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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이란?(경기도편)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걷는 길이다.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 189km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길 위에서는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마을 안길, 논길, 제방길, 해안 철책, 한강 하류, 임진강 등 다양한 길을 접할 수 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들부터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있다.
평화누리길은 [한국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평화염원의 길이다.
천혜의 자연과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지인 임진강 하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공존하는 길이다.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신 숭의전과 율곡 선생의 화석정, 조선 시대 진영인 덕포진, 권율 장군의 얼이 서린 행주산성 등 살아 숨 쉬는 한국 역사를 가슴에 품기를 바라며 만든 길이다.
12개 코스, 189km 종주에 성공하면 종주를 인증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준다.(평화누리길 마스터 뱃지 등)
또한 연간 종주자들을 대상으로 연말 평화누리길 종주자 걷기이벤트를 개최해 추첨을 통한 경품도 증정한다.
종주 인증 방법은 두 가지로, 스마트폰 앱 인증 또는 종이로 된 스탬프투어에 도장을 찍고 스탬프함 앞에서 사진(셀카)을 찍은 다음 공식 카페에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후자에 설명한 종이 인증법은 인증이 번거롭고 종이 분실 등의 문제가 있어 2021년부터는 전면 앱 인증방식으로 진행한다.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라는 앱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12개 코스를 종주하기 더욱 용이하다.
앱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사용하여 실제 걸은 경로와 앱의 안내 코스가 70% 이상 일치하면 따라가기 인증이 되어 스탬프가 찍힌다.
혹여 도보가 아닌 이동수단을 이용한 얌체 종주자를 방지하기 위해 20km/h의 속도제한이 있다.
1. 앱 설치 및 설정, 로그인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평화누리길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처음에 위치권한, 저장공간 권한 등 앱 접근권한 안내가 나오는데 모두 동의를 해야 원활한 앱의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최적화 중지(혹은 절전기능 예외 앱) 설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허용하여야만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GPS가 꺼지지 않고 인증기록이 유지된다.
반드시 허용(설정 또는 예)하여야만 189km 코스에 대한 종주를 인증 받을 수 있다.
앱을 켠 상태에서 사람처럼 생긴 아이콘(맨 하단 세번째 버튼)을 누른 후 →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를 눌러 → 트랭글 서비스를 로그인 해야한다.
만약 트랭글 아이디가 없으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2. 도보하기
하단 맨 왼쪽의 도장 아이콘을 누르면 코스지도와 세부정보, 코스 시작점 위치까지 네비게이션 어플을 이동한 차량이동이 가능하다. 시작점에 도착한 후 따라가기를 누르면 도보를 시작할 수 있다.
어플에서 안내하는 코스를 70% 이상 따라 걸으면 해당 코스의 스탬프가 발행이 되며 앱 초기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스를 걷다가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그만 둔 지점부터 다시 걸으면 이어걷기 인증이 가능하다.
똑같은 코스를 여러번 걸어도 해당 코스 스탬프 발급은 1회만 가능하다.
3. 완주 및 설문조사
완주 후 앱에서 선물수령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개인정보(주소 등) 확인 후 간단한 설문을 마치면 종주인증서 발급 신청이 완료된다. 종주인증서는 종이로 발급되며, 종주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 종주인증번호는 매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당해년도로 시작하는 번호 기입되는데, 예를들어 2020년에 첫 번째 종주자가 인증을 신청한다면 인증서 번호는 2020-1로 발급되며, 스물한번째로 종주자가 신청하면 인증서 번호는 2020-21이 된다. 종주인증서 외에 금장으로 된 마스터뱃지가 지급되는데 가방이나 등산배낭에 달면 멋스러움이 묻어난다.
종주인증서 신청을 마치고 난 후, 또 다시 종주를 하고자 한다면 [스탬프 미션 처음부터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 12개 스탬프를 초기화 시킨다. 2회차 종주인증부터는 별도의 기념품 없이 종주인증서만 발급이 된다. 혹여 당해년도에 종주를 2회차로 또 마쳤다면 기존에 발급받았던 종주인증번호에 회차 번호가 또 붙게 된다. (예 : 2020년 서른한번째 종주자가 종주를 2번 마친 경우 발급되는 인증서의 인증번호는 2020-31-2) 허나 2회차, 3회차 종주를 하더라도 인증서 외에 추가 지급되는 것은 없다.
