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9일 남성소공 지역,구역장 북수동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도 멋진 성지가 있네요. 안가신분들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간단히 본당에서 송년회도 하였답니다.
"천주교 수원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성당으로 1890년 왕림성당(1888년 설립,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의 공소(수원공소)로 출발하였으며, 1923년 11월 23일 본당으로 독립하였다. 설립 당시 성당명은 수원성당이었고, 신자수는 76명이었으며, 초대 신부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르 메르(한국이름 이유사, 세례명 루도비코) 신부였다고 합니다.
1959년 11월 고등동성당이 분리되어 나가면서 수원성당에서 북수원성당으로 개칭되었다고합니다.
첫댓글 성지순례, 봉사자교육, 남성소공 송년회까지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