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3호선,교외선,고양선) 역세권의 마지막 고양선의 고양시청역 과연 어디로 위치할 것인가? 그동안의 기사 및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만으로 위치를 잡아 보았습니다.
고양시청역은 교외선,고양선,신분당선의 3개의 노선이 관통하는 역으로 판단 됩니다. 지난 교통망 기사를 토대로 참고 하였고요. 나름데로 상상을 기초로 하여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현재가 아니더라도 향후 미래에는 식사동으로 고양선 및 신분당선 연장 라인이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3가지 노선을 충족할 수 있는 부지가 바로 고양시청 신청사쪽으로 판단이 들었습니다.
또한 쉽게 신청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정업무 시설도 새로 건립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청사 건립과 동시에 주변의 정비를 통하여 큰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추후 현 주차장부지의 변화가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첫댓글 예상역이 대로변이 아니네요!!
개인적 생각입니다. ^^ 향후 3개 노선이 지나간다는 전제하에 마땅한 곳이 없고, 대로변 원당 지하차도를 감안하여..향후 신청사와 대곡라인 연결등을 감안하여..
아마도 교외선이 지중화되고
지금의 주차장부지에
시청? 또는 별관?이 들어서면
그쪽으로 시청역사가 생기지않을까요?
교외선 복선전철이 된다면 원당구간의 철로는 지하화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전제로한 역사도 고려해 봐야 겠죠..
도로변도 가능해 보이네요.
고양시청역은 원릉역과 함께 공존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원당1구역은 극초 대박입니다.~!!!
하남시청역과 비슷할수도 있겠군요..
2018년 이재준 도의원 발언을 보면.. 경기도의회 이재준 도의원이 대곡~소사 복선전철을 고양시청까지 연장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대곡역이 아닌 교외선 원릉역(고양시청)을 회차지로 사용하단다면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고양시청역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