5. 교통 정보[편집]
정규코스의 경우 시작점과 종점이 다른 편도형 코스이기 때문에 도보를 시작하기 전 미리 주변 교통정보를 잘 알고 가야한다. 시작점까지 가거나, 종점에서 시작점으로 돌아오거나, 종점에서 귀가하거나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통정보를 확보해야 한다.
* 평화누리길 대중교통정보(공식)
* 평화누리길 카페회원들의 교통정보 공유 게시판
6. 기타[편집]
포털 사이트인 다음(Daum) 카페에서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가기 공지사항을 통해 우천에 따른 길 유실과 복구 현황, 카페 정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다음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후기 SNS 이벤트, 도전 이달의 우수회원 등) 매월 셋째주 토요일날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페 회원 간 함께걷기(번개) 등의 활동들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다.
•평화누리길 다음카페(공식) :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 도보이용자 간 커뮤니티
•경기도 DMZ 예약 홈페이지 : 평화누리길 걷기정모 등 신청
•경기도 DMZ 비무장지대 : 경기도청 DMZ 홈페이지.
평화누리길 전체 지도(경기도편)
◇ 평화누리길(경기도)1구간(대명항-문수산성남문-고막리:염화철책길)
◈ 일 자: 2021.8.9.08시08분~14시02분/ 24~35도(김포기온)
◈ 위 치: 김포시
◈ 누구와: 나홀로
◈ 경로: 대명항-덕포진-쇄암쉼터-고양리쉼터-문수산성남문-문수산정상-홍예문-고막리
◈ 거리: 20.23㎞(문수산왕복 포함)
◈ 시간: 5시간52분시간
◈ 교통
-갈 때: 집에서96 강화행 타고 김포시청앞에서 60-3번(영등포에서 출발) 타고 대명항으로
* 차시간이 안맞아 일산서 30분, 김포시청앞40분 기다림
- 올때: 고막리 마을회관에서 96타고 일산으로(96번 김포-고촌을 거쳐 일산으로)
대명항에 08시02분에 도착 출발준비후 08시08분에 출발 평화누리길 시작지점은 여기서 약 1키로미터를 가야 한다
대명항 중심 상가인데 여기나 저기나 코로나 때문에 한산하기는 마찬 가지다
**김포 대명항
코끝을 파고드는 소금기, 갓 잡아올려 펄펄 뛰는 물고기, 물때에 맞춰 먼바다에서 돌아오는 고깃배,
어시장과 횟집을 기웃거리는 사람들. 풋풋한 삶의 활기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김포시 대곳면 대명포구의 모습이다.
김포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가깝고,
선주와 어부들이 횟집을 직접 운영해 다른 포구보다 회값이 20%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포구사람들의 이야기다.
대명포구 초입부터 이어지는 횟집들은 수족관마다 갓 잡아온 싱싱한 횟감들이 가득 담겨 있고,
곳곳에서 그물을 펴놓고 손질하는 모습들이 포구의 특징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대명포구는 강화도 연안에 마주한 유일한 항으로써 아름다운 바다경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대명2종어항 사업과 풍어제 개최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명항은 2001년에 '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바다 7선'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처럼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고, 어촌의 호젓한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정겨움도 자랑이다.
특히 조선조 후기 외세와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을 인근에 두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명항과 고기배들
대명항의 김포 함상공원인데 뒤편 함대에는 무순 전시가 되어 있는듯하고 입장료도 받는 모양인데
아직 사람이 없다 한바퀴 둘러 보고 나온다
함상공원 안내도
08시28분 경기도 평화누리길 시작지점
평화누리길 1구간 염화철책길 시작지점 모습
제1구간 출발전 인증...셀카가 영아니내요
좌측 철책을따라 간다.. 옆바다가 염하강? 염하수로?...
