸正處 蟹殼者傷黃故多下于兩眸 或只扦于七寸 若使穴在王字 氣聚末中 何放 觸 類行權隨機變度 學者當精于 格物審于 致知一理纔 通皎 若秋空之月 萬 疑 頓 釋 煥 如秋江之水 體用極 宜存之在 我顯微貫 通應之在 彼妙奪神功不問 陰陽向背板下正對合 尖智竅 天竅 要知淺深高低穴法 但見平窩明暗 水交合衿 氣會瀧乳得至流砂帶水交支皮用乎).
(원문) 上脈之自下來察 下脈之自何合 正來而叙=베풀서 차례 쓰다 짓다 入則背 玄武而橫鑿=뚫을착 끊다 열다 끌 斜來而上入則憑=기댈빙 의거하다 붙다 水合而正開 又當分左右入首迎之 看龍虎先到至蓮花之浮如幡=기번 나부끼다 帶之飛上 水魚垂絲之鱉=자라별 棟樑抱卵之鷰 蜘蛛墜網之 榮或正或傍 玉女遊筐=광주리광 之緝=낳을집 길쌈하다 잇다 모으다 有凹有凸 分合似無而 有龍虎相顯而隱回顧 有主正瞻 有客陰取 第二合爲憑=기댈빙 有吐有呑=삼킬탄 陽取 第三合爲案有浮有沉的深淺而憑 上分下合之規 尋脈落而知 兩邊三叉之別 陰脈性=성품성 急 自然無拂=떨불 치켜올리다 頂=정수리정 머리 꼭대기 之堂 陽脈性寬 亦或有穿=뚫을천 구멍 구멍이나다 耳=귀이 들다 之局 損上益下或絶長補短孤 陽無分 倘=혹시당 穴 情可接脈而界合 寡陰無合 若龍眞鑿池而會流 覆掌仰掌以別 陰陽明毬暗毬以別强弱 先施=베풀시 퍼지다 행하다 倒=넘어질도 죽다 거꾸로 杖-지팽이장 집다 잡다 쥐다 次卓=높을탁 뛰어나다 서다 세우다 竪=더벅머리수 천하다 비루하다 세울수 서있을수 竿=장대간 죽순 범하다 陽脈理合溱=많을진 성하다 이르다 미치다 入綠=초록빛록 性弱 只得鬪毬-공구 둥근물체 而下生氣 龍尾急去則傷龍死 鱉甲平扦則傷穴 窩穴宜深 更宜淺 只要心明 乳情宜下又宜高 專憑眼力 月角龍肩多向偏中取正 竹篙烟竿正 是險=험할험 裡尋安 或堂長而脫殺 水中鑿已頭者神死 倘局順而情歸正處 蟹殼者傷黃故多下于兩眸=눈동자모 자세히보다 或只扦于七寸 若使穴在王字 氣聚末中 何放=놓을방 내치다 추방하다 좇아내다 석방되다 觸=닿을촉 부딪치다 받다 범하다 감동하다 더럽히다 의거하다 類行權隨機變度 學者當精于 格物審于 致知一理纔=겨우재 비로소 通皎=달빛교 밝다 若秋空之月 萬=일만만 다수 크다 疑=의심할의 의혹하다 頓=조아릴돈 넘어지다 깨지다 부서지다 釋=풀석 풀리다 내버리다 煥=불꽃환 밝다 빛내다 如秋江之水 體用極 宜存之在 我顯微貫 通應之在 彼妙奪神功不問 陰陽向背板下正對合 尖智竅=구멍규 통하다 두루미치다 天竅 要知淺深高低穴法 但見平窩明暗 水交合衿 氣會瀧=비올롱 강이름 여울 급류 乳得至流砂帶水交支皮用乎,)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먼저 작성한 책에 있기에 올려봤지만 나도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오구칠흔(五口七痕)의 흔적을 알고 오구(五口)는 계심구(鷄心口), 어포구(魚胞口), 엄제구(腌臍口), 화추구(禾楸口), 방합구(蚌合口)이고. 칠흔(七痕)은 만부흔(蠻蚨痕), 죽부인흔(竹夫人痕), 잔수운안영흔(盞(酉禾=타락죽수)雲鴈影痕), 계흉절옥흔(鷄胸切玉痕), 서육과기흔(鼠肉過氣痕), 학슬흔(鶴膝痕), 봉요흔(蜂腰痕), 의 흔적을 알아야 명사(明師)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이것 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회원 여러분 열심히 공부해 보십시오.
2016.08.02. 靑 山 김기설 작성
첫댓글 청산선생님께서도 무슨 말인지 알기가 어려우신데 저희는 어떻겠습니까?
그냥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어려워라~~~~
암튼 열심히 공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운 학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해 보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느님도 감동하실 겁니다.
남사고 구천통곡 되지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