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월류봉 405m |
소재지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일대 |
산행일 | 2017년 12월 17일(일요일) |
산소개 | 월류봉(月留峰)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月留峰)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월류봉은 절벽이 공중에 솟아 높고 수려하며, 그 봉우리에 달이 걸려 있는 정취는 진실로 아름답다. 또한, 깎아 세운 듯 똑바로 서 있는 월류봉 밑을 맑은 물이 휘어 감아 돌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하다. 달님도 쉬어간다는 층암절벽의 월류봉은 그 아래로 맑은 물이 휘감고 있어, 우암 송시열 선생도 한천정사를 지어 이곳에서 강학을 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한천팔경은 동국여지승람에서부터 비롯된다. 동국여지승람의 문헌상 기록은 심묘사의 사내팔경으로 기록되어 있다. * 8경 - 1경 월류봉, 2경 화헌악, 3경 용언동, 4경 산양벽, 5경 청학굴, 6경 법존암, 7경 사군봉, 8경 냉천정
높이는 400.7m이다. 이름은 이 산에 떠오르는 달의 모양이 아름다워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한천정사 쪽에서 보면 떠오른 달이 능선을 따라 서쪽으로 흐르며 계속 봉우리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음력 보름을 전후하여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산 아래로는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과 강변에 비친 달빛이 아름답다. 이 산의 여덟 경승지를 꼽아 한천8경이라 부르는데, 봄꽃과 가을 단풍으로 수놓아진 모습을 화헌악(제2경)이라 하고, 산 아래의 깊은 연못을 용연동(제3경), 깎아지른 절벽을 산양벽(제8경)이라 부른다. 이밖에 한천8경에는 청학굴·법존암·사군봉·냉천정 등이 있다. 이 한천8경은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즐겨 찾던 명승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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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산 코 스 |
코스 : 원촌리(에넥스공장) - 1봉 - 2봉 - 3봉 - 4봉 - 5봉 - 상봉 - 전망바위 - 하산쉼터 - 징검다리 - 석문 - 월류봉광장 (5.7Km,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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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개념도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935335A164FFC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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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시 간 | - 07:20 둔산동 밀리네식당 앞
- 07:30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맞은편(버스 정류장)
- 07:35 중리동 대승카 앞
- 07:45 법 동 롯데리아 앞
- 07:50 송촌동 동춘당 맞은편(버스 정류장)
- 08:00 비래동 만남예식장 뒷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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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비 분담금 | \30,000(경비 + 송년회) - 산행 예약시 선입금제를 실시하며, 선 입금자를 우선으로 합니다. - 산행계좌 : 새마을금고(권석진) 9002-1637-3195-1 |
준비물 | 간식, 온수, 행동식, 스틱 밎 개인장비. 여유분(옷과 양말, 장갑,모자) |
연락처 | | 황종하 : 010-5403-0764 (회장) 이재경 : 010-3453-3106 (산악대장) 권석진 : 010-5434-6513 (총 무[男]) 이효덕 : 010-5620-6766 (총 무[女]) 지창용 : 010-5658-9800 (안전대장) 최재성 : 010-7503-4407 (구조대장) 박원용 : 010-3947-5858,은성관광(대전71바8922) | 박문식 : 010-4928-0389(고문) 이성규 : 010-4059-5612(감 사[男]) 이 현 : 010-3479-4925(감 사[女]) 김용진 : 010-4141-6229(홍보부장[男]) 이미경 : 010-6424-6418(홍보부장[女]) 신상권 : 010-6203-3823(지기)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바로 네 곁에 있는 사람"이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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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내에서 음주.가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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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
최재영님 지인한분신청 만남탑승
48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감합니다. !
서서가는분 한분만 더 신청합니다.
이기순님 지인 김상희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