이런 악기도...
각종 조행물이 많내요 특히 바람개비 같은 조행믈은...
그러나 중간중간이 시원한 바람이불어 좋다
08시 47분 덕포진 쉼터에 도착 쉼터 안내판과 덩쿨식물들이 심어져 있으나 ....안쪽은 잡초만...
덕포진의 조형물 (어릴때 많이 하던 놀이 궁뎅이 방아찧기 혹은 등타기)
덕진포 쉼터에서 바라본 염하강과 철책...그리고 초진대교
덕포진 쉼터.. 그늘과 의자가... 이곳에서 반바지로 갈아 입고... 약4키로 정도 왔나...
덕진포, 움풋 파인곳이 포문이 나오는 곳임,.. 가.나. 다. 포진지가 있다
진지위에는 집과 기와 등으로 이어져 있다.
**김포 덕포진 [ 金浦 德浦鎭 ]
강화의 초지진(草芝鎭) ·덕진진(德津鎭)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통하여 수도 서울로 진입하려는 외세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한 조선시대의 군영. 사적 제292호이다.
1981년 9월 25일 사적 제292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大串面) 신안리(新雁里)에 소재하며, 지정면적은 4만 8794㎡이다.
설치된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1666년(현종 7) 이미 강화에 예속된 진이었다.
1679년(숙종 5) 강화의 광성(廣城) ·덕진(德津) ·용두(龍頭)의 여러 돈대(墩臺)와 함께 이곳에도 돈대가 축성되었으며,
1866년(고종 3) 9월 병인양요(丙寅洋擾) 때는 프랑스 함대와, 1871년 4월 신미양요(辛未洋擾) 때는
미국함대와 치열한 포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1980년 포대 ·돈대 및 파수청(把守廳) 터의 발굴조사에서 1874년에 만든 포와 포탄, 조선시대의 화폐인 상평통보 및 주춧돌과 화덕 등이 출토되었다.
파수청은 유구(遺構)로 보아 포대와 돈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포를 쏘는 불씨를 보관하던 장소인
동시에 포병을 지휘하던 장대(將臺)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포진의 파수청터
**덕포진 파수청터 ; [ 德浦鎭把守廳ㅡ ]
포대와 돈대의 중심부에 있는 터로, 1980년 덕포진을 발굴 조사할 때 발견하였다.
유구(遺構)로 보아 포병을 지휘하고 각 포대로 보낼 불씨를 보관하던 장소로 추정된다.
건물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규모이다. 동서 면에 돌멩이를 마주 놓아 겹으로 쌓은 담의 흔적이 발굴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출입구는 남북 면에 두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건물터에서는 중심부에 설치된 화덕 자리와 주춧돌, 파수청터 부근에서는 1874년에 제작한 포와 포탄, 조선시대의 화폐 상평통보 2개를 발굴하였다.
손돌목 안내목
**손돌목 ; [ 孫乭項 , Sondolmok ]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김포시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길상면 덕성리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사이의 염하 가운데에 위치한다.
이곳은 염하의 수로 폭이 좁아지면서 물살이 험하고 소용돌이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시대에는 삼남지장의 세곡미를 운반해 오던 조운선이 수시로 난파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강화부지』에 "물 흐름이 빠르고 격렬해 아주 위험한 곳으로 이름이 높다. 삼남의 선박이 이곳으로 모인다.
한양으로 가려는 자는 모두 그렇다."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도 지명이 기입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시대의 한 왕이 피난을 위해 손돌이라는 뱃사공에 의지하여 이곳을 지났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물살이 위태롭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왕이 손돌을 의심하여 참수하였는데, 손돌은 죽음에 직면하면서도 "바가지를 물에 띄우고 그것을 따라가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손돌의 말대로 하여 안전하게 이곳을 지난 왕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손돌의 넋을 위로하며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손돌의 무덤이라 전하는 곳이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화지맥 일부가....조망되고
덕포진 지나 부래도가.....,
**부래도 ; [ 浮來島 , Buraedo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섬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며, 『해동지도』에서는 통진현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표기되었다.
