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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목포와 진도 여행기 2
허클베리(부천) 추천 0 조회 339 21.11.04 20: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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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4 20:42

    첫댓글 우와 바지락초무침 생각만해도 신맛에 군침이~~ 크~ 너무 맛나보입니다 저두 언젠간 먹고 말겠습니다

  • 작성자 21.11.04 22:36

    꽃게무침이 제일 유명하던데 각종 양념에 일가견이 있는 식당 같았습니다~!

  • 21.11.04 21:27

    바지락초무침
    목포에도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카카오맵] 해촌
    전남 목포시 미항로 133 (상동)

    http://kko.to/w0QXtIPfj

    십 수년 전쯤에 직원들과도 가고
    서울에서 오신 처가 식구들과도 가고
    서울에서 온 친구들과도 가곤 했네요

    언젠가부터
    너~~~무 손님이 많아 안 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기억에서도 지웠더군요
    집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인데도
    아주 먼 곳에 있는 가게처럼 느껴지네요

    아직 맛이 좋으니 그리 사람이 몰리겠죠? ㅡ.ㅡa

  • 21.11.04 22:24

    바지락탕이 죽이네여..ㅎㄷㄷ

  • 작성자 21.11.04 22:39

    전남의 바지락은 경기 충청 서해안 바지락과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작성자 21.11.04 22:41

    @테일러_이태원 이번 여행에서 보니 목포에서는 아침에 기본 곁들임 국물로 바지락탕을 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 21.11.04 22:41

    @허클베리(부천) 해감만 잘 해줘도 맛있죠

  • 작성자 21.11.04 23:00

    @뒤집개_목포 지금 생각해보니 해감이 잘 된것 같습니다...전혀 이질감 없는 식감~!

  • 21.11.04 22:21

    아주 잘~~~~보았습니다.

    진도대교 앞까지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브롬톤 자전거로 30시간 걸려서 가본적이 그지역과 마지막 이었네여.

    한 13년 전 같습니다.

    당시에도 그 지역엔 갈만한 식당이 거의 없어보였어요.

    진도교 앞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차를 탔었던 ..

    바지락 무침이라니..
    그 을매나 게미가 엮이는 맛이겠습니까..

    상상만해도 입에 침고이고
    소주가 콸콸콸~
    이겠습니다.

    부러운 남도 여행입니다.

    아침에 뜨거운 홍주한잔도 그럴듯하네요..ㅎ
    술이 쎄신것 같습니다.
    허허허허...

    잘보았습니다.
    목포2편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11.04 22:44

    아침에 뜨거운 진도홍주 또 생각나네요...진도홍주 처음 맛 봤다고 생각했는데 한 모금 하는 순간 대학 시절 민속주점에서 맛본 전통주 생각이나 신기했습니다~!

  • 21.11.04 22:24

    그레이와 레드의 일출 그라데이션과
    진도 홍주의 색감의 대비 어쩔...
    느므 멋지네요..bb

  • 작성자 21.11.04 22:48

    멋지게 봐 주셔 감사합니다~!

  • 21.11.05 09:33

    진도 홍주 - 대학 축제때 써클룸에서 먹다가 죽은 듯 쓰러진 적이 있는 술입니다. 맛은 기억이 안나고 졸라 쎘다는 것만 기억나는 술.
    그래서, 나이들어 진도 홍주를 사다가 먹어보았는데,
    한약냄새가 나는 지와는 전혀 궁합이 안맞는 술이었습니다.
    그냥 대학시절 나를 쓰러뜨린 술로 기억하고 말렵니다.

  • 작성자 21.11.05 16:55

    약초향이 나는게 유럽의 허브 리큐르 느낌이었습니다~!

  • 21.11.05 21:11

    진도 홍주 광고 사진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솔비치 가본적이 없어 어느 위치인지 모르겠으나 세방낙조 일몰 못지 않네요.

    진도읍내에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간재미 무침집도 있는데 그 집 무침 맛이 제대로인데
    그게 다 그 지역 초 맛과 손 맛 때문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11.08 18:26

    확실히 초를 잘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 21.11.08 17:22

    바지락 무침에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습니다.
    회를 보고 또 꿀꺽

    테라 광고, 진도홍주 광고,
    이건 무슨, 신문 지면 전면 광고 아입니까...

    식초 생각하니 또 침 꿀꺽....... ㅠㅠ

  • 작성자 21.11.08 18:29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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