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4주년 기념 차박하려고 며칠전부터 준비해서 어제 오후에 갔다가 오늘아침 일찍 돌아왔어요,,,,
↓ 스텐파이프로 직접만든 폴대(70~74cm)와
(※ 연결하면 1.5m x 1.5m x 2.2m 만든어짐 )
↓ 타프 3.4m x 4.5m 요거를 가져갔네요,,,,
↓ 먼저, 쏘렌토 트렁크를 싹 비우고,,,,,
↓ 2열 시트를 앞으로 숙인 다음에,,,,,
↓ 평탄화 되도록 폴대박스를 실고,,,
↓ 박스안에 폴대와 연결부속을 가득 실었네요,,,,
↓ 그 위에 에어매트를 덮고,,,,
↓ 다시 담요를 덮고,,,,
↓ 장작난로 연통도 마디마디 분해해서 실고,,,,
↓ 탁자, 의자, 장작난로, 각종 식기와 식재료, 담요 등 가득 실고서 우도와 일출봉 사이에 있는 종달리 바닷가 차박지로 갔는데,,,,
↓ 바람이 9 m/s로 엄청 불어 바닷가에서 조금 떨어진 종달리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차박했네요,,,,
↓ 서서히 어둠이 오면서,,,,
이제 종달리 지미봉도 어둠속으로 ,,,,,, 그런데,,,,,,
※ 텐트 바람소리 때문에 밤새 잠 못자서 아침일찍 철수하고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