'항무이도'라고도 불린 것으로 보인다. 『통진읍지』의 기록에 의하면 현의
남쪽 23리 지점에 위치한 항무이도(項無耳島)는 둘레가 4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부래도에 대한 설명에 해당한다.
강화와 통진의 사이를 흐르는 염하(鹽河)를 따라 한강물에 떠내려 왔다고 하여 부래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섬 안의 산에는 성터도 남아있으며, 부락산 · 부렴 · 부렴산 · 부렴섬 등이 부래도의 딴 이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09시28분 부래도 쉼터(사진상하)
쇄암리 쉼터가기 직전 출렁다리
쇄암리 쉼터
**쇄암리 ; [ Swaeam-ri , 碎岩里 ]
김포반도의 최서쪽 평야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에는 가막구지, 나룻개, 상숫골 등이 있다. 가막구지는 가막구지라는 곶에 있다 하여 생긴 지명이다. 나룻개는 광성나룻개라고도 하며 광성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다. 상숫골은 생수가 많은 곳으로 상숫골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누리길 아치
10시00분 공원묘지... 약7키로왔나
양지에는 따끈따끈(지금온도33).. 바람불어 그래도 걸을만함
10시25분 쇄암리 전망대및 쉼터... 수도물도 있고,,,약8키로 정도 왔나
수도시설도 있고... 너무더워 얼굴도 좀씻고... 아 시원하다.
10시42분 원머루 마을.. 약10.5키로 지점
10시46분 원모루 나루 안내 간판
10시49분 고양리 쉼터
10시53분 김포 씨사이드 골프장 옆..
10시53분 평화느리길 안내간판들 다리쪽으로 간다
11시24분 문수산과 들판이 조망되고...약14키로 지점..
문수산남문 1.5키로라내요
11시32분 포내 양수정
거울에 비친 내모습
11시37분 강화대교 아래
**문수산성싸움
조선 고종 때 김포시 문수산성에서 프랑스군(軍)과 충돌한 사건.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제독 로즈가 거느린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에 침입하였다.
이때 초관(哨官) 한성근(韓聖根)이 문수산성을 지키고 있었는데, 산성의 남문(南門)으로 쳐들어오는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11시42분 제1구간염하철책길이 끝나고 2구간 조강철책길이 시작 된다...약16키로 지점
문수산성
문수산성 ; [ 文殊山城 ]
둘레 약 2,400m, 지정면적 208,526㎡. 사적 제139호.
강화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는 문수산(文殊山)의 험준한 줄기에서 해안지대를 연결한 성으로, 현재 해안쪽의 성벽과 문루(門樓)는 없어지고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아 있다.
명칭은 문수사(文殊寺)에서 유래하였다. 이 성은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 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1694년(숙종 20)에 축성되었고 1812년(순조 12) 대대적으로 중수되었다.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여장(女墻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取豫樓)·공해루(控海樓)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暗門 : 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앉은 성문터)이 있었다.
이 가운데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관문 구실을 하였다. 특히, 이 성은 1866년(고종 3)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 이 전투 때 해안쪽의 성벽과 문루가 모두 파괴되었고 지금은 마을이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수산길 안내 도
12시52분 문수산 정상.. 약18키로 지점
2010년 6월12일 한남정맥 답사시 사진(비가50~70미리 내렸슴)
한강과 임진강
오피모습
13시32분 홍예문
13시50분 평화누리길 아치
이곳에서 오늘 평화누리길 걷기 1구간을 마무리 하고, 고막리 회관으로 버스 타로 감
회관앞에서 14시5분에 96번 타고 일산으로 복귀(96번 김포경유)
오늘은 무척 더웠다(최고35도를 넘었고) 그러나 강가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견딜만했으나
문수산오름길은 정말 더워 견디기 힘들정도 였다
(지맥을 할때도 이렇게 덥지 안했던것 같은되... 지맥은 이미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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