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강원도 정선으로~
대전에서 11시쯤 출발
첫날 숙소인 하이원리조트 에
카지노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없는게 없네요~
민둥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하이원 리조트에 왔습니다
음료도 로봇이 ~^^
정말 잘생겼네요~
대관령 양떼 목장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와야
한다는 착한 손녀 ~
케이블카 에 선풍기도 있고
TV도 있네요
가리왕이 피신을 온 후부터 산이름이
가리왕산 이래요~
케이블카 는 편도가 20분 정도
왕복 40분이 걸리는 엄청
긴 거리였어요~
산위에서 먹는 라면맛이. 짱입니다
화암동굴, 365개의 철계단이
급경사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
다리가 후들후들~
그 계단만 내려가면 거의 평지였어요
금을 캐던 모습 그리고
애들이 좋아하는 만화속의 주인공
들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둘째날 숙소인 드위트리 팬션
주변에 산책로도있고
요모조모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은 곳 입니다
산책길 주변에 있는 과일들
야생화 축제로 유명한
만항재 입니다
해발 1,330m로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입니다
정선 시장에서 맛본 음식들
아이고 무서워~^^
정선 병방치길에 있는
스카이워크~
아래 한반도지형 이 보여요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젊은달 y파크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한 복합예술공간 입니다
마지막은 횡성 한우로 마무리~
해마다 한번씩은 다녀오는 여행
이번에 다녀온 강원도 길은
길도 좁고 완전 S 자 코스였어요
쉬지도 못하고 이박삼일을
운전한 딸 정말 수고 했고
동생 경애, 손녀 은서
함께 해서 행복했어
집나가면 개고생 이라고 하지만
이런 즐거운 고생은
아무리해도 좋은거 같네~
건강들 잘 챙겨서
내년에도 떠나보세나~
첫댓글 좋은 데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엔 일정을 미리 못짜서 차타는 시간이 너무 많아 여러모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 그래도 내색안하고 모두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떠나보아요~~~~그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더불어 엄마의 사진 정리 실력은~
힘든건 운전한 너지~
고생했어~
사진은 너무 많아서
빠진것도 많아~
이해하고 봐줘~
ㅎㅎ 역시~~~ 최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넷은 명콤비야
어딜 가든 뭘하든
손발이 딱딱 맞으니~
다음에 또 멋진 여행 ~ 😎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